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강심장의 그녀는 정말 강적 이었습니다. 물 빼는데는 귀신같은 소질을 지니고 있었으니까요.
이렇게 허구헌날 물을 빼서는 제 명에 못 살것 같다는 생각을 할때 그녀가 제 눈에 들어왔습니다.
아담한 키에 마른 몸매 그리고 귀여운 얼굴 새하얀 피부.....어느날 이사를 왔다며 가는길에 태워다 줄수 없냐고 묻는군요.
이런거 거절하면 절대 콩 스토리 추가 못시키죠.
머 거의 한달 정도는 절대 매너를 탑재하고 그녀를 내려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알고 보니 주말 부부였습니다. 웬지 주말 부부라는 사실을 알고 조금씩 그녀가 땡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남편이 돌아온다는 토요일이면 안절 부절 신랑을 기다리는 모습도 보게 되었습니다.
그전에도 그런 행동이야 했겠지만 저는 그때만난 사내의 유부녀 적에게 정기적으로 물을 상납하고 있어서 그 모습이 들어오지 않았던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은 무척 실망한 표정으로 창밖을 바라보는 그녀의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온다던 신랑이 주말에 못 온다는 소식을 들었나 봅니다.
동물적 직감으로 웬지 오늘은 한번 줄것? 같다는 생각이 전광석화처럼 저의 머리를 스치고 지나갔습니다.
퇴근길에 호프집에가 같이 맥주 한잔을 마셨습니다. 그런데 그녀 저처럼 술을 못 먹더군요.
머 거의 서로가 500 한잔에 인사불성까지 갈정도였으니까요.
그녀의 집에 주차장에 차를 대놓고 함께 음악을 들었습니다.
백이면 백 다 넘어온다는 저의 발라드 모음곡들.....ㅎㅎㅎ.....지금이야 mp3다운 받아 쉽겠지만 그당시는 전부 저의 녹음이었습니다.
명곡 한곡을 위해서 씨디와 테입을 사던 시기였으니까요. 전 세계의 장르를 불문한 발라드 곡들이 차 안에 흐르자 그녀 눈을 스르르 감습니다.
머릿결을 만지며 안아주자 그대로 제게 안겨 오는군요.
한달동안 끈적한 눈길만 서로 교환을 했지만 이런 순간이 오리라는건 저나 그녀나 어쩌면 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키스를 하며 가슴을 한 입 베어물고 서서히 손을 그녀의 무성한 수풀의 성에 입성을 시켰습니다.
이미 보지속은 질척거리면서도 그녀는 한사코 손을 치웁니다.
하지만 이내 자기의 집에가서 차나 한잔 하고 가는게 어떻겠냐고 묻는군요
이건 머 주더라도 좀 확실히 주겠다는 말이겠지요.
당연히 엘레베이타를 타고 그녀의 집에 함께 올라갑니다.
집에 들어서자 마자 누가 먼저 랄것도 없어 바로 키스를 나누면서 옷을 벗습니다.
그녀 속옷은 벗기지 말라며 침대로 저를 인도하더군요
그녀와 그녀의 남편이 뒹군 침대에 간다는 것이 저에게는 무척이나 흥분이 되더군요
결국 그녀는 자기손으로 팬티와 브래지어를 벗습니다. 가슴은 그리 크지 않은 그녀였지만 눈부시게 하얀 피부가 어둠속에서도 빛나는것 같았습니다.
지금까지는 그래도 저의 손길을 어느정도 제지하던 그녀였지만 이제는 눈치 볼거 없다고 생각이 들었는지
팬티를 벗더니 보지를 바로 저의 얼굴에 들이밉니다. 켁켁....돌변하는 그녀의 모습에 숨막혀 죽는줄 알았습니다.
자기혼자 보지를 제 얼굴에 비벼가며 비명을 질러대더군요.
아마도 30분까까이 그녀 보지를 애무 한것 같습니다. 아님 그 시간이 길게 느껴졌을 수도 있구요.
이미 한차례 오랄로 오르가즘에 도달한 그녀 이번에는 저를 돌리더니 헉---- 바로 똥가시 들어옵니다.
머 대충 똥가시도 코스지만 막바로 들어온적은 없기에 당황햇습니다. 한손으로는 좃을 잡고 입으로는 똥가시를 하며 자위를 시켜줍니다.
그녀 남편도 아마도 일주일에 한번은 이리 했을 거라는 생각에 전투의지를 다시한번 불태웁니다.
그녀석 보다는 오래 버텨보자...암암.....이렇게 귀여운 여자를 실망 시킬수는 없지....흠.....
그녀 오랄 매니아인지 입에 물고 또 한 30여분은 사까시 해줍니다. 서로 69로 물로 빨고 나서 그녀의 보지에 입성을 해봅니다.
그녀의 보지는 얕습니다. 제 자지가 다 들어가지 않습니다. 이건 머 제가 큰게 아니라 확실이 그녀의 구멍이 짧은게 맞습니다.
암튼 머 그녀는 정말 크다며 찢어질것 같다고 말하면서도 끝까지 보지속에 집어 넣습니다.
자기 신랑꺼는 제거의 반도 안된다고 하면서 말입니다.
제가 한번 발동이 걸리면 꺼지질 않기에 그날도 새벽까지 그녀 보지에 죽도록 박아봅니다.
구멍이 작고 아직 애도 나지 않은 유부녀에 스킬은 남달아 저도 그녀의 기술에 뻑이가기 시작합니다.

정신없이 그렇게 몇시간인지도 모르게 박아대고 있는데......딩동~~~~~

헉....이건 또 뭥미?

벨이 울립니다. 그녀 지금 올사람이 업는데 업는데 하면서 인터폰을 켭니다. 그나마 다행입니다. 신랑이 아니고 그녀 친정엄마입니다.
암튼 머 전 베란다에 있는 작은 창고 같은 곳에 대충 옷을 걸치고 들어갑니다.
잠시후 그녀 어머니가 들어오더니 그녀와 대화를 나눕니다. 그리 긴 간은 아니었지만 움직이지도 못하고 소리도 못내고 서 있으려니
다리에 전기가 오고 재채기를 참느라 이빨로 잇몸을 세게 물었는지 피까지 나는것 같습니다.
다행히 안방은 들어오지 않고 나가는것 같았습니다.

그녀는 불을켜고 모습을 보더니 배를 잡고 쓰러집니다.
이번에는 안방의 불을켜고 씹질을 하기 시작합니다.
음탕하게 벌어진 보지가 눈 앞에 파노라마로 펼쳐지고 서로 원없이 빨고 박고나서 그녀의 배위로 사정을 했습니다
담배 한대를 피면서 그녀의 결혼 사진을 보니.......헉.....어디서 많이 본 얼굴입니다.
중학교 동창입니다. 저랑 친했던 녀석이기에 시간을 흘렀어도 그 친구의 얼굴을 알아보는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조심스럽게 남편이 어느 중학교 나오지 않았냐고 물어 봅니다.
그녀 맞다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제가 수없이 떡을 치고 다녔지만 친구애인이나 마누라 지금까지 따먹은 적은 없었는데......

아침에 늦잠을 자고 일어나니 그녀 아침을 정성스럽게 차리고 속옷에 와이셔츠까지 새로 산것을 내밉니다.
그녀는 알고 한것도 아니고 모르고 한거니 서로 신경쓰지 말자고 합니다.
그런데 신경 써지더군요
중학교때 일들이 갑자기 또렷하게 하나하나 생각이 나더군요.

그후로 카섹으로 한번 더 몸을 섞었습니다. 그날 그리고 얘기를 했습니다.
도저히 부담되서 못 만나겠다고......

그녀는 그 담날로 바로 자신의 차를 장만하더군요. 저 보란듯이 제 차보다 더 큰 중형차로 바로 뽑더군요
그리고 그동안 픽업해 주어서 고마웠다고 새로 차를 산 김에 자신이 회사 부원들에게 회식을 쏘겠다고 합니다.
그녀 알고보니 알부자더군요. 회사도 뭐 심심해서 나오는 거였구요. 지방에 있는 남편의 사업장도 그녀가 차려준 거더군요.
나중에 보니 그회사가 코스닥에 등록한 제법 큰 회사더군요.

돌아오는 길에 그녀 저에게 묻더군요
자길 사랑하느냐구요
저는 대답을 못햇습니다.
그녀는 이제 회사에 나가지 못할것 같다고 말을 합니다.
저를 보면 마음이 아파서 그 자리에 못 있을 것 같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렇게 그녀를 떠나 보냈습니다. 그리고 또 며칠후 이번에는 슴살짜리 뽀송뽀송한 회사의 새내기가 저에게 추파를 던지기 시작합니다.
이미지와 얼굴이 베이비복스 시절의 희진과 싱크로율 98프로 쯤 되는 아이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