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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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말씀드린데로 지난 월요일에 외국으로 왔습니다. 이제 당분간은 여기에서 살듯. 아마도 집안 대소사 빼고는 한국에 갈 일이 없겠죠? 여기에 오기전에 우리 네이버3회원에게 멋진 이벤트를 한번 할까 했는데 날씨가 너무 추워서 엄두를 내지 못했습니다. 예를들어 "청계산 어느 지점에서 둘이서 벗고 빠구리를 칠테니 와서 몰래 구경하시라" 이런 이벤트. 만약에 계절적으로 5-9월사이였다면 한번 해볼만 했는데, 날씨가 너무 추워서 엄두도 못냈네요.
 
예상보다 빨리 오는 바람에 여기저기 인사도 제대로 못했지만, 그래도 급하게 오는게 낫네요. 번갯불에 콩 볶아 먹듯이 왔으니. 외국에 나가 본 분들은 알지만, 시간 넉넉하면 오히려 사람 피말려 죽이죠? ㅎㅎ. 새해 맞이하고 올까 했는데, 맘 흔들리기 전에 빨리 가자라는 생각에 서둘러 티켓팅했어요. 곧 방학되면 티켓 구하기도 힘들다는 말에, 방학전에 출발하라 그러더군요.
 
외국에 오니 와이프 눈에 생기가 돕니다. 사실 한국보다는 외국이 놀기에 더 좋죠. 밤문화같은게 없어서 심심하지만, 그래서 더욱 더 부부금슬도 좋아지고, 우리 부부처럼 변태부부는 비슷한 변태부부들과 어울려 놀기에도 좋고. 또 누드비치같은데 가서 보지랑 고추 말리기에도 좋고.
 
이젠 경방의 공지수위때문에 경방보다는 야설방의 힘을 더 빌려야 할 지도 모르겠네요. 앞으로 변태생활에 더욱 날개를 단 우리 부부의 수위높은 경담들을 많이 기대해 주세요.
 
아참, 그리고 제 여자친구,,,, 분양은 싫답니다. 자기가 다른 자지 구해본답니다. 그리고, 다음 휴가때 꼭 온답니다. 휴가때 물건좋은 양놈도 하나 준비해두라는 당찬 당부도 잊지 않더군요,  하긴 누구 여자친구인데, 당연히 변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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