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야설

옛추억(친구의 말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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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 35년전 중학교를 다닐 때의 지금도 생각하면 웃음을 짓게하는 사건이다.
 
중학교때 참 개구지게 놀았던거 같다.
 
하루는 친구와 보이스카웃 행사를 끝낸 후 학교 청소를 끝내고
 
복도에서 술래잡기 놀이를 하며 뛰어놀고 있다....
 
친구를 잡으려고 할 때 도망가며 복도에 있던 큰 화분을 캐고 말았다.....
 
워낙 큰 화분이어서 소리도 컸다....그때 교무실에 있던 학생부선생님이 나오셨고...
 
저와 친구는 선생님께 야단을 맞았다....그때의 대화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워낙 학교에서 악명이 높고 무서웠던 선생님이라 야단을 맞으며 저와 친구는
 
너무 쫄아있어고......"너의 부모님은 돈이 썩어나냐?"
선생님 : 너 말썽쟁이지?      
   친구 : 네
선생님 : 너 공부 못하지?
    친구 : 네
선생님 : .......여러가지 안 좋은 얘기....
    친구 : 네      
선생님 : 대답소리가 작네. 너의 부모님은 돈이 썩어나지?
    친구 : 네!
 
그것도 정말 큰소리로......저는 옆에서 이 대화를 듣고 순간 얼마나 웃음이 나던지....
 
허벅지를 꼬집으면서 웃음을 참았어요....
 
정말 선생님이 너무 무서웠고....지금말로 하면 선생님이 저희가 너무 야시를 탄 거같아요..
 
선생님도 이 대답에 크게 웃으시고,,,,화분을 다시 사다놓으는 것으로 사건을 종결되었어요.
 
후에 친구에게 내가 아까 있던 내용을 얘기 해보니 역시 친구는 무슨 말을 했는지...
 
어떤 내용인지도 모르고 빨리 상황을 끝내려고 계속 "네"라고 대답했다고 하더라고요..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정말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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