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야설

야외섹스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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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와 저는 죽기 전에, 아니 섹스할 능력이 남아 있을때까지 죽으라고 섹스하기로 약속한 사이입니다. 경험할 수 있는 모든 것은 다 경험해 보자 하는 식이죠. 그래서 둘이서는 섹스에 대한 금기사항이 거의 없습니다. 한가지만 빼고, SM플레이중에서도 가장 가혹하다는 똥오줌에 관한건 안하죠.
 
요즘은 조금 뜸한데 한때는 바ㄲ에서 하는 섹스에 몰입한 적도 있었죠. 물론 카섹스는 기본이고. 길가다가 경치 좋고, 비가 멋있게 온달지, 눈이 아주 멋지게 오면 그냥 회가 동해서 하는건 일상이죠. 여름에 피서가서 밤에 해수욕장 한편에서도 하고. 심지어 가족여행가서도 술마시다 나와서 해변에서 한판 하고 들어가기도 했을 정도. 또 약간의 노출증세가 있는지 우리가 하는걸 남이 봐도 별로 개의치 않죠. 마아 우리 아파트 맞은 편에 사는 사람은 좋은 구경 많이 했을겁니다. 허구헌 날 벗고 다니는 것은 기본이고 섹스하는것도 보여주었고. 다른 여자 데려와서 하는것도 보여주었고. 하긴 그쪽에 사는 사람이 못보았을수도 있죠.
 
우리가 대학생이었을때, 그때는 주로 자취방에서 많이 했죠. 여관에 가서도 한적도 있고. 또 야외에서도 많이 했죠. 학교 뒷산이나 강의실, 서클룸, 밤에 아무도 없는 학생회관등등. 지금 생각하면 당시엔 학교에 잠복근무중인 경찰이나 의경들도 많았을텐데 개들도 그거 구경했을지도 모르지.
 
대학교때 하루는 학교 뒷산으로 산보를 갔는데. 그날은 조금 더 깊이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어디선가 들려오는 범상치 않은 소리. 그건 분명 떡치는 소리였죠. 둘이서 살금살금 다가가 보니 중년의 남자와 여자가 산에서 떡을 치고 있는겁니다. 아예 작정하고 떡치려고 왔는지, 돗자리에 자그마한 깔개까지. 물론 간식거리도 옆에 보이고. 대단한 사람들.
 
그런데, 아저씨가 기술이 좋은지 아니면 아줌마가 타고났는지 신음소리며 요분질이 장난아닙니다. 더구나 언쯧언쯧 보이는 아저씨의 자지는 한국사람치곤 제법크고 다마까지 박았더군요. 와이프(당시엔 여자친구)가 그걸 보고 좀 꼴렸나봅니다. 내가 가슴이랑 보지 만지는데 말릴 생각안하고 오히려 제걸 만지대요. 그러면서 한술 더 떠 "다마박은 자지는 맛이 어떨까?" 하는겁니다. 우리도 회가 동해 뒷치기로 열심히 박아댔죠. 한참을 박아대자 뒷치기 자세로 드디어 발사를 했습니다. 발사를 하고 뒷처리를 하는데, 저쪽에서 누군가 나와 눈이 마주쳤습니다. 그리고 계면쩍은 듯 다른 곳으로 가는데, 우와 이건 한두명이 아니었습니다.
 
그 뒷산 근처에 체육고등학교가 있었는데, 거기 운동부애들이 크로스컨츄리를 하고 있었나봅니다. 산으로 뛰면서 운동하다가 심상치 않은 광경을 보고 모두들 구경하고 있었던 거죠. 와이프도 그걸 알고 깜짝 놀라 옷 매무새를 다시 고치고 그 자리를 빨리 빠져 나왔습니다. 한편으론 웃기고. 산에서 빠구리하는 아줌마 아저씨, 그걸 보고 회가 동해 뒷치기 하는 대학생 연인, 또 그 광경을 보고 숨소리 거칠었을 고등학생들.
 
그래도 다행인 것은 그 학생들이 질이 좀 괜찮았으니 무사했지 혹시라도 동네 불량배나 아니면 학교에서 내놓은 애들이었다면 아마도 그날 나는 걔들에게 다구리 털리고, 와이프는 돌림빵 당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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