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야설

김해와 그 인근 지역 분들에게(부산이나 진영, 장유 창원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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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며칠 전에 업소에 대한 이야기를 한 사람입니다.
 
그 때 달려진 댓글들을 보고 얼마나 놀랐던지... 대충 봐도 주위에 있는 글들 보다 더 많은 리플들이 달렸더군요. 이 많은 관심에 대해 감사합니다.
 
리플들을 읽어보았는데, 저도 기구를 사용한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 아줌마... 제 위에 엎드리더니 꽉 끌어안게 시켰기 때문이죠. 뭐, 기분은 좋았으니까 딱히 태클을 걸 마음은 없지만서도....
 
제게는 동생이 있습니다. 친동생인데 제가 장애인(청각 3급)이라 무던히도 걱정을 끼쳐, 저를 싸고도는 동생으로 사이는 아주 좋은 편입니다. 그런데 동생이 군대에 간 다음, 이제 곧 휴가를 나올 때가 되어 가고 있더군요.
 
편지를 보자면 특수부대로 들어가 상당히 고달픈 훈련을 받고 있는 모양입니다.
 
형으로서 동생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결국 업소에 한 번 데려다 주기로 결정했는데 어디가 좋을지 잘 모르겠더군요. 일단 삽입은 가능하고, 물이 좋은 곳으로 데려다 줄 생각인데, 제가 아는 곳은 그다지 물이 좋지 않은 곳입니다.
 
그래서 네이버3의 분들에게 물 괜찮은 업소를 소개받고 싶은데 그곳에 대해 이야기 해 주실 수 있습니까? 물론 주소나 업소명을 알려주시는 것이 곤란하시다면 쪽지로 보내주셔도 괜찮습니다.
 
다소 비싼 정도는 상관없지만 너무 비싼 건 좀 그렇네요. 아무래도 사회 초년생이라....;;;
 
전의 글에 대해 리플을 달아주시고, 지금의 글에도 관심을 가져 주시는 분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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