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맛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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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신가요?"
"일단 선불이랍니다........물론 후회하진 않으실꺼구요.."
주인인듯한 여인내는 확신에 찬 목소리로 이야기 한다
10발을 달라고 한다
예상밖의 초과 지출에 대한 불편함과 던 아까움에...다소 멈칫했지만
안내를 하는 여인네는 자신에찬 표정으로 걱정말라는 듯 ........해서...
길게 담배연기를 허공에 뿜어내면서
찬찬히 주변을 살펴 보았다
새로 지은지 얼마안된듯 실내장식에서 뿜어나오는 특유의 냄새가
약간 났지만 그런대로 정성을 들인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온다
발자욱 소리에 귀를 종끗해서 들어보니
내가 누워있는곳으로 들어오는 기척을 느낄수 있었다
커튼이 열려지는 소리와 함께
젊은듯한 여인내의 목소리가 들린다
나이는 스물후반정도?
키는 상당히 크고 날씬하면서 허리가 상당히 가늘어 보인다
저 몸매로 안마를 제대로 할까나?
하는 걱정과 그런대로 젊은 친구라는 안도감과 슬며시 살펴본 인상이 내 취향은 아닌듯 햇지만
그런대로 상급수준이다
잠시 안내한 여인내의 말이 귓가를 스쳐 지나가면서
이왕 몸을 맞겻는데 가는데 까지 가보기로 결정하면서 피우다만 담배꽁초를 재털이에 꼬옥 눌러서 꺼본다
가녀린 체구완 달리 안마솜씨가
그런대로 시원함을 느끼게 해준다
물론 아줌마의 억센 팔의 힘이 아닌지라
그동안 안마로 단련된(?) 내 몸을 풀어주기는 조금 미흡한듯 했지만
보드라운 손길로 그것을 만회하려는듯 했다
등과 다리 그리고 허벅지등을 안마를 하더니
돌아 눕게 해서는 다시금 아랫배며 가슴이며를 맛사지 하는데
기다리던 가벼운 텃치가 없어서 약간은 실망을 하면서도.........그냥 몸을 맛기고 있었다
한 이십여분정도 지났을까?
여인은 내게 일어나라고 한다
갸우뚱하면서 여인의 동작을 살펴보니
내가 벗어놓은 옷가지를 함께 들더니 따라오라는 표정을 지으면서 앞장선다
커튼이 드리워진 통로를 지나서 어느점엔가 다다르는데
아무리 살펴봐도 출입구 같은곳은 보이질 않는다
헌데 여인은 어느곳을 직시하더니
"저 예요..."
마치 벽처럼 보였던곳이 스르르 뒤로 열리는거였다
아하 이곳이구나!!
하는 생각으로 여인을 따라들어갔다
작은 침대 하나 와 그만한 공간과 그 안쪽에는 비닐로 씌워진 간이침대와
작은 목용통 하나와 몇개의 샤워시설이 설치되어 있었다
(그런 곳이 두개 설치되어 있엇다)
조명은 밝았기에 여인을 좀더 자세히 살펴볼수 있었다
가녀린 몸매와 긴 생머리에 훨출한 키
하얀 살결이 색다른 색정이 솟아나게 만들었다
여인의 먼저 입장해서 내 옷가지를 옷걸이에 걸고는
내게 그 안쪽에 있는 샤워시설로 들어가라고 한다
반바치 차림의 어정쩡한 모습으로 망설이고 있으려니
여인은 자신의 잠자리 날개같은 원피스를 벗는중간에 내게 옷을 다 벗고 들어가기를 원한다
침대위에 반바지와 속옷을 벗어놓으면서
여인의 옷 벗는 모습도 같이 공유할수 있었다
더위에 찬물로 샤워를 하는데
여인은 벌거벗은 몸으로 곁에 와서는 내 샤워하는것을 도와준다
그리곤 침대에 업드리라고 하고서는 비누거품을내서
내 몸을 정성스럽게 씻어내려가고 있었다
시원한 물로 말끔히 몸을 닦아주던 여인은
업드려있는 내 몸위로 걸터 앉아선 다시금 맛사지를 하고 있었다
어깨며 등짝과 엉덩이 그리고 허벅지를
간간히 지나치면서 잔뜩 기대감에 부풀어 있는 그넘을 터치하는것도 잊지 않고 있었다
돌아누워서 여인의 동작을 살펴보고 있노라니
여인이 가져온 녹차를 한입에 물어내더니
그넘을 부여 물어 버리는거다
따스함과 신선함이 온몸을 교차하면서 그넘은 한참 그 기분을 즐기고 있는데
다시금 여인은 녹차물을 밷어내고는 차가운 얼음 몇개를 입에 머금더니
역시 그넘을 입에 머금고 이리저리 혀를 굴려본다
짜릿한 쾌감이 온몸을 스쳐 지나칠쯔음
언제인지 모르나 그넘에게는 씨디가 씌워져 있었다
앉아쏴 자세를 취한 여인은 그넘을 자신의 비너스 계곡에 집어넣고는
위 아래로 연신 운동을 시작하는데
쫘악 벌려서인지.......조임새는 그리 신통치 않았다
아니 그넘이 좀 작아서일까??
몇차례 왕복운동을 하던 여인은 내게 바톤터치를 원한다
물론 정해진 코스이겠지만.........
누워서 나를 바라보는 젊은 여인을 보면서 그넘을 진입시키려 하니
생소한 마음이 든다
여지껏 거의다 여인내의 손길에 몸을 맞긴탓에 수동적인 동작을 선호하게 된 탓일까?
별다른 감흥이 안일어 난다...
하지만......어쩌나.......이왕지사 시작한 일인데 끝은 봐야지
하면서 여인에게 뒤로 돌아누워도 되는지를 물었다
순순히 여인은 몸을 뒤로 한채 엉덩이를 그넘앞으로 향해
그넘이 진입하기 편한 자세를 취해준다
조명을 끄지 않은 탓에 여인의 탐스러운 엉덩이가 내 눈앞에 펼쳐지자
그간 용기를 잃고 있던 그넘이 다시금 힘찬 기지개를 켠다
여인의 다리를 오무리게 하고
내 양다리는 여인의 허벅지 바깥으로 자세를 취한상태에서
여인의 버너스 계곡을 향해 그넘을 진입시켜 보았다
벌려져 있을때 보다는 조임새가 (자세로 인한 인위적이겠지만) 상당히 자극적이였고
여인은 내 동작을 도우려는듯 박자를 맞추어 주고 있었다
....... ............. .......... .......... .......... ...... .... ...>
나른함이 온몸을 휘감아 오기에
담배한대를 다시 피워물고 처음 그자리에서 사르르 잠이 들었다
최근에 형성된 신도시인지라(경기도 태안지구)
어수선한 분위기가 느끼는 동네지만
주변 상가들이 속속 들어차면서 스포츠 맛사지라는 간판이 몇개 보이는
작은 지방소도시에서.....경담올립니다
그래도 글 올려놓고 댓글 읽어내린맛에
경담 쓰는 보람(?)을 느끼곤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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