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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소식

“기적 같아” 서범준, 유지태와의 10년 전 약속 지켰다…‘나혼산’ 최고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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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도사연예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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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데이식스 도운이 혹한의 추위도 불가마도 함께 이긴 긍정 형제 ‘기운즈’ 케미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서범준은 감탄을 부른 ‘서촌 빵지순례’에 이어 유지태와의 10년 전 약속을 지킨 기적 같은 만남으로 안방에 뭉클함을 자아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문기영)에서는 기안84와 데이식스 도운의 청계산 우정 등반 현장과 배우 서범준이 서촌 빵지순례 후 자신의 롤모델인 배우 유지태와 마주한 모습이 공개된다.

30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의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5.4%로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했다. 또한 미디어 소비 환경 변화를 반영한 채널 경쟁력 핵심 지표인 2054 시청률도 3.4%로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자칭 ‘맞춤법 상 8년 1위’ 기안84가 도운을 위해 그만의 방식으로 맞춤법 강의를 해주는 장면과 서범준이 서촌 빵지순례 중 만난 팬들과 즉석 팬미팅을 펼치고 빵 나눔을 하는 장면이었다. 기안84와 도운의 ‘덤 앤 더머’ 같은 케미와 서범준의 ‘빵부천사(빵+기부천사)’ 면모에 최고 시청률은 6.0%를 기록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에서 서로의 공통된 취향을 알아본 기안84와 도운은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 청계산 등반에 나섰다. 기안84에게 먼저 데이트 신청(?)을 했다는 도운은 수줍은 모습으로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칠흑 같은 어둠과 체감 온도 영하 20도에 육박하는 추위에 당황했다.

도운은 자신의 가방 속 각종 생존템(?)을 꺼내며 기안84의 몫까지 살뜰하게 챙겨 감탄을 자아냈다. 청계산 정상에서 일출을 기다리며 ‘바들바들’ 떠는 기안84에게 은박 담요를 덮어주고, 연신 형을 챙기는 스윗한 면모를 보여줬다. 기안84도 도운을 위해 준비한 따뜻한 커피를 건넸는데, 도운은 “율무차?”라고 반응해 폭소를 안기기도 했다. 긴 기다림 끝에 두 사람은 기대하던 둥근 일출의 모습은 아니었지만, 긍정의 마인드로 떠오르는 태양을 향해 소원을 빌었다.

이어 기안84는 추위 속에서 고생한 도운을 위해 ‘참숯 불가마’로 안내했다. 불가마가 처음인 도운은 불가마 안에서 뜨거운 열기를 즐기는 기안84를 따라 하는 귀여운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어머니들의 관심을 모으는 ‘마성의 숯가마 프린스’ 기안84를 보고는 “역시 우리 형”이라며 감탄을 터뜨렸다.

삼겹살과 된장찌개, 열무묵밥에 이어 쫀드기까지, 제대로 불가마 코스를 즐긴 기안84와 도운. 도운은 “형님의 매력은 편안함 같다. 안 맞을 게 없다. 서로의 부분을 다 존중해주는 스타일이니까. 기안84 형과 함께하는 매 순간이 좋았다”라며 기안84와의 하루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그런가 하면 배우 서범준은 ‘서촌 빵지순례’를 하며 여전한 ‘빵생빵사’ 일상을 보여줬다. 서울을 비롯해 대전, 부산, 대구, 강릉 등 전국 ‘빵지순례’를 섭렵했다는 서범준은 아침 8시부터 오픈런으로 사 온 ‘두바이 크루아상’을 클리어하고 본격적인 ‘빵지순례’에 나섰다. 단짠단짠 조합의 샌드위치를 시작으로 클래식빵, 홍콩빵, 소금빵 등 두 발로 뛰며 두 손이 모자랄 정도로 한가득 빵을 담았다.

서범준은 빵에 대한 맛깔나는 설명을 곁들여 무지개 회원들의 감탄을 유발했는데, 구성환과 리정은 그의 ‘빵지순례’에 동참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그는 ‘빵지순례’ 중 만난 팬들은 물론 또 다른 ‘빵지순례자’들에게 자연스럽게 ‘빵 나눔’을 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서범준은 “빵을 먹으면서도 행복한데, 사람들이랑 얘기하면서 더 행복해지는 거예요”라고 말하자, 리정은 “나도 우연히 만나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빵지순례’로 모은 빵으로 서범준 표 ‘맛집 빵 종합 선물 세트’를 만든 서범준은 선물의 주인공을 만나러 향했다. 그가 만난 사람은 바로 배우 유지태였다. 10년 전, 배우 지망생이던 시절 자신의 우상인 배우 유지태와 특별한 인연을 맺었던 서범준은 “선배님 처음 뵌 게 2016년이다. 딱 10년 지났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에 유지태는 “10년 뒤 보자고 했는데, 이렇게 기적 같은 일이, 참 대단하다”라며 미소로 반겼다.

또한, 유지태는 서범준의 SBS 연기대상 조연상을 축하하며 “너무 대단하다. 세상은 도전하는 자의 것인 거 같다”라고 칭찬했다. 그의 말에 서범준은 왈칵 눈물을 흘렸다. 서범준은 유지태를 위해 준비한 펜 선물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 그리고 빵 선물을 전했다. 유지태는 “후배가 성공해서 주는 빵이네”라며 감격했다. 특히 핫한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의 맛을 보고 방긋 미소를 지었다. 서범준은 “평생 배우 서범준으로 인사드리고 싶다. 힘이 되는 후배가 되고 싶다”라며 유지태를 향한 존경의 마음을 드러냈다.

다음 주에는 ‘무지개 말 달리자’ 특집의 두 번째 주인공으로 데뷔 30년차 인디록의 전설 크라잉넛 한경록의 일상과 2025 MBC 연예대상 인기상의 주인공인 ‘핫가이’ 박지현의 겨울나기 일상이 예고돼 기대를 모았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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