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앙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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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앙탈???
실제 겪었던 나의 원나잇 경험담 그리고 은밀한 경험담 이야기 게시판입니다
토도사에 들어온 지 처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지난 연말 우연히 회사 사람들과 팔레스나이트를 갔다
우리 일행들은 그곳에서 여고동창생들 5명과 함께 온 30대 중반의 아줌마들과 부킹이 되어 즐겁게 놀았다
그중 나의 취향에 맞는듯한 한 여자와 짝이 되어 부르스를 치며 놀았는데, 이 아줌마 안겨오는 것이 느낌이 왔다. 아무래도 그날은 그쪽이나 우리쪽이나 일행들이 많아서 좋은 일이 벌어지기 어렵다는 생각에 핸폰 번호를 달라고 했더니 자기는 핸폰이 없단다. 그러면서 차라리 내 번호를 달라고 한다
나는 일단 거절하는 건가 보다 하고 별 생각없이 번호를 일러주고 그렇게 놀다가 헤어졌다
그후 몇일이 지나고 그 아줌마가 예상외로 전화가 걸려왔다. 그런데 아쉽게도 그날은 내가 워낙 바쁜날이라서 다음에 다시 전화해 달라고 끊었다.
그리고 다시 몇일후 전화가 왔는데 또 만나기 어려운 사정이 생겨서 다음에 다시 전화하라고 했는데,
결국 어제 다시 전화가 와서 만났다.
내 생각으로는 남자가 그리워서 나오는 것이니 아주 쉽게 요리할수 있겠다는 생각에 만나서 커피 한잔 하고 모텔로 데리고 갔다.
그런데 거기서 부터 갑자기 들어가지 않겠다고 하는 것이었다.
의례 있는 앙탈로 생각하고 '들어가서 그냥 쉬었다 가도 좋으니 일단 들어가자'고 5분쯤 꼬셔서 결국 데리고 들어갔다.
방에 들어가서도 여러가지 무드를 잡으며 유혹을 했는데, 키스도 하고 옷 위로 적당한 애무도 하였는데 끝까지 몸은 허락하지 않을 태세였다
그러던중 '그럼 목욕하고 오세요'라는 말을 듣고 옷을 벗고 샤워를 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방문을 약간 여는 소리와 함께 '저는 갑니다'라는 말이 들리는 것이었다
깜짝 놀라 발가벗은채 목욕탕 문을 열고 왜 그러느냐 그럴수 있느냐고 했더니 여자는 현관문을 닫으면서 자기는 성교는 하지 않을테니 그것만 약속해 달라고 하는 것이었다.
나는 일단 몸을 씻고 나올테니 기다려달라고 하면서 샤워를 끝내고 나가서 다시 유혹하기 시작하였다(일방적으로 하는 것은 싫어하니까)
그때부터 마치 허락할 듯 하다가 옷을 벗기려고 하면 다시 거부하기를 30분 가량이나 지난후, 이제 짜증이 나서 "나는 하고 싶은데 정말 당신이 하기 싫으면 안하겠다. 마지막으로 결정을 해라"고 하면서 애무를 하였더니 약간 태도가 바뀌는 것을 느끼고 팬티스타킹위로 보지를 만지다가 속으로 손을 넣어보니 완전히 강물이었다
그래서 좀 강하게 덤비면서 옷을 벗기고 손과 입술로 애무를 시작하자 그때부터 전세는 완전 역전!
와 이 여자 너무너무 밝히는 여자였다.
입으로 하는 애무는 다른 어떤 여자에게서도 느껴 보지 못할 정도로 강렬했고......
이윽고 삽입을 하자, 마치 세상이 무너진듯이 울부짓으면서 "미치겠어...."를 연발하였다.
오랫만에 색녀를 만난 너무 황홀해서 갖은 기술을 동원 1시간동안이나 찍어댔더니 결국은 거의 실신상태에 빠졌다.
아!!! 여자의 앙탈은 어디까지 믿어야 하는 것인지 여자가 싫어하는 것으로 알고 그냥 돌와 왔으면 뒷통수에 대고 "병신"이라고 했겠지?
도저히 알수 없는 건 여자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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