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야설

울부짖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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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고 난 뒤 하늘이 참 맑습니다.

 
 
알고 지내는 동생같은 아줌마가 한명 있습니다.
 
알고 지낸지는 꽤 오래되었는데
 
헬쓰장을 오래 다니다 보니까 자연히 알았고
 
고향이 같은 곳이라는 것 때문에
 
그냥 오빠 오빠하며 아주 가끔 만나서 밥 먹고 뭐 그런 사이였습니다...
 

 
 
이 친구 헬쓰를 정말 열심히 합니다.

그래서 왠만한 아가씨들 몸매 뺨치게 이쁩니다.

특히 빵빵한 엉덩이, 잘록한 허리
 
가끔씩 운동할 때 허리를 앞으로 숙이면
 
위로 착 달라붙은 커다란 엉덩이가 수박 두개를
 
엎어놓은 듯...정신이 혼미해지기까지 합니다..

저 허리에 어떻게 저렇게 큰 엉덩이가 달려 있을까하는

생각을 가끔씩 했었습니다.

 
 
그런데

며칠전 얘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오빠 나 맛있는거 사줘”

그래서 만나서 점심 먹고 차 마시고

그리고 지나가는 말로

"날씨도 좋은데 드라이브갈까? "
 
했더니

냉큼 차에 올라타는 겁니다..

 
 
 
차안에서 연신 재잘거립니다...

“오빠~ 애인 있어?”

“없어! 왜 니가 내 애인해줄래?”

“에이~~오빠 인기 없구나. 내가 오빠애인해줄까?”

뭐 이런 씨잘데기없는 얘길 하면서

 
 
 
그런데 문득 이 상황에서 그냥 드라이브만 하면

안될것 같은 말도 안되는 생각이 드는겁니다

어차피 농담 비슷하게 애인한다는 소리도

들었고, 그냥 보내면 짐승만도 못한 놈이라는 소리를

들을 것 같다는 생각에....

왜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는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교외로 나가니까 보이는게 모텔이었습니다

그래서 깨끗해보이는 모텔앞에서
 
“우리 저기가서 좀 쉬었다 갈까"
 
"오빠~~미쳤어?"
 
이렇게 나올 지 알았고
 
"오빠 다신 안봐...나 여기서 내릴꺼야"
 
이렇게 나올것을 예상했지만 너무 이뻐서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그런데

 
 
 
 
배시시 웃으며
 
“쉬기만 할려고^^?”
 
하는겁니다.

바로 모텔로 입성했습니다.

 
 
 

방에 들어서니 벌써 아랫도리는 뿌듯해지고


옷입은 채로 꼭 껴안았습니다...

손바닥으로 느껴지는

옷위지만 빵빵한 엉덩이의 감촉이 넘 좋았습니다.

 
간단히 샤워를 마치고

침대로....

헬쓰장에서 운동복위로 보는 몸매랑

또다른 너무나도 균형잡힌 몸매였습니다..

잘록한 허리, 빵빵한 엉덩이.

그리고

너무나 무성한 숲...그사이
 
홍합같이 생긴 조개가 숨을 쉬고 있었습니다..
 
숨이 콱 막히는 것 같았습니다.

 
 
 
조그마한 터치에도 자지러집니다...

페라치오도 잘 합니다.

이에 뒤질세라 가진 기술 총 동원했습니다.

정상위 후배위..어깨걸이......

고지를 향해 치닫고 허리 동작이 더욱 더

격렬해지고

 
 
처음에는 조그마한 신음소리였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거의 울부짖었습니다....
너무나 심한 울부짖음에 당황했습니다..
 
그만둬야 하나 잠시 이생각도
 
 
 
그런데 운다고 그만두면 더 이상할 거 같았습니다..

아니 그래서는 안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더 세게"""

아프다고하면 더 들어밀고 싶듯이..

온몸이 땀으로 범벅이 되었습니다...둘 다

 
 
격렬한 순간이 지나고 남자라서 그런지 궁금했습니다...
 
“좋았어?”
안 물어볼려 했는데 너무 울부짖었길래 혹시나...
 
“오빠는 보고도 몰라?”
 
하는겁니다

 
 
이 나이 되도록 여러 여자 접해봤지만

이렇게 심하게 울부짖는 여자는 처음이라서.....ㅡ,,ㅡ;;;

진짜로 이렇게 심하게 울부짖는 여자도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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