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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에 정신 팔렸나…박나래, 前매니저 퇴사 처리 안 했다 '사내이사' 직위 여전 [TEN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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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도사연예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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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세윤 기자]

사진=텐아시아DB

개그우먼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과 법적 분쟁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해당 매니저들이 여전히 박나래 소속사 앤파크의 사내이사로 등재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31일 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박나래와 민·형사상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는 전 매니저 A씨와 B씨는 법인 등기상 앤파크의 사내이사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미 지난해 말 회사를 떠났다고 주장하는 당사자들과 달리, 공식 서류상 인적 구성에는 변동이 없는 상태다.

A씨와 B씨는 지난해 9월 앤파크 사내이사로 선임된 뒤 같은 해 10월 법인 등기에 이름을 올렸다. 같은 날 박나래의 모친 역시 대표이사로 등재됐다. 이후 두 사람은 박나래 측으로부터 직장 내 괴롭힘과 부당 대우를 당했다며 퇴사를 통보했고, 현재까지도 양측은 법적 분쟁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텐아시아DB


이와 함께 앤파크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마치지 않은 점도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관련 계도 기간이 종료됐음에도 행정 절차가 이행되지 않았다는 지적이다. 이에 대해 박나래 측은 "논란이 됐을 당시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했어도 맞는 부분이지만 당장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재개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정신적으로나 실무적으로 신경 쓸 수 있는 여력이 없다"고 밝혔다.

현재 박나래는 전 매니저 갑질 논란, 불법 의료 시술 의혹 등에 휘말리며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한 뒤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후 한 매체의 보도로 최근 서울의 한 막걸리 양조 교육기관을 찾은 박나래의 근황이 포착됐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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