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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차이 많이 나는 오빠와 스킨십(근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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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차이 많이 나는 오빠와 스킨십(근친)


내 경우는 위로 오빠, 언니, 나 이렇게 삼남매

오빠랑은 8살, 언니랑은 3살 차이.

근데 나이차이라는게 남녀를 떠나서

3살 차이면 사실 작은 차이는 아닌데

언니랑은 어렸을때부터 티격태격 많이 싸웠던 거 같음ㅎㅎ(지금도...)

언니는 언니라고 안부름 서로 통성명함ㅋㅋ

근데 오빠는 확실히 훨씬 어른같은 느낌.

장남이어서 그런지 모르지만,

중고등학생 때도 주변 어른들이 어른스럽다고 칭찬을 많이 했던 기억이 남

성실하고, 말도 잘하고, 책도 많이 읽어서 그런지 아는 것도 많아서 진짜 존경하게 됨.

상견례프리패스상이라고 있잖슴. 우리 오빠가 그 스타일임.

근데 그런 오빠도 아마 누구에게도 절대 말 못할 비밀이 있었으니.

아마 폭로되면 사회생활 못할거임ㅎㅎ

내가 중2 때,

아직도 기억나는게 체육시간이 6교시였나 마지막 쯤에 들어서 되게 피곤했음

오자마자 씻고 에어컨 틀어놓고 거실 소파에서 잤음.

(그땐 에어컨이 우리집에서 거실에 하나밖에 없었음ㅠ)

근데 그때 우리 오빠가 군대 휴가 나와 있을 때였는데,

어딘가 나가는가 싶더니 얼마쯤 후 돌아오는 소리에 잠이 살짝 깼었음

방에 들어갔던 오빠가 더웠는지 거실로 나와서 에어컨 온도를 낮추는 소리가 들림

근데....

그때부터 이상한 느낌이 들었음

오빠가 내 몸을 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가슴이 막 뛰고 얼굴이 점점 화끈거림

내 느낌이 정확했는지, 오빠는 처음에 멀찍이 앉아 있던 거 같더니

어느새 쇼파쪽으로 조용히 조금씩 자리를 옮겨오는 거임

아직도 기억나는게 나 한 자세로 계속 있어서 몸을 돌리고 싶었는데

깬거 처럼 보일까봐 자는 척한다고 계속 누워서 숨만 고르고 있었음

에어컨 바람은 차가워지는데 식은땀이 남

우리 오빠가 좀 소심한 편인데

그때도 내 바로 옆까지 와서는 아무 기척도 없다가

헛기침 한번 하고는 내 방에서 이불들고 나와서 날 덮어주더라ㅋㅋㅋㅋ

덮어주곤 다시 멀찍이 돌아가 일부러 스마트폰 소리 조금 키워놓고 게임함ㅋㅋㅋ

역시나 우리 오빠다ㅋ 생각하면서 한편으로는 묘하게 뭔가 좀 아쉬운? 느낌도 들었는데ㅋㅋ

마침 등도 좀 결리던 참에 이불을 끌어안고 엉덩이랑 등이 바깥으로 보이게 옆으로 돌아누웠음

일부러 종아리랑 허벅지 좀 보이게 다리로 이불도 걷고..

분명 시선은 더 뜨겁게 느껴지는데

정말 아무것도 안하려나?

라고 생각하는 순간 

오빠가 조용히 내 쪽으로 오더니

'ㅇㅇ야' 하고 날 부르는 거임

난 당근 계속 자는 척하는데

그때였음

오빠가 내 머리를 쓰담쓰담함

'ㅇㅇ야'하고 다시 불렀는데 난 아무 말도 안함

심장 폭발하는 거 같았는데 들킬까봐 이불 더 끌어안음

그때 나 머리 좀 짧은 단발이었는데,

오빠가 머리 쓰다듬다가 내 귀로, 목으로 가볍게 슥슥 만지더니 어깨까지 가서 멈추더라

그리고 뭔가 결심?한 듯이 등 좀 만지고 

그대로 옆구리랑 골반, 엉덩이까지 만지기 시작함

그때부턴 정말 고삐가 풀린 망아지처럼

오빠 숨소리도 거칠어지고 

오빠 숨소리 거칠어진다는 걸 느끼는 내 숨소리도 거칠어지고ㅋㅋ

오빠가 이불 조금 걷어서 내 종아리랑 허벅지도 만지기 시작했는데

난 뭔가 흥분도되고 무섭기도 하고 그래서

지금쯤 일어나야 되는건가 계속 고민하고 있는데

슬슬 만지던 손이 갑자기 멈췄음

이제 끝났나 싶었는데

오빠가 내 다리를 살짝 벌리고 허벅지를 좀 어루만지나 싶었더니

그대로 내 ㅂㅈ까지 터치함

내가 그때 좀 놀랐는지 '하-'하고 소리를 냈는데

그 소리에 오빤 좀 움찔하다가 그대로 내 ㅂㅈ 위아래로 계속 쓰다듬음

나도 묘하게 흥분돼서 다리도 일부러 좀 더 벌려주고 자세도 다시 눕는 자세로 살짝 바꿨음

ㅂㅈ 계속 만져대던 오빠가 그대로 내 바지 벗기려고 할 때였음

난 여기까지가 딱 선이라고 생각하고

이제 막 깨어난 것처럼

"...뭐해?"

하고 일어남

오빠 깜짝 놀라서 떨어지고ㅋㅋㅋ

당황해가지고 자는 모습이 예뻐가지고 그랬느니 

군대에서 많이 쌓여서 그랬다느니 변명을 해대는데ㅋㅋ

미안하다고 하고는 방에 들어가서 그날 하루종일 밖에 안나옴ㅋㅋㅋㅋ

이 사건을 계기로 지금까지 오빠랑 약간 야시꾸리한? 일들 많이 있었는데

그건 나중에...

근친이라 해도

서로 좋다면 선만 잘 지키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우리 언니는 펠라까지는 해봤다고 함

윽, 난 거기까진 안가보니까 기대 접을사람은 빨리 접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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