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고경표에 '위장 취업' 걸렸다…시청률 5.9%(미쓰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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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박신혜가 '예삐' 찾기에 난항을 겪는 가운데 예기치 못한 장애물을 마주했다.
3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이하 '미쓰홍') 5회에서는 301호 룸메이트들을 놀라게 한 새로운 식구의 등장과 홍금보(박신혜)의 위장 취업을 눈치챈 신정우(고경표)의 모습이 스펙터클하게 펼쳐졌다. 이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평균 5.9%, 최고 6.9%, 수도권 기준 6.1%, 최고 7.2%를 기록했다.
먼저 기숙사 301호를 기습한 침입자의 정체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미숙(강채영)이 사실 미혼모였으며 여섯 살 난 딸아이 김봄(김세아)을 보육원에서 지내게 하다 잠시 기숙사에 데려와 숨긴 것. 고복희(하윤경)와 강노라(최지수)는 사정을 딱하게 여겨 함께 지내자고 했지만, 복잡한 일에 휘말릴까 염려한 홍금보는 강경히 반대했다. 일부러 냉정하게 군 홍금보였지만, 301호를 떠나는 아이를 향해 "미워서 쫓아내는 게 아니야. 말할 수 없는 어른의 사정도 있다는 걸 이해해 주길 바란다"고 안타까운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인간미를 드러냈다.
한편 한민증권 '소.방.차'로 불리는 소경동(서현철) 부장, 방진목(김도현) 과장, 차중일(임철수) 부장 중 한 사람이 쁘락치(내부 고발자)라는 소문이 퍼져 기습 감사가 이뤄졌다. 이에 세 사람은 저마다 결백을 입증하는 증거를 내놓았고, 홍금보 또한 '예삐' 후보와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이들의 행적이 하나둘 밝혀지자 혼란스러워했다. 9년 전 한민증권 회계 부정 사건에 방진목 과장이 실무자로서 연루되어 있다는 의미심장한 사실까지 밝혀졌다.
뿐만 아니라 홍금보와 마주친 이후 정체를 쭉 의심해 온 신정우는 몰래 그의 근황을 조사했고, 홍금보가 스무 살 말단 사원 홍장미로 위장해 한민증권에 고의적으로 잠입했으며 내부 고발자를 찾고 있다는 것까지 확신했다. 또한 그는 강필범(이덕화) 회장의 친딸인 강노라와의 맞선에 기꺼이 응해 사윗감이 되려 하는 등 그동안 감춰 온 속내를 드러냈다.
방송 말미, 기숙사의 새로운 멤버로 김봄이 합류하게 되면서 기숙사 식구는 4명에서 5명으로 불어나 더욱 파란만장해질 301호의 나날들이 예고됐다. 홍금보가 회사 안팎에서 순탄치 않은 일을 겪으며 숨을 고르던 가운데, 강 회장의 비서이자 비선 실세인 송주란(박미현) 실장까지 매서운 눈길로 그의 얼굴을 유심히 바라봐 위기일발의 엔딩이 또 한 번 탄생했다.
한편 1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6회에서는 한민증권 비자금 장부를 손에 넣은 고복희가 수상한 행동을 보이고 이를 주시하던 홍금보가 그의 비밀스러운 사연을 알게 되면서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홍금보의 진짜 정체를 알게 된 신정우가 압박을 가해 오면서 새로운 고비가 찾아온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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