박보검, 미용사 시험 탈락→이발소 첫날부터 손 베여 유혈사태(보검매직컬)[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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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발사 된 박보검, 손 부상에 장원영 되고픈 손님까지 위기 연발'
배우 박보검이 이발소 영업 첫날 첫손님부터 실수를 했다.
1월 30일 방송된 tvN 예능 '보검 매직컬' 1회에서는 이용사 국가 자격증이 있는 박보검이 이상이, 곽동연과 함께 외딴 시골 마을에 이발소를 차렸다.
군 복무 당시 이발병으로 활동하며 이용사 국가자격증을 취득한 것으로 알려진 박보검은 이용사 국가자격증으로는 파마가 불가능하자, 파마를 할 수 있는 미용사 국가자격증을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평균 합격률이 20, 30%에 불과한 고난도 자격증이었으나 박보검은 "제대로 준비해서 하고 싶다"며 의욕을 불태웠다.
박보검뿐 아니라 이상이도 이번 '보검 매직컬'을 위해 어려운 도전을 했다. 네일 국가자격증을 따기로 한 것. 사전 만남에서 이상이는 시험 공부 중인 걸 알리며 "붓이 너무 작다"고 토로했다. 이상이는 손 크기가 무려 20.5㎝로 객관적으로도 손이 굉장히 큰 편이었으나 열심히 필기, 실기 시험을 준비했다.
열정 가득한 두 사람 사이에서 곽동연은 당황했다. 섭외 연락을 받고 박보검의 쫄병을 해야 되나 고민했다는 곽동연은 "전 뚜렷한 역할이 없으면 여기까지 참여하고 하차하겠다"고 농담한 것도 잠시 "우리 다니는 미용실도 보면 항상 간식, 차를 준비해주시잖나. 겨울 간식을 좀 해보면 어떨까 싶다"고 아이디어를 내 형들의 찬성을 받았다.
세 사람의 이발소는 전분특별자치도 무주에 차려졌다. 웬만하면 헤어숍이 없는 곳에 이발소를 차려 도움이 되고 싶다는 박보검의 따뜻한 마음에 따라 정해진 장소였다. 헤어숍에 가기 위해선 무조건 차를 이용해야 하는 상점 하나 없는 작은 마을, 폐목재를 재활용한 원목 거울대와 누구든 언제든 편하게 찾아와 쉴 수 있는 사랑방이 있는 이 동네 유일무이한 이발소가 생겼다.
이발소 오픈 하루 전, 박보검의 이용사 국가자격증 옆에 이상이의 네일 국가자격증을 건 이들은 소소한 개업 축하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보검은 준비하던 미용사 국가자격증 실기 탈락을 고백했다. 박보검은 헤어 선생님에게 "미작(미완성)만 하지 마라"는 조언을 듣고 시험 당일 미완성만은 피해보려 애썼으나 실패한 사실을 전했고, 이상이와 곽동연은 "고생했다", "형이 원장임에는 변함 없다"고 위로를 건넸다.
박보검은 "붙을 줄 알았다. 붙고 싶었다"는 아쉬움 속 "파마 시술은 불가능해도 열펌처럼 보이는 드라이는 자신 있어서 그것만으로도 다행이다. 이용사 자격증으로는 커트, 면도, 염색 정도는 해드릴 수 있다. 재미나게 보검 매직컬 숍을 운영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영업을 하루 앞두고 박보검, 이상이, 곽동연이 가격을 어떻게 받을지 고민하고 있을 때 옆집 어머니가 이발소에 깜짝 방문했다. 박보검은 어머니에게 시내 미용실의 시세를 확인한 데 이어 희망 가격을 물었고 "5천 원만 받음 좋겠네"라는 답 덕에 가격에 대한 고민을 한시름 놓았다. 이상이는 어머니에게 서비스로 네일을 해드리며 실력을 최종 점검했으며, 박보검은 새벽 3시까지 제작진에게 부탁해 머리 연습을 했다.
다음날 9시 박보검, 이상이, 곽동연은 잔뜩 긴장한 채로 이발소를 오픈했다. 헤어 시술 첫 손님도 전날 네일을 받고 간 옆집 어머니였다. 옆집 어머니는 손녀사위를 만나는 가족 모임이 있다며 커트와 새치 염색을 요청했다. 박보검은 이에 "원하시는 방향에 맞춰 제가 배웠던 거 잘 기억해서 최대한 예쁘게 해드리고 싶고 이 손길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는 마음"을 갖고 시술을 시작했는데, 실수로 가위에 손가락이 베였다. 박보검은 피가 살짝 나자 잠시 안 보이는 곳으로 들어가 손가락 지혈을 했다.
예고편에서는 실수와 위기가 계속됐다. 오픈 첫날부터 벌어진 유혈사태에 이어 긴 웨이팅에 불평하는 손님이 등장했고, 박보검은 염색을 하며 이어캡은 안 씌우는 실수를 했다. 샴푸를 하며 손님의 등이 흠뻑 젖기도 했다. 급기야 아이브 장원영 스타일을 해달라는 어린 손님까지 등장해 박보검을 당황시켰다. 박보검이 우당탕탕 첫 영업을 무사히 끝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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