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친들에게 불알 맞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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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꽤 친한 여사친 2명이 있음.
한 번은 학교 과제 때문에 모여야 해서 친구네 집에서 모이기로 했음.
근데 보통 이렇게 모이면 다 그렇듯이 과제는 안하고 모여서 놀기만 했거든
근데 우리가 꽤 친해서 섹드립 같은 것도 좀 치는 편이야
그날은 어째서인지 대화 주제도 좀 성적으로 가고 좀 평소랑은 조금 달랐음.
근데 여사친 중 한명이 나한테 갑자기 불알 맞으면 정말 그렇게 아프냐고 묻는 거임.
영화에서처럼 맞고 쓰러져서 일어나지를 못하냐고.
근데 솔직히 나는 실제로 세게 맞아본 적은 없어서 잘 모르겠더라고
그래서 그냥 잘 모르겠다고 했지.
근데 얘가 그날 좀 분위기에 취했는지 내 불알을 때려봐도 되냐고 묻더라?
솔직히 아무리 친하더라도 여자가 남자에게 할 말은 아니잖아?
지금 생각해보면 얘도 좀 뭔가 장난으로 말한 것 같기도 해.
암튼 그 말을 듣고 놀라서 어버버 거리고 있는데 세게는 안하고 그냥 살짝만 하겠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나도 얼떨결에 그러라고 했지.
나는 솔직히 그냥 그 상태에서 다리를 올려찰 줄 알았거든?
세게는 안한다고 했으니까 괜찮겠지 하고 생각하면서 말이야.
근데 시발 얘가 내 바지랑 팬티를 벗겨버리더라?
그날 추리닝 바지를 입고 있어서 잡아내리니까 그냥 내려가버림.
진짜 놀라기는 했는데 여사친 2명 앞에서 내 성기 내놓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좀 꼴리기는 하더라.
그리고 걔는 내 바지 내리자마자 와서 손으로 내 불알 잡음...
그러고는 아프면 말하라고 하고는 다른 손으로 딱밤 때림.
얘도 엄청 세게 때리지는 않아서 별로 아프지는 않았음.
그냥 딱 맞는 순간 움찔 하고 몇 초 정도 지나면 아픔이 없어지는 정도.
그리고 아픈 것 보다는 여자애 한테 불알을 맞고 있다는 사실 때문에 꼴려서 발기 참느라 죽을 뻔 했음.
솔직히 그 상황에서 발기하면 개 쪽팔릴 것 같아서.
풀발기 되는 것 까지는 참았는데 어느 정도는 섯었음.
그리고 나중에는 옆에서 보고 있는 여사친까지 자기도 해보겠다며 불알에 딱밤 때리고.
어떻게 끝냈는지는 잘 모르겠음.
그냥 너무 놀라고 흥분해서 그만하라고 하고는 바로 집 나온 것만 기억남.
그러고는 집에 와서 방금 전 일 생각하면서 혼자 딸쳤음.
그 일 있고 난 뒤에도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그냥 친구로 지냄.
나만 그렇게 느끼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대화할 때 섹드립이나 성적인 대화의 비중이 좀 많아진 것 같았고.
그 둘하고 있었던 일은 그 때가 전부였고 뒤에 아무 일도 없었음.
그리고 지금은 자주 못 만나지만 걔네들하고는 여전히 친구로 지내고 있다.
토도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