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언니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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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글을 써보네요.
바쁘다는 핑계로 계속 눈팅만 해서..ㅎ
북극곰님의 글을 보면서 정말 많은 지침서가 되는것 같아 가장 큰 소득.
이제 40줄에 접어 들다 보니 젊었을때 한참 잘 나갔던 일들도 추억으로 접어 드네요.
각론하고 나이가 나이인지라 이제는 아줌마가 더 편한건 세월의 흐름에
어쩔수 없나 봅니다.
올해 봄입니다.
S 클럽에 모처럼 들어 갔죠
몇년전에는 자주 했는데 ..
그냥 편하게 예기하던 사람과 몇번 이야기 주고 받다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그분 직업은 간호사..
갠적으로 직업에 대해 폄하하는건 아니지만 그분들 스트레스를 마니 받아서 그런지
상당히 개방적입니다.
첨 얼굴 봤는데 나이에 비해서 훨씬 젊어 보이고 몸매도 늘씬 합니다.
가볍게 술 한잔 마시는데 술을 잘 못 마셔 소주 3잔 정도 들어 가니
취한다고 합니다..
술좀 깨고 가자고 하여 바로 앞 노래방으로 직행 합니다.
개인적으로 술 마시고 노래방 가면 상황 종료.
소래 마시다 과감히 키스 합니다.
대부분 술김에 아니면 맨정신으로 그런지는 몰라도 주춤 하지만 이내 포기하고
곧바로 받아줍니다..
그리고 바로 가슴으로 손이...
10분정도 조물락 거리다
바로 여관으로 직행..
샤워할 시간도 없이 곧바로 덥칩니다..
봉지를 애무하고.
약간의 찝찌름한 냄새가 있지만 그게 바로 향기인것 같기도 하여..
유난히도 검은 숲속을 헤치고 혀의 놀림이 시작..
삽입하면 바로 허리가 휘어지고..
정말 느낌이 좋습니다..
조여줘오는 맛도 일품이고.
1시간을 했나 봅니다.
남자들은 뭔가를 보여주어야 된다는 관념때문에
상당히 오래끌기를 시도 하는가 봅니다..
시원하게 안에다 쏟아내고 긴 한숨을 내쉽니다.
남여간에 만나 사랑을 나누는건 대등소이 하지만 직업적 특성이라던가
아니면 특별한 조건에서 만났다거나 하는것에 오히려 성욕이 자극되나 봅니다.
단순이 직업이 간호사라 해서 오히려 더 이끌렸다는..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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