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야설

나의 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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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첨 본건 초딩 5년 때 였지요, 바로 그녀가 제짝이되면서 전 가슴에 돌이 던져진 호수같이 파문 이 일었었죠!
그후 한 30여년을 잊고 지내던차에 알럽에서 받은 쪽지 한통, 그것이 그녀와의 재회였죠
나이가 들어 만난 그녀는 예전 그녀는 솔직히 아니더군요, 얼굴은 잔주룸이생기고 몸매는 주변에서 흔히볼수있는
여느 아줌마 였죠, 이혼한 상태더군요
그래도 전 설레였슴다 ,그녀가 제 첫사랑 이니까,
그녀는 화가더군요,
알려지진 않았지만 여러번 수상 경력 도 있구요
그녀가 겸재 정선 미술 대횐가 에서 차상인가 하여간 입상해서 전시회를 할때 제가 갔죠 ,꽃다발 들고...
다른친구들과 같이 이여기를 마치고 돌아서는 데 그녀가 저를 부르더군요
전시회 마치고 정리좀 도와달라구
다른 친구들은 돌아가고 저와그녀 둘이 전시회장에서 정리마치고 제차로 그녀집에 도착했을때 전 가슴이
뛰었죠, 어떤 기대감에 ㅎㅎ
그녀도 제 기대 저 버리지 않더군요
가지말라라는 그녀말 전 당근 수락했죠
집에는 회식 핑계대고 그녀와 첫 관계를 가졌고 그날 밤 전 여자 얼머나 뜨거울수 있나 첨 느꼈슴다
아무리 오래 굶어서 그런다고 하지만 솔직히 겁났슴다
하루에 5번 전 일생 첨였거든요.
잠한숨 못자고 새벽에 집으로 오면서 다신 안 한다고 다짐했슴다(저도 자신은 없는 다짐)
그후 몇번 만나 관계를 가졌고 지금은 그녀가 다시 가정을 꾸미면서 청주로 이사한 바 자주 못보네요
벌써 2년 못봤는데 보고싶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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