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야설

섹스는 좋은데 정신적으로 피곤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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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넘은 전쯤에 겪은 일을 써봅니다.
 
예전부터 골반 매니아인 제가 뒷태보고 불끈해서 사귀게 된 아가씨가 있는데.. 정말 섹스 궁합은 잘 맞더군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후배위도 자기도 제일 좋아하고.. 좀 색감이 좋다고 해야하나.. 건들면 순식간에 잘 달아오르더군요.
 
카섹도 많이 했는데...자기가 흥분하면 신음소리와 허리 움직임이 난리가 나더군요. 난 멈추고 싶었는데.. 속도 위반 티켓 끊길까봐 황급히 뺐습니다.
 
원래 여자들이 섹스할때 이렇게 호응 잘해주는것도 아시는 분은 아시지만 드물거든요.
 
그렇게 최고의 명기는 아니지만 호흡 척척 맞춰주고 자기도 즐기면서 흥도 내주는 여자... 참 좋았는데..
 
이분이 특이한게 골수 기독교라... 한번 섹스를 하면 잘 하는데 이 한번(!)이 정말 하기 어렵다는 겁니다.
 
자기 모습이 집에와서 생각해 보면 추하다니, 결혼전에 이러면 안된다니.. (많이 해놓고 어쩌라고? 폼보니 나만나기 전부터 많이 했던데..)
 
그럼 좋다.. 그래 그럼 진지하게 결혼하기 전에는 이렇게 하지말자 이랬는데.. 그러다 얼씨구 언제부턴 자기몸에 손도 못대고 했거든요. 이게 무슨 비디오 되감기 하는것도 아니고 액션이 뒤로 가네요?
 
근데 또 막상 키스하면 콧노래 흥얼흥얼 부르면서 응해주다가.. 담날엔 안지도 못하게 하고..
 
이건 또 무슨 심리인지..?
 
원래 연애시작은...자기가 먼저 나 좋다고 난리다가 내가 자기를 많이 좋아하니까 이제는 나에 대한 자기 맘을 모르겠다..
 
이제 슬슬 몸을 빼는지.. 피곤해서
 
... 자꾸 다투는게 많아서 그만 헤어지게 됐습니다.
 
..
 
...
 
근데 이 섹스 궁합이 한동안 생각이 많이 나네요...
 
그런데..아무리 섹스 궁합이 좋아도 정신적으로 기복이 심한 여자 사귀기 힘들더군요. 자꾸 나의 잘못만 되풀이 캐서 따지는것 좋아하고..
 
근데 이 섹스 궁합이 한동안 생각이 많이 나네요...
 
성격도 좋지도 아닌것 같고...
 
근데 이 섹스 궁합이 한동안 생각이 많이 나네요...
 
남자한테 아늑함도 안주고...
 
 근데 이 섹스 궁합이 한동안 생각이 많이 나네요...
 
 
죄송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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