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야설

바에서 만난 그녀들 7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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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에서 만난 그녀들 7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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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하고 썰이 시작되는...
썰이라고 읽고 창작이라고 믿는다...
뛰어쓰기와 오타가 많아도 양해부탁드려요 ㅎㅎ






7편

그렇게 시간이 흘러
저는 몸무게가 2~3키로가 빠질만큼 누나와 격한 평일을 보내고
토요일이 되었습니다.

일요일 낮에는 누님과 영화를 보기로 한날이며
누나는 생리가 시작되어
정신은 풍족하지만 육체적으로 휴식을 취할시기가 찾아왔고
저는 퇴근하고 집에서 간만에 꿀잠을 자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음...과분하고 몸 둘바 모르는 상황이지만
섹스도 매일 2~3번하는것도 조금 지치긴 하더라구요~;;

그렇게 누나에게 휴가를 명받았다 생각하고
오늘은 머리에 배게만 놓이면 기절하겠다싶은 몸상태이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평온한 일과입니다.
진상도 적고 손님도 주말치고는 적었거든요

삼촌도 누나도 사장님도 다 여유가 있어서 잡담도 많이나누고
삼촌도 조리후 남은 찌꺼기로 맛있는 간식도 해주는등 너무나 평온한 알바를 보냈습니다.

그렇게 새벽2시까지 정시 퇴근을 할수 있는 조건도 맞춰졌고 마감 후 다들 퇴근할수 있었습니다.

사장님은 여느때처럼 자기차로 저를 데려다 줬고
누나도 오늘은 푹쉬라는 하트뿅뿅 문자를 받아서 아 드디어 꿀잠이구나 하는 생각에 나름 피곤이 몰려와 눈이 감기더군요

그런데 일은 꼭 뭔가 엇갈릴때 생긴다나요???

'자기야 내일 보영(누님/30대과부)이랑 영화본다고 했지?'
'네~'
'그럼 내일 아침에 나랑 같이 밥먹을까?
내가 저번에 고맙다고 밥사준다 했잖아~
아침에 밥사주기는 그렇고 내가 밥차려줄께~'
'음...그럴까요?'

딱히 평범한 대화라 느꼈던 저는 괜찮다고 했고 별 생각은 없었습니다
그냥 고급빌라 구경이나 해보자라는 생각뿐...
짧은 대화가 끝나고
저희집 근처 골목으로 꺽어야하는데 직진을 하십니다.

'사장님~ 저희집 지났는데요?'
'응? 우리집에서 자고 아침먹어야지~'
이건 또 뭔 개소리?
피곤했기에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습니다~

'아...그럼 내일 입을 옷이 없어서 지금옷 입고 나가면 냄새날꺼같은데...'
말끝을 흐리며 나름 정중하게 거절의사를 밝혔다고 생각했지만

'아하~그럼 옷 들고와 내가 기다려줄께~~'
하며 웃습니다

미치겠더라구요
아직 거절하는 방법이 미숙하고
저의 자금을 쥐고계시는 사업주에게
싫은소리 제대로 못하겠고...
아마도 사회초년생이 가지는 공통적인 느낌이겠죠...

결국
저는 알겠다하고 내일 입을 옷을 챙긴뒤
사장님차에 다시 타고 사장님 집으로 갔습니다...

사장님집 입구는 사람이 지나갈수있는 입구와 지하로 내려가 주차장에 주차한뒤 출입하는 입구등 총 2개가 있었습니다.

주차를 한뒤 사장님은 지하출입구 비밀번호를 눌러 들어갔는데
비밀번호 누르는 모양이
ㄴ자 인걸로 보아서 어려운건 아니구나 생각했는데...

'*1479'
사장님이 훗 하고 알려주시네요??
하 뭔가 등골이 오싹했습니다;;

그리고 4층짜리 빌라인데
엘레베이터가 있습니다 ㄷㄷㄷ
솔직히 5층미만 빌라는 엘베없이 계단으로 친구집을 들락날락 했던걸 생각하면
오오 감탄사를 뱉기도 했습니다...

2층에 내리니...와 문이 1개입니다...
층별로 1개씩 집인겁니다...
미친...
또 오오 감탄사를 뱉었습니다
그때 삼촌이 알려준 2층이 호실이었다니 뒤늦게 깨닫고 두분이 뭔사이인가 싶더라구요;;

그렇게 현관비밀번호를 누르는데
소리가
'삐삐삐삐삐삐삐'라면
전 마음속으로 무의식처럼
'도레미파솔라시...'
계명을 외우고 7자리이구나 라고 생각을 했는데 현관비밀번호는 가르쳐주지는 않더라구요 ㅎㅎ

아무튼 그렇게 들어가니
엔틱모양의 중문이 저를 반겨주면서
또 오오 감탄사가 나왔습니다
현관이 무슨 안방인줄...
신발장이 긴걸 떠나서 성인 자전거를 가로로 놓아도 될만큼 크기에 큰 화분이 여러개가 놓여있는데 브라운톤의 대리석이 반짝 반짝 빛나더라구요

사장님은 제가 계속 오오 거리니
웃으면서 신기한거 많니 물어봅니다
저는 네 이런곳 처음이어서 너무 멋지네요 하면서 신발을 벗고 사장님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사장님집으로 들어가니 한눈에 다 볼수없는 거실크기에 놀라고...
거실과 주방사이는 쇼파로 경계가 나뉘는 느낌으로

여태 본적없는 주방을 봤습니다
아 그 미국영화?서양영화?에서 본 주방이라고 하면 어울릴까요?
기본 싱크대는 ㄱ자로 되어있고 냉장고가 2개는 되는듯 싱크대와 나란히 있었고

지금은 흔하지만 그때는 실물로 본적이 없던? 아일랜드 식탁이 있는데
요즘 아파트에 보이는 ㄷ자모양이 아닌
ㄱ자에서 떨어진 일짜로 큰 아일랜드 식탁에
전기로된 렌치와 수전까지 제가 싱크대라고 말하고 설거지같은걸 할수있는 공간이
기본 주방에 하나, 아일랜드 식탁에 하나,
그리고 세탁실?거기에 하나 즉 세개나 있더군요 ㄷㄷㄷ

저는 주방과 거실을 보고
오오오오오 길게 감탄했던것같습니다

사장님은 엄청 웃으면서
야 이것가지고 놀라면 내가 뭐 된것같잖아 ㅎㅎ
하면서 가볍게 말합니다..

집의 전체적으로 엔틱모양의 나무로된 인테리어였습니다
지금은 촌스럽다고 하겠지만 그때는 뭐 화려하고 멋졋던것같습니다

가구나 소품들은 확실히 한국에 보던게 아닌 외국에서 가져온것들이 많았고
알수없는 외국어로 상장?같은게 걸려있고
사장님 젊은시절 사진들도 곳곳에 걸려있거나 올려져있더군요

젊을때 보니 확실히 옛날화장이 옥에티이긴하지만 예쁩니다..
진짜 신민* 싱크로율 많습니다 ㄷㄷㄷ

그리고 사진들이 많은데 배경은 유럽느낌에 남자랑 둘이 찍은 사진고 많이보입니다.
필카로 찍고 전신사진으로 찍어서 얼굴윤곽은 희미하지만 포즈나 구도보면 나름 애정있고 정성이 느껴지는 사진들로 보였습니다 ㅎㅎ

사장님도 나이가 있는데 뭐 연애는 많이했다고 느껴지기도 하니깐요 ㅎㅎ

그렇게 거실 구경 방구경하는데
길을 잃어버린다는느낌이 맞을까요?
방이 5개는 되는듯했습니다
여자 혼자 사는데 엄청나게 큰집이고
방도 안쓰는것처럼 썰렁하고 침대도 없이 비어있기도 했습니다

안방에 가니 침대는 매우 큰 사이즈이고 김밥놀이?할만큼 데굴데굴굴러도 되겠더라구요
지금생각할때는 라지킹이상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젊을때로 보이는 남녀사진이있는데
아마 전 애인?남편?으로 보이는 사진이 침대 스텐드 옆에 눕혀져있었습니다.

침구는 호텔느낌에 화이트계열이고
높이가 앉아서 의자로 쓸만큼 높았습니다...
그때 친구집이나 저희집에도 침대 높이가 무릎밑정도 였는데 거기는 사장님 허리까지 가더라구요 ㄷㄷㄷ

떨어지먼 꽤나 아프겠다 싶었어요...
그렇게 안방을 구경하니
사장님이 옷을 갈아입고 샤워가운같은 잠옷?으로 나오시더군요

사장님도 씻을래?물어봤고
저는 손발만 씻는다하고
화장실을 갔는데
화장실도 3개인걸로 기억합니다만
사장님이 1개만 쓴다고
안방옆에 가라고 합니다.
안방화장실은 아담?합니다
욕조있고 샤워부스있고 변기있고...
뭐아담합니다...

원래 손발을 세면기위에 놓고 씻는데 거기서는 뭐랄까 샤워부스에 쪼그려 씻는느낌?
그냥 손발을 씻는게 아니라 샤워를 하는게 맞겠구나 라는 위화감이 드는곳이더군요

여담으로 아침에 안쓰는 화장실즉 거실에 달린 큰 화장실?에가보니 세면대가 2개입니다 ㄷㄷㄷㄷ
그냥 100평은 그냥 넘겠더라구요...

아무튼 손발 씻고 나왔는데
사장님이 피곤한데 빨리자자고 합니다.
저도 솔직히 누우면 바로 기절할 느낌이라
네하고 어디서 잘까요?물어보니

안방 매트리스를 치면서 여기! 이럽니다...
미친...
사장님 노망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솔직히;;

'사장님;; 어떻게 같이 자요;;'
'그럼 여자 혼자 이 방에 무섭고 외롭게 둘꺼야? 저번처럼 나 지켜주면 안돼?
그리고 우리 같이 호텔에서 잤잖아?'
'아니 지켜준건 사장님이라서....그리고 그때는 전 밑에 사장님은 위에...
아 아무튼 여태 혼자 계셨는데 갑자기 왜...'

사장님은 약간 실망한 표정으로
'그럼 거실 쇼파에서 자...'
갑자기 무거워진 공기에 어색했고
저는 잘못한건 없는데 잘못한거같아서
그냥 네 하고 쇼파로 갔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눈치없는 미친놈이죠 ㅋㅋㅋ)


전 이불과 배개를 들고 쇼파에 자릴잡았고
누웠는데 사장님의 표정이 계속 생각나서
피곤해서 자야하는데 엄청 마음에 걸리더군요...


하...
내일 아침먹을때 어색하고 불편할꺼같아
사장님한테 잘못한것도 없지만
사과하러 안방에 노크후 들어갔습니다.

'사장님 자요?'
'응? 아니 아직 잠이 안와...'
'혹시 아까 저 때문에 불편한건 아니시죠?'
'아..아니야...괜..찮아 내가 주책이지...'
살짝 울먹이는 사장님 목소리에 당황했고...
전 사장님 옆으로가서
무슨일이냐고 물었습니다

'내가 너한테 쪽팔린것도 다보여주고
널 이렇게 우리집에 데려와서 이상한 말도 하질않나...그냥 아침먹기로 했는데...내가 널 남자라고 내 주제도 모르고 집앞에서 너 기다리고 있었지...
또 침대에 같이 자자고 하니 미친거지, 도른거지 너 입장에 나이많은 아줌마가 뭔짓이냐 싶을꺼고 그걸 내가 잠깐 잊고 이상한 소릴했으니 갑자기 부끄럽고 막 짜증나네;;
내가 너뽑기전에 만난 직원들한테는 이렇게 한적도 없는데 너한테는 내가 많은걸 보여준거같고...하...너무 속상해서 그래...
나 괜찮으니 쇼파가서 얼른자...'
대충 알듯한 느낌에
아 같이 있어야겠다 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흠...
제가 연상하고만 있어서 그런걸까요
하나같이 멘트의 느낌은 다 비슷한거 같았어요...
또 어찌보면 젊은남자라서 들을수 있는 특권일수도 있구요...

늙은 남자가 어린여자 좋아하듯이
늙은 여자도 어린남자 좋아하는거랑 같겠죠...

그렇게 제가 사장님 옆에서 토닥여주고
사장님은 괜찮으니 거실에서 얼른자~하길래
이제 제가 에라 모르겠다 싶어서
사장님 옆에서 잔다하고 사장님 옆에 누웠습니다...

저는 천장을 보고 누웠고
사장님은 제 방향으로 옆으로 틀고 자기팔을 굽혀 팔베게를 하고는 저를 빼꼼히 쳐다보네요

저는 눈총이 느껴져서 옆으로 틀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고민하던중

'자기야 그때는 왜 같이 옆에 안누웠어??'
목소리가 밝아지며 톤이 올라갑니다..
'아 그때는 침대가 이리 무지막지 크지 않아서요 잘 공간이 없었어요'
'아하~그래서 우리자기 내 가슴을 손으로 주먹쥐듯이 만졌구나??^^'

와...
방금까지 주책이냐고 울던여자맞나요? 갑자기 여우로 변한 모습에 놀란것도 무섭고...
그때 잠자는게 아니였다는것에 놀라고...
하..역시 술장사 사장님은 남다른가 싶더라구요...

저도 옆으로 사장님쪽으로 방향을 틀고 누워서 사장님을 마주보았습니다

모든 불빛은 다꺼지고
침대스탠드의 주황색빛만 감도는 침실에서
사장님의 웃는 미소가 보이는데
어둡고 얕은 조명덕분에
제 또래로 보이는 시각 필터링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속으로 오늘이겠구나 라고 나름 생각했고
'아니 그럼 사장님이 보통사람도 아니고 그런 몸을 가지고 제 옆에 누워있는데
장난도 안치고 가만히 있을수 있나요??'

사장님은 웃으며
'어머 그런몸은뭔데? 그리고 젊은남자가 몸을 만지기만 하니??혹시 문제있어??'
'음...문제 없으니 가만히 두는거죠, 준법정신이 투철한거니...
그리고 그때 사장님 몸은 들어갈데 들어가고 나올때 나온게 적나라 해서...'

'응? 나올데? 나온게 없는데?'
하면서 샤워가운모양 잠옷을 보면 도복?처럼 오른쪽 옷단과 왼쪽 옷단이 서로 둘러 겹치다보니 가슴부위가 v자 가 되잖아요
거기를 손으로 내려서 가슴을 만지면서
나온데가 없다는듯 제스쳐를 보내줍니다.

하...누나보다는 작고 봉긋한 가슴이지만 눈으로 확인하니 하체가 1초 반응이 오더군요...
그러고는 우리누나가 진짜 가슴하나는 타고났구나 라고 생각하는 와중에...

'우리 지수가 나올데 확실이 나왔지~
그치 자기야?'
와 진짜 촉하나는 탑입니다...
'아...사장님 전 허리 골반을 이야기한건데요...진짜 허리 얇고 골반크더라구요~~
뭐 지수누나는 제가 어떻게...'
누나에 대해선 말끝은 흐렸고...

'아 허리는 보정한거지 ㅎㅎ
나이가 들고 사람만나는 일하면 어쩔수 없이 보정속옷을 입어야해...
호텔에서 나갈때 속옷벗은것도 너무 답답하고 땀냄새가 많이 베이고 불편한게 한두개가 아니야....하하...아이고 주책맞는 이야길했네...'
속으로 아 호텔에 올려진 팬티를 생각하니 유난히 허리품?이 길었던것이 생각납니다.

'아 그리고 자기 지수 옷차림 변한거 느꼈어?
요즘 달라붙는거 많이입더라~ 아마 연애하는것 같아~ 손님들이 많이 물어보던데 ...좋은사람만나나 몰라~'

그게 접니다!!
라고 말은 못했지만 진짜 촉하나는 와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아 그 속옷이 기능성이군요 어쩐지 길고 크다고 생각했어요~'
'어머 자기 내 속옷을 그렇게 다 챙겨 본거야??
그래서 갑자기 커진거였어??'
하면서 제 껄 잡는데...
제꺼는 튼튼하죠 건강함이 넘치니깐요...

'어머? 벌써?'
전 아무말 못하고 사장님을 쳐다보고

'얘 봐라?? 쇼파에서 잘려고 했던거 맞아??
음...옷...벗어줄래??'
돌직구...
오늘도 날이였습니다...

저는 능숙하게
누워서 상의와 바지,팬티는 한께 10초만에 탈의한뒤 침대 옆으로 던졌습니다...

사장님도 가운의 리본매듭을 풀고
침대옆에 가운을 놓고는
이불로 몸을 가린채 제 옆으로 다가와
제 가슴에 얼굴을 묻습니다..

'내가 일찍 사고쳤으면 너만한 아들을 뒀어...
근데 진짜 주책이고 미친짓을 하는것일지도 몰라...거기다 한참 젊은 남자한테 안기는것도 처음이고 또 너에게 안좋은 추억을 줄수도 있을지몰라...괜찮겠니?'

...여기서 노 하는사람 누가 있나요...

'사장님...제가볼때는 그 나이보다 어릴뿐더러
제가 노안이라서 전혀 이상하지 않는 상황이구요...그리고 제가 더 걱정되죠...전 직원인데...잘리지 않을까 싶어서요...'
솔직히 어릴때니 되도않는말을 그냥 내뱉습니다...

그래도 사장님은 훗하면서
'어머 왜 잘라...필요할때 쓸수있는 로봇이 있는데...'
갑작스런 노예계약같은 말을 하고는

이불 밑으로 들어가
제 건강함을 잡고는 바로 따듯한 입속으로 들어갑니다...

참고로 전 입싸에 약하기에 긴장많이 했습니다...
사장님은 연륜이 있더군요...
분명 많은남자가 지나갔을겁니다..

지수누나는 혀로 제 귀두를 감싸고 돌렸다면
사장님은 기둥끝까지 혀로 감싸며 흔들어줍니다.
그리고는 기둥을 나와서 제 두알을 입어넣어주고는 굴려주면서 아프지 않게 템포를 조절하여 따뜻하게 감싸줍니다...

사장님 입술은 제 기둥을 지나 올라오면서 제 가슴에 혓바닥으로 원을그리면서 새로운 성감대를 찾아줍니다.
역시나 지수누나와 다른 애무라고 할까요...

가슴에 머물던 입술은 제 목덜미에서 한참을 굴리더니 제 입술에 도착하여 사장님과 찐하게 혀끼리 인사를합니다...

그리고는
자기손은 제 양 어깨위 매트리스위에 놓은채 고개를 들어 물개자세를 하면서
사장님의 가슴과 제 가슴이 만났고
사장님의 유두만 제 몸을 훑어주도록 살짝 높이조절을 한뒤
얼굴부터 배까지 움직여줍니다...

누나보다 살짝 까칠한 유두는 누나의 유두보다 부드럽지는 않아도 충분히 큰 자극을 주었고
제손은 사장님의 등과 엉덩이를 마음껏 주무를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사장님은 제몸을 두세번 타시더니 다시 저에게 키스를 하고는

'자기 키스 잘하네...누구한테 배운거같아~~'
칭찬도 해주시며...
'자기는 어떤 스타일이야??'
질문도 해줍니다...

제가 무슨말을 할까요...
아무말 안합니다...
'그럼 오늘은 내 맘대로 할께...'
그리고는

제 몸위에서 올라타서는
사장님의 손으로 제 기둥을 사장님의 그곳으로 유도한뒤
언제 축축해졌는지도 모르는 우물속으로 들어갑니다....

푹!

확실히 누나보다는 쉽게 들어가는 느낌이 들어
나이차이에 따른 변화를 인지 했지만

헛!
제 기둥을 잡는 강도는 누나보다 배로 강해서
순간 뽑힘다는 기분이 이런것인가 할만큼 강력했습니다.

저도 모르게 신음이 흘러 나왔고
사장님은 허리를 리듬감있게 움직였으며..

저는 밑에서 사장님을 쳐다보니
아담한 가슴은 누나에 비해 출렁님은 적었지만 그것도 매력적으로 느껴졌고

사장님은 자기집이기에 방음이 잘되는것이라고 생각했는지 생각외로 소리를 크게 질렀습니다...

일본av와 비슷하게 소리를 내는 상황에
저는 사장님이 올라온지 5분도 안되서...

사장님에게 표현도 못하고
아기들을 방출했고...
사장님은 흠짓 움찔거리더니...

'자기야 벌써???'
엄청 놀란 얼굴로 쳐다봤습니다...

저는 부끄러워 배개를 얼굴로 묻고
'죄송해요...'
한마디만 내뱉을 뿐이였습니다...

사장님은 조심스럽게 내려와서는 자기 잠옷으로 제 기둥을 닦아주고는
제 옆에 누워서 빤히 쳐다봅니다~

'자기 혹시 처음이야? 아님 원래 못참아?'
음...무슨말을 해야할지 몰랐습니다...
'처음은 아닌데...못참는지도 몰랐어요...'
'애기네~완전 애기야~~'
하면서 제 얼굴을 사장님 가슴으로 묻으며 안아줍니다...
'좋아! 내가 훈련시켜줄까?...대신 못참을땐 나한테 꼭 말해주고...이제부터 지금보다 빠르면 다음날부터는 해고인줄 알아~~알겠지??'
전 알겠다하고 사장님을 꼭안아주었습니다.


그날부터 노예계약의 탄생이었습니다...
그때는 40초 여자가 그렇게 타오르는지 몰랐기에...매번 부를때마다 놀랐던 기억이 많습니다...

누나는 제가 원해서 했다면
저는 사장님이 원할때도 했으니깐요...
물론 20대의 저도 제가 원할때 찾았으니 반반이라고 할까요...

그렇게 10분정도 안고만 있었습니다...

안고 있는 동안 누나와의 일을 생각하니...
길게는 못하고 짧게 했던것만 생각나더군요...
그쵸 저는 조루였던겁니다...
정말 건강함만 넘치는거였고 체력은 하나도 없다는 뜻이죠...

그날은 다른의미로 저의 객관적인 실력을 확인하게된 날이기도 했습니다...




8편은 내일 일듯해요...
요즘 일이 많아서 쓸 시간이 부족하네요;;
주말은 건너뛸지도 모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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