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야설

담.

컨텐츠 정보

  • 조회 588
  • 댓글 1

본문

첫 글을 남김니다..
 
다른 분들처럼 애인 이야기나.. 스릴감 있는 이야긴 아니지만.. 몇일전 결험담을 적습니다..
 
난 스스로가 이야기 하는 애처가? 공처가? 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 결혼 7주년이 다가 오지만 아직도 아내를 무척이나 사랑하고 아껴주는 사람중에 한사람이다.
결혼전 한명의 사귀었던 사람이 있었고 당시엔 그 여자에게 충실하게 사랑을 했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난생처음 만나본 여자였기 때문에 호기심과 신비로움의 상대였던거 같다..
당시에 사귀었던 사람이 이런 글을 읽는다면 슬퍼 하겠지만 가슴에 손을 언고 생각해 보니 그런거 같다.
두번째로 만나게 되었던 여자와 사랑에 빠져 평생을 한여자에게 내 모든것을 던질 각오를 하고 결혼에 골인 하여 다음주가 결혼 7주년에 아이를 하나 갖고 있지만 지금도 사랑스러운 나의 아내이다..
 
하지만 딱하나 아쉬운건 난 아주 부부생활을 원하는 편이고 아내는 조금 원한다는게 약간 아쉬울 뿐이다..
솔찍히 하루 두세번도 하고 싶어 하지만..내 한방울 까지 다 짜내고 사랑하는 아내에게 최고의 쾌감을 안겨 주고 싶어하지만.. 아내는 한달에 한번 할까 말까 하고 잘 흥분하지 않는 스타일이다..
그렇다고 그런것에 우리의 사랑은 식지 않는다.. 왜냐 하면 나도 아내를 많이 사랑하고 아내도 저를 많이 사랑하게 때문이다. ^^; 하지만 어디 남자가 성욕을 쉽게 버릴 수 있겠는가 .. 그건 담배 끊는것이나.. 여자가 다이어트를 하는것과 마찬가지고.. 상당히 자제 하기엔 힘든 일이다.. 그렇다고 다른 상대를 찾는건 상상도 못할 일이고 .. 업소를 가는것도 상당히 싫어 하는 일이다..결국 하게 된 것은 딱 하나 ..
 
자위를 하는것이다.. ㅋ
 
와이프가 잠자리를 원하는 날 이외에는 주로 자위를 하게 되었다..
야동을 보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성욕을 해결 하곤 한다. (난 하루 두세번씩 하고 싶단 말야~ 하면서 .. ㅋ)
이젠 취미생활이 되었다. 재미있는 야동을 골라가며 가끔은 변태적인것도 보고 가끔은 이루위 질수 없는 사랑관계나.. 엮겹지만 동물들도 보고.. ㅡ.ㅡ;;
 
근데 사건은 지난주에 터졌다..
 
오늘은 와이프가 잠자리를 원하지 않는날 ...
난 취미생활을 하기 위해 프**를 통해 야동을 다운 받는다...
오호~ 왠지 오늘은 이상적인 야동을 받게 되었따...
오늘은 왠지 두번 할수 있겠는걸... 한 세번 해 볼까?
하면서 다운받으며 시작하게 되었다..
 
야동이 시작해서 얼마 안 지나 아직 애무만 하고 있는데...
내가 너무 반응을 빨리 전해 졌다..
야동은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
!@#!@$@#%$%$@#$@$
난 끝나 버렸다..
 
"으으윽~~~~" 휴~~~
 
난 너무 쉽고 빠르게 끝나 너무 아쉬웠지만..
바로 성욕이 생기지 않기 때문에 창을 내리고 인터넷 뉴스를 보며 한숨을 돌리고 있었다.
한참을 돌아 다니며 뉴스를 보고 있는데..
다운로드가 완료 되었다고 메시지가 뜨는게 아닌가..
다운 받고 있다는걸 까마득하게 잊고 있었는데 말이다..
 
난 다시 야동을 보고 싶은 욕정이 발생하기 시작했고 ..
아까 보던 부분부터 듬성듬성 보기 시작했다..
그런데 오늘은 쉽게 또 반응이 오기 시작했다..
 
"아~ 또 하고 싶다..." 하면서...
 
나는 휴지를 들고 다시 시작하게 되었따..
(글을 쓰다 보니 무쟈게 *팔리네요..나이들어 뭐 하는 짓인가 생각도 드네요 ㅋㅋ)
 
그런데 방금전에 너무 격하게 해서 그런가 뭄이 좀 뻐근하고 힘도 들었다...
나이가 들은 탓인가? ㅋㅋ
그래도 열심히 했따..
이윽고 절정에 다달 하는 순간이였따..
 
"아~~~" "나온다~~~"
 
"더 하고 싶은데~~~~"
 
하면서....속으로는
 
"이번에 끝내고 얼른 하고 잠이나 자야 겠따..하지만 아쉽다. 아~~~"
 
하면서 혼자 중얼 거리며 ㅤㅉㅏㄻ은 절정의 순간이 지나느는 찰라~
절정의 소리보다 더 격한 소리가 내 입에서 나왔다..
 
"아~~아~~ 억~~ 허허헉~~~"
 
아~ 소리가 헉 소리로 바뀌는 순간 이였따...
 
너무 아쉬웠었나?
너무 격하게 하는 바람에..
등쪽에 근육이 뭉쳤따...
담이 든것이다..
 
고추의 짜릿함이 가시지도 않았는데..
등쪽의 결림때문에 허리도 못 피고 숨도 제대로 못 쉬었따...
이런 젠장~
얼른 고추를 닦고 난 몸을 움직여 봤으나..
몸을 움직이는데는 문제가 없었찌만..
숨을 쉴대마다 등쪽이 결렸따..
 
지친 몸을 이끌고 난 잠자리에 누워 잠자면 괜찮겠찌 하고 잠자리에 들었다..
 
다음날..
 
아침에 되었지만..아직도 숨을 쉴때마다..
등쪽과 옆꾸리가 땡기면 불편하고 아팠따..
 
아내가 걱정스런 표정으로 물었다..
 
"왜그래? 어디 아파?"
 
난 그 물음에
 
"어제 기지게 피다가 담이 들은거 같아.." ㅡ.ㅡ;;
 
아내는 운동 부족이라며 운동좀 하자고 한다..
하지만 솔찍히 말 하기가 부끄러웠다..
나이들어 자위를 하는것도 그렇치만..
아내가 잠자리를 자주 안하기 때문에 내가 자위를 한다는 것을 말 할수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내와 난 거짓이 별루 없는 관계다..
가능하면 뭐든 다 이야기 하는 관계인데.. 이번만은 말 하지 못했다..
 
난 출근 하고 회사에서도 아직도 숨을 잘 못 쉰다...
등에 바른 파스의 따가움이 나를 너무 고통스럽게 한다...
 
이틀이 지난 저녁..
 
아내와 맥주한잔 하며 아내가 물어 본다.. "담들은건 괜찮아?"
그 물음에 난 솔찍이 이야기 했따.. "나 놀리지마!! 사실 나 그거 하다가 담 결렸어..." ㅋㅋ
 
아내의 표정이 않좋아 졌따는게 느껴졌다..
하지만 아내도 미안한지 화를 내거나 별다른 말을 하진 않았따..
그렇다고 잠자리의 휫수가 많아 지진 않았다.. ^^;
 
이제 일주일이 지나 거의 담은 다 없어 진거 같다..
 
이젠 취미생활도 좀 줄여야 겠다...
좀더 아껴뒀다가..
아내를 위해 써야 될거 같다...
 
이야길 하다 보니 길어졌네요...
 
 

관련자료

댓글 1
<p>토도사 공식제휴업체 소개입니다.</p><p>2017년부터 아무사고 없이 토도사와 함께 해온 최고의 안전파트너&nbsp;버튼 바로가기</p><p><a href="http://www.btt-8585.com/" target="_blank" style="box-sizing: border-box; background: 0px 0px rgb(255, 255, 255); color: rgb(0, 0, 0); text-decoration-line: none; cursor: pointer; font-family: dotum, sans-serif; text-align: center;"><img src="https://www.tdosa.net/data/editor/2302/da6b3895f657de7f826b518051749962_1677062696_377.gif" alt="토도사에서 검증 제공하는 안전한 업체-버튼" class="img-tag " title="버튼 바로가기"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vertical-align: middle; width: auto; height: auto; max-width: 100%;"></a><br></p>
이번주 경험담 야설 순위

토도사 최신 경험담 야설 공유

Total 9,109 / 3 Page
RSS
빠에서 일하는 언니 꼬셔 따묵기. 댓글 1

예전 단골 빠가 있었는데 한동안 찾지 않다 한참만에 다시 간 그곳... 물갈이 제대로 되있더군요..빠 언니들 와꾸에 들어서자마자 기분이 좋아지더…

절대 이루어질수 없던 그녀. 댓글 1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ㅎ 학업이 바쁘다는 이유로 소홀했네요ㅜㅜ 각설하고 한 4달전에 겪었던 경험담을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대학생입니다. 총학…

역행이라... 그건 아닌거 같네요.. 댓글 1

보통 남자들은 섹스를 하고 나면, 성욕이 줄어듦과 동시에 성기도 약간의 수축이 시작되죠? 사정 역행이라면, 이미 사정은 한 상태이니, 아마도 동…

제모 하신분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댓글 1

제목 대로입니다. 제모를 생각하고 있습니다.근데, 야동 배우처럼 완전다 밀어버리겠다는게 아니고,똘똘이털이 너무 많아서 좀 줄이고 싶어서요. 다른…

회사 여직원 이야기. 댓글 1

어느덧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아침 저녁으로 찬 바람이 부네요 별 얘긴 아니고... 무더운 여름에 있었던 짧은 이야기인데~ 회사에 비슷한 나이또…

사랑스러운 여승무원과 함께 한 귀국길. 댓글 1

며칠 전 사흘동안의 바쁜 해외출장을 마치고서울로 돌아오는새벽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솔직히 여전히 무덥다고 할 수 있는 현지의 날씨 속에서 바쁘게…

동성같은 이성친구.... 댓글 1

밑에 분의 글을 봤는데요... 여러분은 이성간의 친구가 될수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제경험인데요..... 전 예전엔 절대 친구가 될수 없다구 생각했…

테트리스의 추억.. 댓글 1

아주 오래전 저 재수생시절때 얘긴데요.. 그때 테트리스 굉장했었지요. 사설 독서실에 다녔어요. 한달에 얼마내면 공부하는 그런곳 컴컴한 잠도 잘수…

부부관계???첫시작,. 댓글 1

가끔씩 부부관계에 대해 심정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하기야 네이버3이 그만큼 성인들의 공간이라는 증거 이기도 하지요,, 나또한 올해 40…

광릉 돼지바. 댓글 1

한참 채팅에 빠져있던 저는 한 여자를 만납니다.. 갖가지 재밌는 말로 그녀를 꼬셨는데 그녀 역시 좋아라 하고.. 그렇게 해서 그녀의 집 근처에서…

지금은 얼굴도 기억나지 않는 옛날 옆집 새댁아줌마. 댓글 1

나 현재 40대 중반.. 갑자기 초등학교 아니 그땐 국민학교 5학년.. 옛날 집 구조는 마당 가운데 공용 수도가 있고 둥그러니 셋집들이 있는 그…

나쁜남자가 된 이유랄까... 댓글 1

제가 글을 쓰면서 왜 나는 한번 하고 나면 도망치든 연을 끊어버리든 왜 이렇게 여자를 먹고나서 정못주고 쌩깔까 이럴까 생각해보니 재수할때 만난 …

Member R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