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야설

오랜만에 만나서 기분좋았던 친구(야한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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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에 같은 지역에 사는 친구들끼리 동창회를 했습니다.
동창회 전날 모임을 하고 있는중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더군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 1학년때 딱 한번 만났던 여자동창에게 전화가 온 전화였습니다.
제가 대학1학년때 그 친구는 직장생활을 했는데 우연히 만나서 동동주 한잔 먹고 헤어진후 한번도 본적도 없었고..
그때는 휴대전화나 삐삐도 없던 시절이라 누구를 만날려면 몇일전에 장소랑 시간이랑 약속해서 만나던 시절이죠...
생각해보니 그 당시에 휴대전화가 있기는 있었군요...제 주변에 딱 한분 휴대전화 쓰시는분 계셨네요...교수님중에...
일반적인 사람들이 사용할만한 가격대의 물건이 아니였죠...
하여간 거의 20년만에 걸려온 전화에 친구가 모임에 꼭 나온다고 그래서 기대에 부풀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정말 20살의 그 친구는 꽃처럼 예쁜 모습이었는데...모임당일 2차를 갔을때 친구에서 다 왔다고 전화가 오는데
제가 마중이 가서 그 친구손을 꼭 잡고 데리고 호프집으로 들어가는데 내년이면 40인 친구가 아직도 윤곽은 정말
이쁘더군요...오랜만에 만나서 친구들하고 서로 안부를 묻고 하던중...여기서 진짜 중요한 포인트는...
제가 고3때 이친구 동네에 사는 다른학교 다니던 여자애랑 사귀었다는...집성촌이라 아마 친척간이었을 그 친구 소식이
궁금해서 물어보니까 연락처를 알려주더군요...그래서 20년만에 사귀던 여자애랑 연락이 되었습니다.
서로 전화와 문자만 주고받다가 연락처를 알고 2달만에 제가 그쪽으로 출장갈일이 있어 연락하고 점심을 같이 먹게
되었는데 자기일 열심히하고 잘 가꾸었나 엄청 동안에 단아한 모습의 그애을 보았네요...
같이 반갑게 인사하고 점심을 먹고 헤어질때 고등학교때는 내가 숫기가 없어 네가 먼저 내손을 잡아줬는데 이번에
내가 먼저 잡고 싶다고 악수를 청하고 헤어졌네요...
헤어지고 오면서 생각해보니 너무 흐뭇하네요...그래~ 네가 그정도의 여자여서 내가 좋아했었구나...정말 이쁘게
나이를 먹어가는게 너무 보기좋고...꼭 여동생 시집보내놓고 잘살고 있으면 기분좋은 친정오빠같은 기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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