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떠보니...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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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히 글 올리는 ak2s 입니다~
저는 대부분의 분들이 모르시겠지만, 현재 중동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 중동의 국가들이 웃긴게, 성적인 부분에 있어서 엄청나게 폐쇄적인데요...
사실 다 눈가리고 아옹인 상황인거죠...
중국 필리핀 러시안 등등등 세계 각국의 아가씨들이 생각보다 쉽게 조달이 됩니다.
(물론 뭐 적당한 금액이 지불되야 되겠죠 ㅋ )
저희 회사는 뭐 작은 인원의 조그만 회사인데요.
얼마전 망년회 겸사 겸사 중동의 룸방에 갔습니다~
(뭐 노래방의 탈을 쓴 이 곳은 이전에도 올렸지만...
그냥 들어가서 술마시고 노래부르고 놀다가 여자 한명 데리고 나와서는
방에 대려가든 호텔로 가든 뭐 그런게 가능한 모두가 예상하시는 그런 곳입니다.)
뭐 저는 원래 술을 못하는데 망년회라는 분위기에 폭탄주 5잔 정도에 뻗어 버렸습니다
뭐 어르신들 이야기하는데서 쿨쿨쿨 잤는데
(다음 날 어르신들이 제가 짧은 시간 동안 아가씨 다 작업 끝내놓고는 무릎베고는 푸욱 잘 자더라며 혀를 두르시더군요...)
일어나 보니 호텔 방이더군요... 머리가 아파서 주변을 돌아보니 제 방이 아닌 호텔 방...
음...
옆에는 발가 벗은 아가씨...
음...
머릿속에 여러가지 생각들이 스쳐 지나 갔습니다..
어제는 데리고 나올 상황이 아니였는데 왜???
여기 호텔은 여자 데리고 들어가기가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지랄 맞은데..
얼캐 들어왔지???
아무런 생각이 나지도 않고, 전화기도 없고... (그렇죠... 디지털의 폐해... 전화번호를 단 한개도 기억 못하는거 였습니다...)
시계바늘은 새벽 6시...
잠시... 오래 (한 10초?) 고민을 하고 결정을 내렸습니다!
할건 해야지... (으...응?????)
필리핀 아가씨 였는데 등에 나비 문신이 사방팔방 흠흠흠...
그리고 안전을 위한 콘돔을 ~~~~~
뭐 섹스는 자세한 내용은 대략 큰 가슴의 아가씨가 경험이 많지 않은지 자꾸 엉댕이에 힘을 빠아아악 주고 있어서는 하다가
어쩔 수 없이 (진짜로?) 자꾸 엉댕이를 때리면서 해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했지만...
반응 좋고... 가슴 크고... 목을 물어대는...
( 전 리액션 큰 여자가 좋더라구요.. 다 그런줄 알았는데 아는 형님은 목석 같은 여자가 좋다고 흠.... 내 이 형 할꺼 다 해본 변태 형입니다 ㅋ)
뭐 아무튼 그렇게 일을 끝내고 나니... 집에 갈 걱정이 들더군요... 호텔에 보는 사람 눈도 많은데 어떻게 나가야 할지...
흐음...
근데 섹스가 끝나고 버려 두었던 이 아가씨가 오랄 시전 (아까 만족 했었니???) 을 제게 선물 해주는 겁니다...
오... 오... 오... 집.... (따위는 머릿 속에서 지워지고 응??)
오... 오... 오... 한 20분을 빨아주니 저도 반응이 오고... 하앗...
쌀것 같다니까 더 빨리 입을 혀와 움직여 주는 센스의!!!!!
뭐.... 나오니 잘 빨아 먹더군요..(잠깐 아까 섹스 많이 안해 본 것 같이 엉댕이에 힘준건 페이크? 혹은 오랄은 선수???)
뭐 그러거나 말거나...
샤워 시키고는 먼저 내려 보내고는 주머니에 있는 잔돈들을 다 모아서 택시비를 만들어 집으로 날랐습니다.
집에 오니 전화 미스드 콜이 수십통...
음... 가장 친한 회사 동료에게 전화를 했더니 이 자식이 ... 저한테 섹스 했는지 안했는지 부터 묻더군요.
음... 음... 뭐 했다고 했죠...
그랬더니 이겼다며 낄낄 좋아하더군요...
알고 보니 인사불성의 저와 아가씨를 집어 놓고는 내기들을...ㅡㅡ;;;;
뭐 아무튼 그렇습니다...(마무리가 허접한걸 알지만 너무 졸료서 이만. ㅋ)
종종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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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