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야설

만담 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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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전에 글을 올린 C컵녀와 제가 잡담하다 좀 재밌는 이야기들이 몇 개 있어서 올려 봅니다. 모모 아가씨가 C컵녀예요;
중간중간 잘라 놓은 게 좀 있어서 보시기 불편하실 수도 있겠지만;;; 감안해주시고; 이 아가씨가 외국서 살다 한국 들어온 케이스라 그런지; 비속어를 배우긴 했는데 순화된 표현은 또 잘 모르더라고요; 말투가 좀 직설적입니다 ㅋ

모모 아가씨: 걔는 다정하게 물어볼생각인것같던데  급 말려야겠네 그냥 아무일없던것처럼 나가라고 할까? 근데 그럼 좀 기분나뻐할수도 있을텐뎅ㅋㅋ 
우스미: 머 알아서 하겠지; 
모모 아가씨: 이럴때 진짜 어려운것같아 내 입장이라고 하면  진짜 솔직하게 물어보기도 뭐하고 아무 일 없었던 것 처럼 하기도 뭐하고 근데 그럼 매력 깎인다며.- -ㅋㅋ  
우스미: 지가 그런 타이밍 잡아서 하는 게 작업이지 어떻게 일일이 코치하냐 

모모 아가씨: ㅎㅎㅎ A -> 미친듯 소심남 내가 봤을땐 걔 정도면 완전 여자들이 굴비엮듣이 줄줄이 따를거라고 보거든? 막 명문대 + 악기 여러개 함 + 그림 전공자수준으로 그림 + 운동엄청나게 잘함 단점이라면 키가 175? 근데 얼굴 꽤 잘 생겼고- -그정도면 진짜 선배정도까진 아니여도  이여자 저여자 다 찌르고 다닐정도라고 난 보는데- -; 키만 약간 단점이야 175란거 일단 키가 180은 되줘야... 그래야 여자들을 후리고 다니지?ㅎㅎ 
우스미: 응; 나 같이 지극히 평범남도 마라톤했을때 말 허벅지에 180; 적당한 화술이니까 여자들이 많드라  내가 그때 조금만 여자를 알았어도... 순진해서 그게 여자들이 작업하는 건지도 몰랐다는 ㅠㅠ 
모모 아가씨: 뭐 예를들면? 2개만 말해봐  어떤식이었는데? 
우스미: 여자애가 같이 영화보자고 하고;  엄청 짧은 치마; 98년이었는데 지금 봐도 하의실종치마입고 
모모 아가씨: 영화보러가자고 하고 짧은 치마 입고 온거? 
우스미: 내 옆에 기대서 영화보고 집에 안갈려고 하는데… 술먹자고; 나는 기사도정신발휘한다고 집앞 골목길까지 바려다 주고;;; 
모모 아가씨: -_-...............집에 안가려고 했는데 까지 나왔는데 안잔거면 진짜... 병신인증아닌가- -헐헐헐 
우스미: 술먹고 섬띵만들자고 계속 터치하는데 난 얘가 왜이러나; 이랬었지; 제일 대박은... 내 첫키스가... 2000년이었어 12월 24일에 강남역 시티극장앞에서 여자애랑 줄서서 기다리고 있는데 립글로스 바르니까 입술이 반짝 거리는 거야 그래서 니 입술 예쁘다 그랬더니 폴짝 뛰어서 뽀뽀하더라고; 그 담에 여자애가 나한테 키스;;;; 길거리서 5분 동안 키스했는데; 나 그게 첫키스라;;;; 멍하게 있으니까 여자애가 리드... 쪽팔려서 근처 커피숍 들어갔는데 2시간 동안 키스;;;;;; 난 아직까지도 걔처럼 키스잘하는 애는 못본 거 같아; 몸이 녹더라;;; 그리고 영화표 취소하고 같이 있자고 했는데 난 그게 무슨 말인지 몰랐어 ㅠ_- 
모모 아가씨: 흠. 거의.. 지금 A놈이랑 삐까뜨는데???????????????????? 
우스미: 그래서 걔가 맨날 나보고 넌 천사야 천사같애 이랬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순진무구했었지; 
모모 아가씨: 그니깐 거의 A녀석 급이다 -;; 
우스미: 여자애도 미인이었다고 그래서 난 스물다섯까지 동정을 지켰지 사랑하는 사람과 하겠다는 일념으로 수 많은 작업질을 병신소리 들어가며 피해왔다 
모모 아가씨: ㅎㅎ a도 그정도일껄?ㅋㅋㅋ 
우스미: 그럼 왜자;;; 
모모 아가씨: 자기도 그렇게 될줄 몰랐데.ㅋㅋㅋ 자기도 모르게 키스하고 
우스미: 난 여자애가 나 군대간다니까 혼자 술먹더니 내 무릎위에 올라타서 가슴을 내 얼굴에 쳐박아도; 화장실로 달려가서 세수하고 심호흡하고 애 재우고; 그러고 버티고 살았는데 ㅋㅋ 
모모 아가씨: a랑 삐까뜨는것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 걔는 그 때 여자애랑 왜 잤는줄 알아?ㅋㅋㅋ 
우스미: 몰라? 
모모 아가씨: 키스하려는거 장난스럽게 한건데. 키스해버린거. 근데 키스하고나니깐. 이제 순서란게 있잖아. 
우스미: ㅇㅇ 그래도 그런걸 알았네; 난 몰랐는데 
모모 아가씨:  키스해버리니깐 이제 뭐랄까. 여자애가 혀 넣고 돌리더래 여자애가 혀 돌리고. 그 다음에 뭔가 순간 1-2초가 정적 이제 자는 분위기잖아 솔직히 키스하고 혀돌리면… 여자애가 부끄러워서 불꺼달라고.. 하니깐 자기도 어쩔줄 몰라서 일단 불 껐대 
우스미: 난 진짜 처음 혀가 들어오는데... 지금도 그 충격이 잊혀지지 않아; 딸기샤베트를 머금고 나한테 키스했었는데; 막 내 몸도 같이 녹더라; 지금 생각해보면 걘 선수였을 거야 
모모 아가씨: 그러고 나니깐.ㅋㅋㅋㅋ 거기서 도저히 그만둘수가 없더래. 자기가 하고싶다기보단 먼가 안하면 완전 병신되는 느낌도 있고 여자애가 이미 마음의 준비 다 하고 있는데 안하면 먼가 되게 여자애한테 미안해지고 그러더래.ㅋㅋㅋ  
모모 아가씨: 그니깐 거의 A랑 삐까뜬다고.ㅋㅋㅋㅋ 
우스미: 난 그럴 때 여자애들한테 니가 소중해서 지금은 할 수가 없어  이랬었지... 순진했던 나의 이십대 중반이 생각나는 군; 
모모 아가씨: 사귀는사이였어? 
우스미: 아니 두번째 만난 거였어 여자애는 캐나다에 있었고 난 한국에 있었는데 겨울방학에 한국에 나와서 두 번 만났지 
지하철에서 일부러 손잡이를 안잡고 자꾸 흔들거릴 때마다 내 가슴에 자기 가슴을 기대서; 
모모 아가씨: A보다 못하네- -ㅋㅋㅋㅋ  
우스미: 막 두근거렸었어 머; 좋은 기억이었어; 어쨋든 머 난 나대로 내 동정을 지켜야 한다는 그런 게 있었거든; 그래서 애써 피한 것도 있었고; 
모모 아가씨: - 흠.. A보다 못해 


여기 나오는 88년생은 자기 섹파이자 선배인 남자가 꼬셔서 그룹섹스로 돌리고 있는 아가씨입니다 ㅋ
모모 아가씨:  잘살았어? 
우스미:  그냥머- 
모모 아가씨: 흠냥 저번에 보여줬던애 기억하려나? 그 유학생
우스미:  88년생?
모모 아가씨:  응 
우스미: 알아 걔 
모모 아가씨:  이거 보고 가슴 볼륨감 좀 있다고 은근 글래머? 머 이런 이야기했었잖아 
우스미: ㅇㅇ 스타일도 좋고 몸도 탄탄하고  괜찮네 남자들이 좋아하겠군 적당히 저렇게 살이 좀 있어야 하는 맛이 있지 마른 애들은 별로…
모모 아가씨: 1.스타일도 좋고 2.몸도 탄탄 –탄탄 흠- -ㅋㅋ 뭐 다 좋다는거네 뭐- -ㅋ 
우스미 ; 머 제일 중요한 머리가; 난 대화가 통해야 좋거든; 섹스야 머; 한 일년하면 그 여자가 그 여자; 천하의 명기 아닌 바에야 그냥 그렇게 되거든  근데 대화가 통하면 어쨋든 오래 가더라 
모모 아가씨: 흠- 머리도 똑똑한편이지   뭐지? 거기 있는 외국 학교에서도 거의 톱이라던데-_- 
우스미:  ㅇㅇ 열공하고 체력도 좋고 놀기도 잘놀고 그렇지 머; 나도 체력에 밀려서 와... 외국애들이랑 경쟁하는 걸 포기해야 하나 이랬었는데 
모모 아가씨: 흠- - 어때보여? 남자가보기에 이뻐? 
우스미: ㅇㅇ 머 니 선배가 다들 스탈 좋고 그런 애들 잘 꼬시는 거 같아 살짝 내 취향이랑 비슷한 듯 다르지만 
모모 아가씨: ? 비슷한듯 다른건 뭐야-ㅋ 
우스미:  난 일단 한번에 한명만 만나는 편이고-가급적 그러다보니 좀 이런 저런 거 많이 케어하는데 선배 이야기들어보면 꼬시기까지는 좀 신경 쓰는데  몇번 굴리다 다른 애들끼여서 돌리고 나면 막대하는 거 같아; 그래서 머 그 차이가 좀 있는 거 같고 여자들 스타일은 도도한 애들 좋아하는 편 같은데 난 꼭 그런 건 아니거든 도도-화장잘하고-스타일 좋은-그런 콧대높은 애들이 타겟이신 듯 난 그냥 말이 잘통하는 예쁜 여자 
모모 아가씨: 흠~~ 근데 저런 스타일이 타켓이라 남자입장에서 보기엔 그래? 그런식으로 얘기들으니 맞는것 같기도 하고 
우스미: ㅇㅇ 좀 도도하고 건방져 보이면 거꾸러 뜨려서  섹스나 이런 걸로 길들인담에 자기 발밑에서 발가락 핥게 하고 싶지  나도 좀 그런 편이긴 한데 원나잇을 안하다보니; 예전엔 몇번 그랬었지 여자랑 자는 거 말고도 할 거 많거든 
모모 아가씨: 군데  섹스나 이런걸로 길들이기 전에  거꾸려 뜨릴수 있어야하는데  뭘로 거꾸려뜨려 솔직히 주기적으로 자주 섹스하게되는 사이이면 안 길들여지는 여자도 있나?; -0-; 
 
우스미: 머 니 선배면 외모 재력 몸 말빨  이런 거 아닐까? 말빨도 제법 될 거 같은데 난 보통 능력+말빨+적당한 이벤트로 꼬셨어 
모모 아가씨: 적당한 이벤트는 뭐야?ㅎ 머 촛불파티도 있고  작은 소소한 선물? 마음이 담긴 한마디 전해주는 예쁜 데이트; 난 여자친구에 충실한 사람이라 ㅎ 
모모 아가씨: 근데 그건 자주 만날수 잇을때 연인같을때나 쓸수잇는거아닌가 여자 꼬시는 건 아니잖아; 말빨이면 뭔데? 그냥 여자가 좋아하는애기 해주는 식이려나? 
우스미: 머; 잘 맞춰주는 것도 중요하고 난 자랑도 간간히 하고; 취업준비생이면 취업관련 상담; 직장 초년생이면 상사로서의 조언+남성적 매력 대학생이면 멘토로서의 컨설팅 가끔 강의 나가고 그랬거든 
모모 아가씨: 흠 그거랑 자빠뜨리는거랑 무슨상관이지.. 그냥 친한오빠로 접근해서  냠냠 인강? 
우스미: 자빠뜨리려면 자게 만들어야잖아 그때 들어가는 소스들  난 머 니가 원하면 자고 아님 말고 이런 식이거든 지가 나한테 자고 싶다고 매달리기 전엔 잘 안자주고 이러니까  알아서 자자고 하든데 
모모 아가씨: 난 왜 그게 오히려 이해안가지.ㅋ 
우스미: 딱히 난 먼저 자자고 잘 안하거든 들어가기 전에 여자가 이 남자랑 자고 싶어해야 하잖아 
모모 아가씨: 응- -ㅋ 
우스미: 난 별로 몸이 좋거나 섹스어필한 타입은 아니라서  저런 걸로 어필해서 여자들이 자고 싶어하게 만들었다 이건데 직접 여자 입으로 부끄러워하더라도 자고 싶단 말을 하게 만들고 그래야 섹스해줬다  이거지 
모모 아가씨: 저렇게 해주면 자고싶어해? ... 내 친구들은 아닌데 신기하당...  
우스미: 아니 그런 애들이 있어 저런 거에 끌리는 애들이 있고 몸짱에 끌리는 애들이 있고 돈에 끌리는 애들도 있고 
모모 아가씨: 저런거가 뭐야?ㅋ 그니깐 따뜻함? 오빠같은거? 
우스미: ㅇㅇ:  따뜻함으로 어필하는 편 
 
모모 아가씨: 그럼 대부분 이뻐? 공부하는애들쪽아냐?ㅋ 노는애들쪽과는 거리가 멀고 공부만 하는 스타일 여자들. 
우스미: 주변에서 못생겼단 이야기들은 못들어 봤어 노는 애들은 내가 잘 안만나 
모모 아가씨: 그럼 그냥 예를들어서 여자들이 룸처럼 한줄로 서있고 노는애들이랑 원래 먹는 스타일 애들이랑 있으면 누구 고를건데? 
우스미: 음... 그날 맘에 드는 스타일 섹시한 타입, 그냥 이쁜 애, 운동하는 애, 지적인 애, 착해보이는 애 머 이런 식으로 있는데 그날 땡기는 타입이 있어 여친 없을 때 5명까지 데리고 있어 봤는데 그냥 그날 느낌따라서; 셀카로 찍어서 그날 옷차림이랑 얼굴 보고 땡기는 애 만나서 놀고 그랬거든 
모모 아가씨: 5명을 데리고 있었단게 다 섹파or섭으로?; 
우스미: ㅇㅇ 26일때 
모모 아가씨: 헐- - 어떻게 그럴수 있지- - 우리 선배보다 더 대단한데? 
모모 아가씨:  우스미:  근데 신기하당  뭘로 끌렸을까 그냥 멋있어서인강 
 
우스미: 몰라 희안하게 여자가 꼬일 때가 있었어 스무살때랑 스물다섯 서른 이렇게 세번은 가만히만 있어도 여자들이 다섯은 넘었으니까 골라가면서 만나도 시간이 없었고 걔들 만나느라 한 2년 정도 보내고 나면 또 한 2년은 여자 하나로 버티다; 헤어지고 나면 또 그렇게 많아지고; 난 그랬어 지극히 평범하게 생겼다; 
모모 아가씨: 근데, 그니깐 철저하게 이미 굴복시키고 모텔로 들어가네- -ㅋㅋ 
우스미:  ㅇㅇ 먼저 자고 싶단 말 안하면 난 안자; 여자가 없는 것도 아닌데 굳이 내가 자자고 돈들이고 꼬시고 그럴 필요가 있나 이미 자고 싶다고 여자가 말한 순간부터 불타올라서 
모모 아가씨: 그니깐 그게 신기해... 내 주위에서 진짜 가끔 맘에 드는 남자 꼬실때 한 두번 그러는 애는 봤어도 그것도 정말 어쩌다 한번인데 여자가 먼저 그런 얘기하기 거의 하늘에 별 따긴데-_-ㅋㅋ
 
우스미: 말도 잘듣고 ㅇㅇ: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봐 너 나랑 자고 싶어? 그럼 자고 싶다고 말해 그리고 집에 데려다 주려고 하면 머 집에 안가도 되요 같이 있고 싶어요 등등 여러 답변으로 같이 있자고 하지 
모모 아가씨: 근데 단도직입적이든 아니던 물어볼수잇는 상황이되는게 더 신기해 보통 남자들이 그러면 싸대기 갈길것같은데 
우스미: 이미 눈에 촉촉한 기운이 맴도는데 멀… 거절 못하던데? 
모모 아가씨: 그니깐 어떻게 그 상황을 만드냐 이거지-0- 
우스미: 보통 난 수다떨어 
모모 아가씨: 물어볼 타이밍이란게 있자나- -;  
우스미: 나 살아온 이야기 내 꿈 머 내가 아는 지식을 바탕으로 이런저런 고민해결 그냥 느낌; 말하다 보면 얘가 오늘 나랑 반드시 잔다 이런 느낌이 들어 그럼 물어보지
모모 아가씨: 그냥 갑자기 뜬금없이 말하는 거임? 
우스미: 좀 뜬금없긴 하지? 
모모 아가씨: -0- 
우스미: 막 헤어지려고 할 때 물어보는 것도 아니고 느낌이 오면 물어봐 
모모 아가씨: 여자가 자고싶어한다라는 느낌? -0- 신기하넹 무슨 관심법도아니고
우스미::  응 날 마치 저 놈 참 맛있겠다 하는 표정으로 볼 때가 있어 그럼 거의 십중 팔은 그날 자고 나머지 둘도 다음 번에 자; 보통 생리중이었지; 그리고 아니었더라도 내가 저렇게까지 이야기하면 왠지 거절을 안했… 근데 나중에 물어보니까 머 저런 미친 놈이 있나 싶었대. 그래놓고 왜 거절 안했냐고 하니까 말은 안하더라. 머 그렇게 걔들이 느꼈든 안느꼈든 결과가… 결국 나한테 자고 싶다고 이야기하고 잘 잔거잖아;
 
모모 아가씨: 근데 여자들 심리가 딴년만나는거 싫어할텐데 극도로 그건 어케했어? 
우스미: 말 안했는데? 사귀는 사이들도 아니니까 간섭하지 말라고 했고 다른 여자가 있는 건 알아도 몇명인지는 몰랐었어 그럼 완전 슬퍼하다가 한 반년 정도 버티다 가든데 
모모 아가씨: 그냥 섹스프랜드인걸 자기들도 알텐뎅-ㅋ 
우스미: 난 그 여자가 정말 맘에 들면 내 주변부터 싹 정리하고 그 여자만 만나거든 섹스프렌드 치고는 좀 깊은 사이? 난 여자가 자고 싶다고 하기 전까진 안잔다니까 ㅎㅎ 애들이 내가 먼저 자자고 요구안해서 그런 식으로 여기진 않았던 거 같아
모모 아가씨: 이미 깊은 사이가 되고 친한 사이가 되고난 후에 자겠네 그럼 
우스미: 지들이 자고 싶어 해서 잤고 섹스가 좀 변태적이라서 노예처럼 다룬달까…
모모 아가씨: 못됐네- -ㅋ 그렇게 주기적으로 다루다보면 못잊을텐데.ㅋ 
우스미:  ㅇㅇ  오긴 하더라 가끔 잊을만 하면 연락오더라고 
 
모모 아가씨: 가끔이라면  1달에 한번? 남친이랑 헤어지고 싱글일 때 
우스미: 아니 한 일년에 한번? 특히 봄이나 결혼 전에 이럴 때 연락와서 만나자고 해 그래서 머; 예전처럼 내가 시킨대로 팬티랑 스타킹 벗고와서 나한테 주고 머 그러고 자기도 했고 그냥 안자고 이야기만 하다 헤어지기도 했고 
모모 아가씨: 근데 그렇게 5명 돌려가면서 먹어보면, 이건 선배가 던졌던 말인데, 진짜 5명이 다 맛이 달라? 
우스미: ㅇㅇ 다르지 그여자가 그여자일때도 있긴 한데  그러니까 맛이 비슷한 애들도 있어 근데 진짜 삽입했는데 허공에서 춤추거나  아니면 안이 차가운 애들 진짜 뜨거운 애들 꽉 조이는 애들 적당한 애들 다양하지; 
모모 아가씨: 근데 솔직히 내 입장에선 그 "맛"이 란게 정확히 어떤 느낌인지 모르겠어. 그냥 솔직히 남자는 꼽으면 다 그게 그거아닌가 그냥 순수하게 보지 구멍 차이 아니야? 더 쪼이고 덜 쪼이고- -ㅋ  
우스미: 아니 그 안의 질압, 작은 질근육의 움직임, 큰 근육의 조임(케겔운동으로 강화시킬 수 있지) 구멍이 작으면 삽입할 때 쾌감이 좀 더 있는 편이고 이게 허리 조임, 그날 질과 자궁 상태(평소 얼마나 관리했는가), 생리-가임기간에 따른 차이  거기에 체위까지 겹쳐지면 한 여자랑 해도 맛은 다양해져  그러니까 결혼해서 한여자랑도 잘사는 거지 
모모 아가씨: 그니깐 그 맛이라는게 보지구멍으로 좆대가리 무는 맛일거아냐 
우스미: 그게 다르다니까 체위따라 다르고 여자 건강상태따라 다르고 운동해서 근육을 특별히 키웠을 때도 다르고 허리 흔드는 정도에 따라 다르고 한 여자한테도 차이가 많다고 
모모 아가씨: =0=; 여자가 허리 많이 흔들수록 남자들은 그렇게 확- 달라? 
우스미: 확은 아니고 흔들면 다른 애들이 있고 그냥 닥치고 가만히 누워 있는ㄱ ㅔ 나은 애들도 있고 
 
모모 아가씨: 극단적으로 여자가 안 흔들고 남자만 정상위로 찌를때랑. 그리고 반대로 남잔 가만있고 여자가 여성상위로 쌀때까지 흔들때랑- 남자입장에선 당연히 내가 흔들어주는게 좋겠지- -?  
우스미: 상위로 못느끼는 사람도 있어 나 같은 경우; 여자들이 20분씩 하다 쉬고 다시 하고 해도 난 상위로는 아무 재미없어; 차라리 안흔들고 정상위가 낫지 ㅋ 애들이 허리를 잘 못돌려서 그런 것도 아닌데; 별로 상위는 안좋아해 
모모 아가씨: 헐=0=ㅋㅋ 신기하네" 
우스미:  모모 아가씨:  차라리 내가 의자에 앉아 있고  여자가 그 위에 올라와서 서서 하는 거  좀 엉거주춤하게 앉거나 하는 거  그럼 좀 느끼는 데 그냥 침대에 누워서 하는 거면 그냥그냥 그렇더라고 
모모 아가씨:  여잔 죽는데; 힘들어서; 딱 그냥 말그대로 왕 같은 느낌이네.. 옛날로 치면 왕.- -; 
우스미:  ㅇㅇ 나도 그렇게 느껴 좀 친절하고 상냥한 거 뿐이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너도 섹스하고 싶으면 노브라 노팬티 스타킹 벗어서 남자한테 곱게 바치면서 섹스해달라고 해야겠네 넌 가슴이 커서 눈에 띄니까 노브라는 빼야겠군 
모모 아가씨: 어차피 곱게 바칠때는 실내일거아냐 
우스미: 아니?:  보통 커피숍이나 밥집이었는데 화장실가서 벗고 와서 줘야 그날 섹스해줬는데; 
모모 아가씨: ㅠㅠ 난... 가슴이 커서 눈에 띄니깐  노브라는 빼는게아니라 노브라는 필수야... 일종의 복종과 굴복의 의미지.. 난 오히려 팬티는 벗어서 줄수 있어도 브라는 좀 힘들어하거든.. 
우스미: 난 보통 팬티랑 스타킹  굳이 남들 눈에 띄게 하고 싶지 않은데 막 D컵이러고 그러면  너무 눈에 잘보여서 민망하더라고  내가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지 다른 놈들 보고 침흘리라고 있는 게 아니라고 
 
 
 
우스미: 난 그거 부터 시작인데 섹스야 머 별로 중요한 게 아니고 내 앞에서 섹스하고 싶다고 먼저 해달라고 이야기하는 게 중요하지 처음에야 머 문자로 하거나 돌려 이야기해도 되지만 나중에는 보지에 박아주세요 막 이런 명령어를 미리 알려줘 그리고 그대로 해야해 자취하는 애만날 때는 발가벗고 무릎꿇고 조아리게 했었는데 엉덩이를 바깥쪽으로 해서 (문고리만 돌리면 내가 열고 들어갈 수 있게) 현관 앞에 있으랬는데 안그래서 그날은 바이바이… 그랬더니 그날 머리빗손잡이 가지고 자위했더라고 
모모 아가씨: 엉덩이를 바깥쪽으로 ? 
우스미: 자존심에 버티다 지 혼자 자위했길래   ㅇㅇ 엉덩이를 현관쪽으로 그래야 내가 문 열자마자 보고 흐르는 거 보지 
모모 아가씨: 문은 안잠궈놓고 그냥 닫아놔? 그리고 현관 앞에 거꾸로 앉아서 무릎꿇고 있는거야? 
우스미: ㅇㅇ 머리를 바닥에 현관 쪽에 뒤통수 노혹.. 그래서 엉덩이 들고 절하는 걸 반대로 본다고 생각함 돼 또 한번 시켰는데 이번에는 문열어 보니까 제대로 되어 있길래 
모모 아가씨: 언제 그렇게 하는거야?; 
우스미: 엉덩이 들어 올리고 봤더니 줄줄 흐르길래 비웃어주고
모모 아가씨: 그래서 바로 찔러너어준거? 
우스미:  모모 아가씨:  아니? 내 신발 벗기고 양말 입으로 벗긴 담에 물 떠와서 씻겨주고  그리고 나서 해줬었지 애가 미치고 환장하려고 하더라고; 
모모 아가씨: 두손으로 발을 뽀득뽀득 문질렀겠네; 
우스미: 막 좀 춥잖아 입고 있다 벗음 그러니까 이불 속에 들어가자마자 확 풀려가지고 연체동물같이 되서 재밌게 했었지 그날 뒤로 하다 얼굴에다 뿌리고 인증샷찍었었는데 ㅎ  그리고 나 생각날 때마다 보라고 했었지; 난 내걸로는 안찍거든 
모모 아가씨: ;; 잔인하네; 완전 길들이네; ;그럼 절대 못잊지 또하고싶어서 자위 엄청 했을껄? 
우스미:  둘이 있을 때는 좀 재밌게 놀아 머; 못잊어. 결혼해서 잘만 살고 있드만; 하긴 나 만날 때 자위 많이 하더라고 그래서 나만보면 막 젖어 있고 그래서 점점 자취방에서만 만나게 됐었지 둘다 커피애호가라서 커피전문점에서 주로 만나다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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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경험담 - 2부

 나의 경험담 2 그렇게 그와 1차전을 끝내고 잠시 밖으로 나갔다우린 근처 술집에 가서 술을 시켜놓고 이야기를 시작했다그의 유학생활과 나의 학교…

나의 첫섹스... 경험담.... 댓글 1

저의 첫섹스 경험담을 써볼까 합니다. 음 그간 그다지 비뚤어지지 않게 살았고... 성실했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제가 성욕이 강한가 봅니다. 전 성…

첫 경험 시리즈-3(풀칠만 한 첫 경험)

 오늘도 우연히 아줌마 하나를 낚아서 반은 죽여주었다.이것부터 잠시 이야기를 하자.“딩동~딩동~”마침 휴강이라 집에서 죽치고 있었다.어머니나 아…

이런 여자도 있는거군요.... 댓글 1

사실 뭐.. 그리 많은 여자를 만난거라 할 수는 없지만... 대충 두손으로는 못꼽을 정도는 만났습니다. 근데 조개랑 진주를 빨아도 별로 못 느끼…

섹스수다 2

 밥이나 술 먹다가두 섹스얘기가 남자들 사이에선 늘 비일비재한가봐여.. 2003년도 여름인가...그때 울 남편과는 연애중..2004년 봄쯤에 다…

부부싸움 화해하기.. 댓글 1

변태부부는 변태부부답게 화해방법이 남들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성향이나 취향이 다르면 큰 일 날 수도 있으니 따라하지 마세요. 부부싸움이란게 누…

나의 경험담 - 2부

 나의 경험담 2 그렇게 그와 1차전을 끝내고 잠시 밖으로 나갔다우린 근처 술집에 가서 술을 시켜놓고 이야기를 시작했다그의 유학생활과 나의 학교…

왜내말은 믿지않는거지. 댓글 1

유통쪽일을 하다보면는 여러군데의 거래처를 다니게 되고 그러다 보면 정말 맘에드는 여인네를 발견하게되는 적이 많은데 내성적인 성격상 말을 못하고 …

첫 경험 시리즈-1(멋 모르고 준 보지)

 참 이 이야기를 하려니 너무나 단순한 남편이 불쌍하단 생각이 듭니다.결혼을 전제로 만나기 시작을 하면서 결코 상대의 과거에는 연연하지 말기로 …

고딩때, 엄마 만진 기억..... 댓글 1

제목 대로 예요... 고딩 때, 벌써 오래 전 일이네요... 호기심도 많았고.... 한방에서 자게 된 엄마... 얼마나 꼴리던지... 모르는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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