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야설

이혼녀와의 섬씽..

컨텐츠 정보

  • 조회 519
  • 댓글 1

본문

나이트클럽에서 괜찮은 여자들과 부킹을 했습니다. 3-3으로 부킹을 했는데 내 파트너로 괜찮은 여자가 걸렸죠. 아주 기분좋은 상황. 나이트클럽에서 나와 노래방가서 좀 놀고. 둘이서만 나와 근처 모텔로 갔습니다. 둘이서 한판 하고 맥주를 시켜서 먹으며 대화를 좀 나누었죠. 그녀는 이혼녀라고 하대요. 그런데 좀 특이한 이혼녀.
 
남편이 외국인이었대요. 외국에 유학가서 사귀다 결혼했는데, 결혼 5년만에 이혼하고 돌아왔다네요. 그 후에 한번 더 한국남자랑 결혼했는데 역시 이혼했고. 좀 진한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외국인 남편 물건이 어떠냐고 물었죠. 남편 물건이 엄청나게 컸대요. 어떨땐 보지가 아플 정도로. 그런데, 이 남편이 스윙이나 3섬등을 즐긴다네요. 그리고 어떨땐 자기를 다른 남자들과 섹스하라고 하고 자기는 옆에서 지켜본대요. 좀 변태라는 생각도 들고.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 남자가 아이를 원하지 않는대요. 그냥 섹스가 전부. 어떨땐 섹스를 위해 자기와 결혼했나 하는 생각도 들고. 자기를 마치 섹스 도구인것처럼 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마치 자기 친구들에게 귀여운 동양여자 한번 먹어 보지 않을래 하는 식으로 자기를 돌리고. 그래서 거절하면 관계가 썰렁해지기도 하고. 그래서 이혼을 결심했대요.
 
그런데, 거기에 길이 들여졌는지, 한국에 와서 재혼하고 사는데 몸이 근질거려 어쩔줄 모르던 차에 친구들이랑 나이트에 갔다가 남자들 만나서 원나잇 스탠드에 맛을 들이고.그러다 걸려서 남편과 헤어지고. 한편으론 그녀가 안됏다는 생각이 들어 그녀를 따뜻하게 안아주며 밤새 섹스를 해주었습니다. 그녀 내가 맘에 든답니다. 섹스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따뜻하게 대해주어서 고맙다고 합니다.
 
나중에 또 만나자고 하는데, 고민. 원래 저는 원나잇스탠드는 원나잇스탠드로 끝내자라는 철학이 있어서리. 그런데 한편으론 동정도 갑니다. 저도 유학시절에 주변에 외국인과 결혼했다가 불행해진 여자들을 꽤 봤죠. 영주권을 미끼로 자기 말 안들으면 이혼해버리겠다고 하는 녀석도 봤고.
 
한국사람들은 다 부자라고 생각해서(외국에서 좋은 차 몰고 다니는 한국사람들이 워낙에 많으니) 결혼해서 처가집에서 사업자금 가져오라고 하는 녀석도 봤고. 실제로 단둘 쪽 빨아먹고 차버리는 녀석도 있고. 물론 그렇지 않은 외국남자들이 더 많습니다. 잘 사는 사람들 엄청나게 많죠. 그런데 어느 사회나 그렇듯이 항상 몇몇 못된 녀석들도 있죠.
 
그래도 그녀는 못된 녀석은 아니고, 다만 섹스적으로 워낙에 그녀를 굴려먹으니 그녀가 그걸 참지 못했나 봅니다. 그런데 그녀가 말하길 요즘은 그게 그립다네요. 그녀의 몸이 그거에 길들여졌나 보죠.

관련자료

댓글 1
<p>토도사 공식제휴업체 소개입니다.</p><p>추가입금 보너스 3+1 ~ 50+10 등 순도 높은 혜택 가득한&nbsp;타이거 바로가기</p><p><a href="http://tiger-799.com/" target="_blank" style="box-sizing: border-box; background: 0px 0px rgb(255, 255, 255); color: crimson; text-decoration-line: none; cursor: pointer; outline: 0px; font-family: dotum, sans-serif; text-align: center;"><img itemprop="image" content="https://www.tdosa.net/data/editor/2302/bbe3b559966187918c1c3f919510d9e7_1677150079_5385.gif" src="https://www.tdosa.net/data/editor/2302/bbe3b559966187918c1c3f919510d9e7_1677150079_5385.gif" alt="타이거 바로가기" class="img-tag " title="타이거 바로가기"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vertical-align: middle; width: auto; height: auto; max-width: 100%;"></a><br></p>
이번주 경험담 야설 순위

토도사 최신 경험담 야설 공유

Total 8,445 / 10 Page
RSS
첫 경험 시리즈-1(멋 모르고 준 보지)

 참 이 이야기를 하려니 너무나 단순한 남편이 불쌍하단 생각이 듭니다.결혼을 전제로 만나기 시작을 하면서 결코 상대의 과거에는 연연하지 말기로 …

여자 데이터베이스4(임신한 유부녀). 댓글 1

여자 데이터베이스4(임신한 유부녀)다음이야기는 9위권의 여자인 유부녀이야기입니다.총점은 69점 당시에 애는 둘이었고 남편은 사업,순박하게 생겼고…

나의 경험담 - 2부

 나의 경험담 2 그렇게 그와 1차전을 끝내고 잠시 밖으로 나갔다우린 근처 술집에 가서 술을 시켜놓고 이야기를 시작했다그의 유학생활과 나의 학교…

치명적인 유혹. 댓글 1

이 글을 이렇게 써도 될지 너무 망설여지는군요. 어딘가 털어놓고 싶은 데, 마땅한 공간이 없어서 진짜 오랫만에 네이버3에 로긴했습니다. 다행히 …

첫 경험 시리즈-3(풀칠만 한 첫 경험)

 오늘도 우연히 아줌마 하나를 낚아서 반은 죽여주었다.이것부터 잠시 이야기를 하자.“딩동~딩동~”마침 휴강이라 집에서 죽치고 있었다.어머니나 아…

질펀하게 노는 것과 비용은 같이 올라갑니다.. 댓글 1

노래방에서 재미나게 노는법을 물어보셔서 경험+답변 올립니다. 이글은 절대 유흥업소 종사자분들을 폄하하거나 여성을 비하하는 의도가 없습니다....…

섹스수다 3

 남편이 저를 처음 만나 섹스를 한 날은 정말 비가 많이 왓어여.. 어디서 햇느냐하면...ㅋ..오이밭에서 햇어여... 첨엔 식당하는 제가 아침 …

다리가 후덜덜 내가 약한지. 댓글 1

제가 연락하며 지내는 여인이 있습니다 남편이랑 주말부부로 지내는 여인이랑 몰래 저녁에 가서 잠깐씩 카섹을 즐기고 관계만 유지하던 여자입니다 제가…

첫 경험 시리즈-3(풀칠만 한 첫 경험)

 오늘도 우연히 아줌마 하나를 낚아서 반은 죽여주었다.이것부터 잠시 이야기를 하자.“딩동~딩동~”마침 휴강이라 집에서 죽치고 있었다.어머니나 아…

여호와증인녀. 댓글 1

제가 요즘 회사를 그만두고 쉬고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낮에 집에 있으니 별의별 사람들이 와서 벨을 누르더군요 신문보라 우유먹어라 기타등등 그런데 지…

나의 경험담 - 2부

 나의 경험담 2 그렇게 그와 1차전을 끝내고 잠시 밖으로 나갔다우린 근처 술집에 가서 술을 시켜놓고 이야기를 시작했다그의 유학생활과 나의 학교…

황당한 제수씨.(안 야함). 댓글 1

친한 불알 친구놈이 작년 추석날 예고없이 연락했슴다.긴 연휴에도 불구하고 잠수타던 놈이라 먹고사는게 바빠 이번엔 못만나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

Member R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