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야설

부부싸움 화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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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부부는 변태부부답게 화해방법이 남들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성향이나 취향이 다르면 큰 일 날 수도 있으니 따라하지 마세요.
 
 
부부싸움이란게 누구나 그렇듯이 이유는 별거 아닌걸로 시작한다. 정말 별것도 아닌걸로 토라져서,, 어떨땐 신발 벗어놓은 위치가지고 싸우기 시작하고, 어떨땐 욕실에 수건 걸어 놓은걸로 싸우기도 하고. 하지만, 부부싸움을 시작하는건 사소한 일로 하는데 진행상황은 항상 심각하고. 화해할때도 다양한 변수들이 있고. 중요한 것은 부부싸움하면서 예전일까지도 모두 꺼내어 공격하다보면 상황이 더욱 심각해지지만, 결국은 화해를 한다는 것이다.
 
이번 부부싸움 역시 마찬가지. 부부싸움중의 냉전기가 주말에 걸리면 정말 힘들다. 평일이야 일하러 나가니 아무 상관없지만, 주말에는 서로 얼굴 맞대고 있어야 한다. 주말에 얼굴맞대기 싫어서 밖에 나가 산책하고 혼자 어디가서 놀다오고. 아니면 집에서 각자 방 하나씩 차지하고 누워서 자고. 부부싸움하는거 보면 애들이 웃을거 같다. 어른들 하는짓이 우습다고.
 
그런데, 혼자 밖에 나가 산책하는데 메세지가 왔다. 와이프의 섹스파트너중의 한명. 물론 처음엔 나랑 같이 3섬하면서 만났는데, 신뢰가 쌓이면서 나없이도 섹스를 즐기는 사이가 되었다. 이런 파트너가 와이프는 2명, 나는 1명있다. 메세지 내용은 와이프를 오늘 만나도 되냐고. 나는 물론 오케이했다. 나몰래 하는게 하니라 항상 이렇게 내게 먼저 허락을 구한다. 아마도 내 허락이 떨어지자마자 와이프 휴대폰으로 메세지를 보냈을거다.
 
이 남자는 40대후반의 싱글남. 인상도 좋고, 운동도 꾸준히 해서 나이에 비해 몸짱이다. 그리고 자지도 20센티급의 아주 좋은 물건. 조금후 메세지가 왔다. 와이프랑 만나기로 했다고. 저녁에 집에 와보니 와이프가 없다. 아마도 그 남자랑 데이트하러 간듯. 저녁먹고 피곤해서 먼저 잠이 들었다.
 
자는데 누군가 내 자지를 빨고 있는 느낌이 들어 눈을 떠보니 와이프가 홀라당 벗고 내자지를 빨고 있다. 그리고 자기 보지를 내 얼굴에 대고. 나도 혀를 내밀어 와이프 보지를 빨았다. 와이프 보지에서는 향긋한 바디와시냄새가 났다. 아마도 그 남자랑 하고나서 깨끗이 씻었겠지. 한참을 빨아대니 보지에서 물이 질질 흐르는데, 이 물맛이 와이프 보짓물맛과 남자 정액냄새가 합쳐진 맛. 와이프 보지에 자지를 넣으니 자지러진다. 와이프는 이렇게 다른 남자 자지맛을 보고 오면 더 흥분한다. 큰 자지가 조금전까지 들락거려서인지 보지가 좀 헐렁한 맛이 잇지만 그래도 맛있다고 박아댔다. 그리고 보지에 찍 하고 좆물을 싸주고. 와이프는 사랑한다며 키스를 해주며 욕실로 간다.
 
이래서 이렇게 부부싸움이 끝났다. 그냥 자연스럽게. 이번엔 만 48시간만에 끝났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무슨 자그마한 계기가 있으면 쉽게 부부싸움도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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