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야설

게이.. 일반 룸빵에서 접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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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방식구들의 룸빵 접대기를 읽다보니 갑자기 저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제가 불쌍해서가 아니라
그 룸빵언뉘들...저한테 초이스 당해 나름 매출을 올리려 하였으나 미수에 그쳤던 언뉘들의 속사정을 생각하니
눈물이 그저 앞을...
 
수수 수량은 양주 석 잔입니다
물론 폭탄주 한 잔이면 아주 조용히 인사불성 모드로 돌입하지만 자리가 자리인만큼 가히 초인적인  인내로
그 자리 버팅기기긴 하지만 본인은 죽을 맛입니다
해서  룸빵에서는 오로지 우롱차와 실론티로 물 먹는척 하느라 아주 필사적이고
첨부터 마담에게 말을 해둔 경우에는 노련한 언뉘가 저 술 안취하게 훼이크폭탄주로 커버 들어오곤하죠
그것도 여의치 않으면
그래 술대신 다른 걸로 혼미하게 만들어주마 이러면서
마이크 잡고선 가히 경악스러운 스테이지 매너(?)를 선보이곤 했슴다
 
소방차 정원관을 뺨치면서  그뇬에게 전해주오를 오프닝으로 시작해서
소찬휘의 좌니난 뇨자라 나를 요카지는마아아아아아아 이것으로 엔딩을 장식하는데 한 30분?
좌중을 광분시키고 난 냉정을 유지하라...이것이 제 모토인바.....
그러면 술폭탄은 어느정도 피할 수 있지만
그 어떤 페인트모션으로도 피할 수 없는것은 바로 2차.....
 
거래처 직원이 내 귀에 대고
"수수님.....오늘 기대하셔도 좋슴다 딸국...저 지지바가 오늘 수수님 노골노골하게 맹글겁니다 그럼 전 이만"
내 2차를 책임질 언뉘가 내 귀에 대고
"아잉 옵빠 오늘 오빠 반쯤 안죽여버리면 마담언뉘가  나 반쯤 죽여버린데....
나 나름 열심히 할테니 옵빠 기대해 오호호호호"
 
얼어죽을.....
니가 지아무리 홀랑 벗고 깨춤을 춰봐라 내가 눈 하나 깜짝 하는지....
속으론 그러지만 그래도 호텔방까지는 가는 시늉은 해야 그날의 접대모드가 종료되는 바....
괜히 술 취한 척 호기 부리는 척..이뇬 저뇬 해가며 호텔방에 입성.....
 
그러면 언뉘들....
나 빨랑 해치우고 자대복귀하려고 막 설칩니다
자지특공대 병장 5호봉 가튼뇬들......
근데
지아무리 훼이크폭탄주던 우롱차 훼이크던 그래도 술 공격은 술 공격 ...
한 서너잔 마신 양주로 이미 다리 풀린 수수 잠시 긴장을 푸는 사이 이 언뉘들 수수바지벨트를 막 풀라 그럽니다
그럼 술이 확 깹니다
어머 이뇬이 미쳤나봐....아까부터 내 가랭이 사이를 막 만지더니 지가 먼저 설치고 쥐랄이뉘.....
허긴..............나가요걸인 언뉘가 보기에도 탐스럽긴하지? 근디 이건 니가 아는 그게 아니야...참아줘 지발....
 
이럼서 대충 정신 챙기고
아아....난 그냥 갈테니 넌 여기서 쉬던지 가던지 알아서 하시고 2차 계산은 아까 다 했지만 이건 박카스 사먹어라
이럼서 나오려면 언뉘들 사색이 됩니다
 
어머 옵빠 내가 뭐 맘에 안들어? 그낭 가면 어떠케...
그냥 가면 나 맞아죽어 내가 뭐 어디가 맘에 안들어 아잉 옵빠...나 잘해..그러니 일루와서 대봐바바바바바바
빨까? 돌릴까? 아니면 묶을래? 뒤로? 앞으로? 내가 올라가? 그럼 화장대붙잡고 숙일까??????
짝퉁 효리야....있자나.....
나 옵빠 아니거덩......나 언뉘야 씨앙뇬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 이러겠습니까만 ㅋㅋ)
 
암튼 대충 말하길 내가 오늘 컨디션도 별로고 나 절대 외식 안하는 사람이니 걱정말고 들어가라
이러고선 휭하니 호텔방 나와 대리운전을 부르던 택시를 타던 집으로 갑니다
뭐 기분이 동한 상태라면
그 길로 이태원 gay hill 그 부근으로 가서 게이부라더스들과 정말 본격적인 유흥을 즐기던지 그랬죠
그래...역시 나 놀 곳은 여기야...
그들만의 리그가 벌어지는 바로 여기 크핫핫핫.......
암튼
그런 날이면 참 기분이 그래요
꼭 접대를 저따위로 해야 하나
꼭 저런식으로 놀아야 잘 놀았다 만족을 하는 이 음주문화는 대체 어디서 시작된거지?
저런  돈 결국 노동자들의 피와 땀 뭐 이런걸로 보충 될건데 ...
그냥 밥 한 끼 차 한 잔으로도 얼마든지 가능한 자리인데 쩝....
 
그런데 더 엽기스러운건 말이죠
그 시절 그런 술자리 접대가 싫어서 나름 잔머리 굴려 그런  자리를 회피하고 건전접대문화 창달을 위해
밥 먹는자리 정도로 합시다 그랬더니...
업계에 소문 나기를....
 
수수 그 인간은 접대 받는 거 싫어하고 그냥 현금봉투를 좋아한댄다...라고 소문나더라는...
 
참 기도 안차더만요.....드러버서
그래서 제가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로 유명하다는 대나무숲에 가서 외쳤죠
 
"야이 시키들아....그 자리에 언뉘들 말고 웨이터 삼촌들을 앉혀봐라 내가 그러나....내 속도 모르고 개시키들아 시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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