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야설

다시 날아 온 기러기엄마..

컨텐츠 정보

  • 조회 826
  • 댓글 1

본문

저번에 이야기했던(지난 이야기 찾아 보면 나옴) 기러기 엄마들이 다시 날아 왔다. 하긴 이젠 기러기 엄마가 아니다. 한국으로 돌아갔으니. 두 명이 같이 왔는데, 한 명은 지난 번에 와서 와이프랑 같이 클럽에 갔던 아줌씨.(편의상현주씨라고 하자), 그리고 또 한명은 여기 있을때도 현주씨랑 친했던 아줌씨(미리씨라고 하자.). 이 두 아줌마의 소개를 간단히 하면,

현주씨 : 저번에 소개했듯이 여기 있을때 백인좆도 맛보고, 저번 왔을때도 자지 몇개 먹고 갔을 정도로 개방적인 여자. 지금은 한국에서 애들은 유학보내고 남편이랑 잘 살고 있다. 와이프에게 자기도 한국에 사귀는 섹파가 하나 있다고 했다.

미리씨 : 몸매가 정말 끝내주는 이혼녀. D컵에 가까운 큰 가슴과 170의 큰 키, 거기다 몸매도 바쳐주기 때문에 여기 백인여자드로 부러워 했던 몸매. 수영장에 가면 다 쳐다본다. 미리씨는 특징이 백인이나 흑인 좆보다 한국, 중국좆을 좋아한다. 여기서도 중국인 애인이 있었고, 한국가서는 띠동갑 젊은 섹파를 두고 살고 있다. 미리씨 애들 역시 모두 유학보낸 상태. 엄청난 부자남편과 이혼하면서 받은 위자료가 상상초월이라 한국에도 아파트, 상가가 대여섯개 있고, 여기도 집이 두채, 상가가 두개 있어서 세만 1년에 몇억. 자기는 몸매관리하러 짐에 다니고 피부미용 다니는 팔자 핀 여자.

두 여자 모두 보지 좀 굴리는 여자들인데, 보아 하니 6개월만에 다시 온 것이 보지가 근질거려서 온게 분명. 여기 오기전부터 와이프랑 카톡질하며 놀 궁리를 이리저리 짜더니, 아닌게 아니라 바로 셋이서 여행 계획을 짰다. 추석연휴끼고 여기에 와서 오자마자 원래의 목적(남편에게 말한 목적)을 먼저 수행하고. 그래봐야 부동산관리이지만. 와이프랑 셋이서 놀러 갔다. 여행간다고 5박6일로. 한가지 특징은 현주씨나 미리씨 모두 자기 보지 굴린걸 내가 모를거라고 생각한다는 점. 와이프가 자기들 비밀을 지켜준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이미 다 와이프를 통해서 들은 상태. 지난 일요일에 와이프가 도착하여 그 무용담(?)을 털어 놓는데, 아주 가관이다. 아주 섹스 여행을 떠난 셈이다.

셋 다 얼굴도 되고 몸매도 되는 40대 동안미시이다보니, 또 남자없이 셋이서 그렇게 여행을 가며 몰려다니니 온동네 멍멍이들이 다 관심을 가지더란다. 이건 손만 뻗으면 아주 골라먹는 재미가 쏠쏠할 정도로 재미있었다고. 첫날은 우리 부부랑 친한 부부가 시골에 사는데 그 집에서 신세를 졌다고. 원래 우리 옆집에 살았는데, 자연주의자라 우리항 친하게 지냈고, 스윙플레이도 한 사이. 시골에 테니스장에 수영장도 있는 대저택으로 이사가서 사는데 우리보고 항상 휴가오라고 연락할 정도, 물론 그집에선 홀랑 벗고 산다. 셋이서 그 집에서 홀라당 벗고 수영장에서 놀고, 스파즐기고, 테니스, 배드민턴하고 놀았다고. 하지만, 그 남편과 플레이는 안하고. 물론 와이프는 한밤중에 몰래 그 부부랑 3섬플레이를 했지만.

그리고 나머지 날들으 아주 광란이었다고 한다. 아예 호텔방도 따로 잡아서 잤는데, 낮에는 여기저기 관광하다가 밤이 되면 클럽이나 바에 가서 술마시고 춤추고 놀다가, 짝맞춰서 각자 호텔방에 들어가고. 그러다 여자들끼리 아랫도리 비밀이 비밀아닌 비밀이 되었을때 마지막날 밤에 그 도시의 스윙클럽에 놀러갔단다. 보통 스윙클럽은 여자들끼리 오면 아주 대환영. 여자만 오는 경우 무료로 해주는 데가 많은 정도이다. 그 클럽에서 아주 재미있게 놀았다고 한다. 아주 6일 밤낮동안 그렇게 보지굴리며 놀아댔으니 한동안 자지는 안찾으려나? 아니면 맛 붙여서 더 찾으려나?


(예전에 친구부부랑 누드비치에서 플레이할때 사진. 누워있는 여자가 친구 부인, 남자는 친구)

14865726175099.jpg



(예전에 와이프랑 친구 와이프가 레즈플할때의 사진. 왼쪽이 내 와이프)

14865726187485.jpg



참고로 그 친구가 사는 집. 테니스장이 보이는데 펜스를 없애버려 공 주으러 가려면 죽는다.
앞의 조각상이 이 집에선 벗고 다ㅣ시오 라고 안내하는것 같다.

14865726196368.jpg



그 집 정원. 정원이 학교 운동장 몇개만 하다. 잔디깎으려면 잔디깎는 차를 타고 해야 할 정도로 넓다.

14865726204768.jpg







관련자료

댓글 1
<p>토도사 공식제휴업체 소개입니다.</p><p>제재할 이유도 제재받을 이유도 없는 VIP고액전용공간&nbsp;모모벳 바로가기</p><p><a href="https://www.momo1111.com/?momotag=todosa" target="_blank" style="box-sizing: border-box; background: 0px 0px rgb(255, 255, 255); color: rgb(0, 0, 0); text-decoration-line: none; cursor: pointer; font-family: dotum, sans-serif; text-align: center;"><img itemprop="image" content="https://www.tdosa.net/data/editor/2302/bbe3b559966187918c1c3f919510d9e7_1677149704_5992.gif" src="https://www.tdosa.net/data/editor/2302/bbe3b559966187918c1c3f919510d9e7_1677149704_5992.gif" alt="모모벳 바로가기" class="img-tag " title="모모벳 바로가기"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vertical-align: middle; width: auto; height: auto; max-width: 100%;"></a><br></p>
이번주 경험담 야설 순위

토도사 최신 경험담 야설 공유

Total 8,445 / 700 Page
RSS
후장에 관하여...(사진). 댓글 1

안녕하세요. 전에 어떤 분께서 요청 하신것도 있고, 또 다른 분이 올리신 후장에 관한 이야기가 있어서, 저와 제 와이프 입장에서 보고 해본 후장…

아내와의 경험담(여관편) --- 상 댓글 1

아내와의 경험담(여관편) --- 상 그 일이 있은 후 우리는 서로의 기분과 느낌을 물어보았다…아내 또한 그 상황이 가슴이 뛴다고 했…

나는 관사병이었다. 35편 댓글 1

나는 관사병이었다. 35편으로 경험담 공유하는 내용입니다.어! 사모님이 웬일로 내 방에? 그렇다고 무슨 대답을 할 필요는 없었고 할 말도 별로 …

처제와의 한판. 댓글 2

2012년 여름.우리 가족은 여름 휴가를 조금은 붐비기 전, 남들이 언제갈까? 고민 하던 시기에 이미 준비를 끝내고 출발을 하였습니다. 장소는 …

회상 - 아줌마를 동경하다(18-2). 댓글 1

아줌마의 문자를 받고 머리가텅빈것만 같았습니다. 아줌마와의 연락도 폐가 될까봐 자제했습니다. 또한 저만의 생각이었을런지는 모르지만 겁도 났습니다…

나는 관사병이었다. 24편 댓글 1

나는 관사병이었다. 24편 원나잇 경험담 공유를 제대로 해보려고 합니다.싸고 또 쌀 때까지 계속 해 댈 거라고 말했다. 집게로 물듯이 현우의 자…

날아다니는 아줌마.. 댓글 1

예전에 모여자영화배우의 별명이 "날으는 담요" 라고 했다 한다. 워낙에 이놈저놈 덮고 자서 그런 별명이 붙었다나. 믿거나 말거나. 그런데 예전에…

나는 관사병이었다. 27편 댓글 1

나는 관사병이었다. 27편에 대한 경험담 원나잇 공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민주가 아프다는 말을 했지만 첫 경험 치고는 잘 참아 내었다.민주야.…

회상 - 아줌마를 동경하다(18-1). 댓글 1

이틀 뒤 늦은저녁 계약증서를 주겠다며 아줌마가 동네로 왔습니다. 살~짝 기대를 하며 나갔고 상조회사 유니폼을 입고 있는 아줌마를 보았습니다. 장…

등잔 밑이 ... 댓글 1

집에서 20 여분 거리에 수변공원이 있습니다.밤이면 제법 기온이 썰렁해서 몇몇 운동하는 사람들 빼고공원을 찾는 사람이 푹 줄었는데요.어제 밤 긴…

시골마을 할머니들 따먹은 이야기 9편... 댓글 1

지난주 주말에 와이프가 가게에 왔습니다. 계획대로 정수랑 정수 지인들이 와이프 돌림빵 성공했네요. 정수가 인원 좀 모아봤는대, 정수랑 정수 지인…

다시 날아 온 기러기엄마.. 댓글 1

저번에 이야기했던(지난 이야기 찾아 보면 나옴) 기러기 엄마들이 다시 날아 왔다. 하긴 이젠 기러기 엄마가 아니다. 한국으로 돌아갔으니. 두 명…

New Post
Member R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