뺨따구 맞기..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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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유럽여행이 제 자신에게 많은 변화를 주는거 같군여..
섹스에 변태적인 마일드가 (번색,메조,세디(소프트임당~!)양다리
삼다리등등..-_-) 좀더 발전적인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예전이나 지금이나 결혼하면 마눌님에게만
충성할려 생각했습니당...(흠흠..-_-;; 진실임당..프로 바람둥이가
더 가정적입니당...)
그 전까진 여자랑 잘 놀자~~ ^___^ 라고 생각했죠..
(사실 결혼하기 전까지 3다리건 4다리건 무슨 상관입니까..-_-;;)
근데....여행이 사람을 크게 만드나 봅니다....좀더 공부하고 싶은
욕망이 마구 생기는군여......많이 모자르고 미숙했다는 생각과 함께....
그래서 여행후....여친 1과 번색녀 2명을 정리할려고 합니다...(하나정돈
남겨 놓았습니다..^^;; ...)
5월 5일 어린이날.....번색녀 2명은 걍 연락안하고(설온거 모릅니다..^^;;)
번호 바꾸면 될 일이고........
여친 1은 그동안 쌓은 운우지락이 있는지라......직접 이야기 했습니다..
여친이 해어지자는 이유를 말하라고 할때 전 솔찍히
"난 미국가서 공부 더하고 돌아올 생각이 없다~!"라고 말했죠..
그리고 "너에게 기다리란 그런 부탁을 난 할 수 없어.. 미안해.."
라고 했죠....
압니다...순전히 자신의 공부와 더 커지기 위해서 여잘 버린거죠..
쩝...따구 맞았습니다......흠....여친1은 원래 마구 놀다가 버리는 여자가
아니였기 땜시.....미안하죠.... 하지만 1-2년 걍 기둘리~ 하는것도
나만의 욕심입니다.. 기다리는 동안 좋은 남자 만나면 저와 그 남자
사이에서 갈등할꺼 뻔한데....걍...가라고 놔 줘야죠...
안그래도 미인이고 무용했고 키크고....(껌이지만..^^;;) 남자들이 많이
따라 댕기는데... 그녀가 그걸 버틸수 없을겁니다....
사랑?...아닙니다...사랑하진 않습니다....많이 좋아했죠..
(갠적인 생각으로...저에겐 이미 사랑은 죽었습니다.)
많이 좋아해서 잴 먼저 놔 주었습니다...
좋은 사람 만나야 할텐데..쩝...
여친2은....별로 걱정 없습니다...(해어지자는 말 안했습니다..)
자신이 나이트에서 땡기는 남자만나면 가끔 자버리기도 합니다...
구속을 싫어하져....그래서 안심입니다...구속역시 안하거든여
머 떠나도 별 타격이 없을듯...^^;;
가끔 관계를 가져온 번색녀들이야 머........알아서 잘 할꺼구...
흠....섹스로 일관된 삶은 이제 버려야 겠죠....예전에 진짜 사랑했던
여인에게 뒷통수 맞은뒤로 180' 변했던 마일드 였는데...
지금 생각하니 좀 바보스러웠군여...-_-;;
사람은 변합니다....특히 자신의 마인드를 고정하지 않은 사람은
더 쉽죠.. 마일드는 아직 미성숙입니다...그래서 좀더 큰 그릇으로
변할려고 합니다...
흠......좀 심각해 졌군여......-_-;; (안어울려...-_-)
쩝...하지만~!! 아직 저의 딜도와 진동애그 러브젤 칙칙이 흥분제등은
아직 안버렸습니다..-_-;; (언재나 리턴할 수 있는 마일드..-_-;;)
(사실 추가 됬죠..독일에서 사 왔으니깐..-_-;;)
쩝...걍 섹스량을 줄이는 정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물론 미국으로 못 가져 갑니다...세관이 장난 아니걸랑여....^^;;)
흠냐....하지만 변화의 시작은 작았으나 그 끝은 크도록 노력할껍니다
마지막 남은 여친2와의 관계 정도만 올려지겠져....(혹시..압니까..
술먹고 2차나..??촌에 갈지..^^;;;)
변화를 두려워 하지 않는 마일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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