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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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챗팅에 깃을올리고
요새는 아는곳이 c0005678밖에 없어 어쩔수없이 다시들어갔다
그런데 모두들 아시겠지만 돈만날리고 낚시가 않되는곳이다.
그래서 그냥 돈날릴생각하고 들어가서 전체쪽지를 날리며 시간을 보내고있었는데 드디어 입질이 오기시작했다
안녕하세요 간단히 인사하고 목소리궁금하다고 통화나 할까죠
당연거부 많은 미사여구와 함께 결국은 통화하는데 목소리가 좋은것이다
심히 기대를 하고 첫만남을 정했다
00유원지 입구 거기서 만나기로하고 차를 세우고기다리는데 주변을 둘러보며 그여인이말한
하얀피부에 왠지 여려보인다는 사람이 없는것이다
그런데 갑자기 문이열리며 안녕하세요하는데 왜그러게 갑자기 깜깜해지는지
문을 가릴만한 등치의 여인이 들어오는것이다
혹시 차한쪽이 내려않지않을지 걱정이 되는순간이었다.
그러더니 반갑다고 하면서 말하는데 차를 버리고싶은 순간이었으나 아직할부금이
하여튼 챗에서 말한데로 바로 모텔로갔다
정말 죽고싶었으나 어쩔수 없었다
그리고 카운터에서 계산하는데 아저씨 놀래는 표정이다
들어가서 씻는다고하는데 왜그렇게 무섭던지 바로 도방갔다
전화오구난리나는데 바로 전화 껐습니다
그런데 더 놀랄일은 조수석이 옆에 쿠션이 아직도 조금 틀어졌다는것
절대 절대 챗을좀 쉬어야할까요
혹시 좋은공간이 없을지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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