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야설

나의 가족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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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가족사 - 2편
 
                                                                                                                     허얼신 320136
 
 
 
 
용산 미군부대에 갔다. 대부부의 건물들이 아직 짓고있는 상태였고 천막으로 된 텐트들이 여기저기 널려있다. 김 상사라고
불리는 한국인이 나를 사무실로 데리고 가더니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XXX 장군님과는 어떤 관게냐고 묻길래 처제라고
했더니 갑자기 태도가 정중해지며 옷을 하나 주고는 갈아 입으라며 자기는 사무실 밖으로 나간다. 꼭 간호원복 같이 생긴
아래위가 붙은 진한 곤색옷인데 입고간 치마와 저고리를 벗고 속치마 위에다 입으려니 좁아서 도저히 안 들어간다. 할수없이
속치마도 벗고 입으니 알몸위에 그 옷 만 걸친 모양이 되었다. (브레이져나 펜티 같은것은 아직 안 입던 때고 기저기 같은
헝겊대기는 묶어 놀 방법이 없었다.) 할수없이 그냥 알몸위에 그옷을 걸치고 속치마와 저고리는 접어서 치마속에 넣어서
말은뒤에 치마끈으로 묶어 작은 보퉁이로 만들었다.
 
김 상사가 들어오더니 영어는 할줄 아냐고 한다. 모른다고 했더니 그러면 무조건 모든말에 "Yes, Sir" 라고 말하고
필요하면 자기를 부르란다. 예스는 알겠는데 뭐가 쓰다는 건지... 그리고 장교 숙소 청소를 하는데 침대 시트를 갈고 먼지와
쓰레기통만 치우지 절대로 책상위에 있는 종이 한장도 건드리지 말란다. 그 뒤에 부엌에 가면 설거지 할것들과 쓰레기
치울것들이 있으니까 알아서 하란다. 그러면서 옷 보퉁이는 여기 놔두고 앞으로도 부대안에서는 지금 준 유니폼만 입으란다.
나를 데리고 나와서 식당에 먼저가서 거기서 일하는 미군에게 나를 소개 시키고는 다시 나와서 시멘트로 만들어진 건물로
데리고 갔다. 이곳이 장교숙소라면서 침대 시트, 커다란 비닐백과 헝겊조가리를 몇개 주었다.
 
첫번째 방에 들어가니  텅 빈방에 침대와 작은 원형 식탁과 의자 그리고 벽에 선반이 달려있었다. 먼저 침대 시트를 가는데
생각한 것보다 잘 안ㅤㄷㅚㅆ다. 그리고 헝겊 조각들로 선반위와 식탁의 먼지를 닦아내고 쓰레기 통을 비웠다. 그런데 나무 판자로
깔아논 방바닥은 흙과 먼지 투성이인데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모르겠다. 조금 생각하다가 헝겊들에 물을 적셔서 엎드려서
방바닥을 닦기 시작했다. 헝겊이 금방 더러워졌고 그걸 빨아다가 다시 닦다보니 시간도 많이 걸리고 몸도 피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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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은 육군 대령으로 한국에 파견 나와 있었다. 점심을 먹고 잠시 낮잠을 자려고 자기 숙소로 돌아오니 자기방 문이 열려있고
청소부 옷을 입은 한국 여자가 엎드려서 바닥을 닦고 있는데 청소복의 치마가 위로 올라가서 허벅지와 엉덩이가 다 보였다.
더군다나 그녀는 속에 팬티도 안 입고 있었다. "What the FUCK are you doing (뭐 하는 거야) ?" 라고 고함치니 여자가
놀란 표정으로 뒤 돌아보더니 한참 있다가  "Yes, Sir" 라고 한다. 영어를 전혀 못하는 여자이다. 어이없고 기가차서 혼자말로
"Oh, FUCK YOU... (아, 제기랄...)" 이라고 고함치니까 여자가 다시 "Yes, Sir...  Fuck ?" 이라고 한다. (실제론 그가 한 말중에
유일하게 그녀에게 들린 소리는 "퍽.." 이었고 그녀는 무심결에 그말을 따라했을 뿐이다.) 샘은 자기귀를 의심하며 다시
"Do you want FUCK (너 섹스하고 싶어) ?" 라고 물으니 그녀가 다시 "Yes, Sir... Fuck" 이라고 조금 더 큰 소리로 대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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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청소를 하다말고 갑자기 들어온 백인 남자에게 김 상사가 알려준 대로 그냥 "예, 써" 라고만 했는데 그가 갑자기 나에게
달려들어서는 나를 들어서 침대에 던져놓고 자기 옷을 벗어 던지더니 나의 유니폼을 거칠게 뜯어내서 앞 쪽이 완전히 열리게
만들고는 그의 긴 자지를 그대로 나의 보지속에 박아넣었다. 그리고는 마구 쑤셔대는데 그 크기와 힘이 형부와는 비교도
안되게 크고 힘차서 처음에는 고통속에 신음을 해댔다.  그는 아랑곳 없이 계속 박아댔고 그의 긴 자지는 나의 보지 끝까지
밀고 들어와서는 결국은 자궁문까지 열고 안으로 헤집고 들어왔다. 너무 아파서 정신을 잃을것 같았는데 어느 순간 기분이
바뀌면서 다시 가슴속이 답답해 지는것을 느꼈다.
 
그러다가 계속되는 그의 왕복운동에 나의 질안이 젖기 시작했고 언제 부터인가 나의 팔로 그의 목을 감싸안고 나의 다리가
벌어지면서 그의 엉덩이를 감고는 그와 같이 엉덩이를 들쑥거리며 흔들기 시작했다. 그의 엄청난 힘을 느끼며 내몸을
사시나무 떨듯이 떨면서 애액을 쏟아냈다. 잠시 동작을 멈추고 기다리던 그는 나의 몸을 돌려서 엎드리게 하고는 다시
뒤에서 박아대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또 다른 곳에서 통증이 느껴졌으나 곧 사라지고 새로운 희열에 휩싸이며 나의 입에서는
알수없는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그리곤 또 다른 절정을 맞이했다.
 
그가 게속해서 뒤에서 박아대는데 갑자기 다른 남자의 목소리가 들렸고 역시 "퍽"이라는 소리만 크게 들렸다. 그러곤 누군가의
손이 나의 머리카락을 잡고 끌어 올려서  머리를 들고서 두눈을 떠보니 또 다른 백인이 발가 벗은체로 내 앞에 앉아서는
그의 단단해진  자지를 내 입에 갖다대며  입안으로 밀어 넣으려고 했다. 내가 입을 안 벌리자 갑자기 내 머리카락을 쎄게
잡아 당겼고 내가 "ㅤㅇㅏㅋ..." 하며 입을 벌리는 순간 그는 그의 자지를 내 입안에 밀어넣었다...
 
그들은 앞뒤에서 나를 박아댔는데 군대에서 생활하느라 한동안 모아져있던 그들의 스테미너는 엄청나서 거의 한시간이 넘게
그들에게 유린되며 나는 수많은 절정을 맞이하고 기진맥진해서 쓰러졌다. 그들은 옷을 입고 오후 일과를 보러 나갔고
나는 그의 침대에서 쓰러진채로 잠이 들었다. 그뒤에 나의 일과는 장교숙소를 치우고 그곳의 장교들과 섹스파티를 하는것이
주업무가 되었으며 그들이 사주는 팬티와 브레이져를 하고 다니면서 조금씩 영어를 배워갔다. 나의 이런 행동은 부대내의
거의 모든 군인들이 알게 되었지만 내가 상대하는 군인이 장교들이라서 그런지 별 문제가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부대안이 술렁거리면서 무슨 큰 파티(독립 기념일)를 한다고 나에게 주방에 가서  음식 만드는 것을
거들어 주라고 했다. 부대 들어온날 인사하고는 처음으로 주방으로 갔는데 그때는 몰랐었는데 살펴보니 주방에서 일하는
군인들은 전부 흑인들이었다.(장교들은 전부 백인들이었고...)
 
음식을 만들고 파티하고 설거지 할때까지는  별 문제가 없었다. 그런데 그날은 부대내에서 음주가 허용되는 날이었고
저녁이 되자 술에 취한 군인들이 은근 슬쩍 나의 몸을 더듬기 시작했고 집에 가려고 마지막 뒷정리를 싱크대 앞에서 하고
있는데 누군가가  내 상체를 싱크대로 밀어 붙임과 동시에 치마를 올리고 팬티를 벗기더니 단단한 육봉으로 나의 보지를
뒤에서 박아댔다... 그의 육봉의 길이와 굵기는 여태까지 상대했던 어떤 장교의 것보다 컷고 단숨에 나의 질벽을 뚫고 
자궁 입구를 지나 자궁안까지 들어왔다. 약간의 고통의 시간이 지나가고, 나의 몸은 다시 반응하기 시작했고 순식간에
서너번의 절정을 맞이했다.
 
그는 토니라는 주방에서 일하던 흑인 병사중에 하나였고 결국 그와의 섹스를 지켜보던 다른 병사들도 모여들어서 나는
주방안 식탁위와 주방 바닥에서 여러 병사에게 유린되며 셀수없는 오르가즘을 맞았다. 그날 나는 처음으로 항문 섹스도
당했다.(그 당시에 항문 섹스는 군대나 감옥안에서 흑인들 사이에서만 행해지고 있었고 미국내 많은 주에서 불법이었습니다.)
그날 이후에 나는 언니집을 나와서 용산 근처에다 집을 빌리고 나를 원하는 장교나 병사들을 불러들여서 섹스도 즐기고
돈도 벌기 시작했다. 아마 용산 기지촌의 첫 시작이 내가 아니었을까 생각된다.
 
피임을 따로 하지도 않았는데 한동안은 아무일도 없었다.  그리고 2년 정도 지난뒤에 첫 아이를 임신해서 낳았다. 흰 피부를
가진 여자아이였고 결국은 형부에게 부탁해서 언니 아이로 입적 시켰다. 아이를 해산하고 몸 조리를 하느라고 한 일년정도
쉬었더니 나를 찾던 군인들도 많이 줄어들고 경쟁자들도 많이 늘어났다. 결국 토니라는 흑인(주방에서 나를 처음 박았던...)
병사와 동거아닌 동거에 들어갔고  나는 다시 그의 아이를 임신했다. 마침 그가 본국으로 돌아가려는 시기였고 나는 그를
따라서 미시시피의 흑인 동네로 들어왔다.
 
그가 사는 동네는 정말로 형편없어서 마치 한국의 천막촌과 같았고 아직 인종 차별이 해소되지 않은 미시시피주에서
흑인 아들을 낳고 흑인과 사는 동양인은 거의 사람 취급을 못 받았다. 나는 그곳에서 그냥  Slut(걸레) 또는 Town Tramp(마을
전체가 공인한 창녀)였고 마을에 사는 흑인들(토니의 형제들도 포함)에게 성 노예와 같았으며 토니도 얼마안가서 나에 대한
관심이 없어졌다. 2년 정도 그곳에서 생활하며  영어가 늘어난 나는 결국 토니와 이혼하고 내 아들만 데리고 뉴욕으로
이사왔다.
 
뉴욕에서 웨이트레스로 취직해서 생활하면서 아들을 키우고 시민권을 딴뒤에 언니 가족의 이민을 신청했다. 그러다가
식당에 손님으로 온 흑인 사업자를 만나서 결혼하고 그와의 사이에서 다시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낳고 살았다...
 
 
 
여기까지가 제 막내 이모의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입니다.
결국 저는 막내이모 초청으로 미국에 왔고
제 여동생은 워낙 자신의 피부와 머리카락 색깔 때문에
국민학교때 놀림도 많이 받다가 미국에 와서
모든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곳에서 백인 남자를 만나서
결혼하고 잘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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