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야설

젓소부인 전?희씨 미국에서 있었던일...-_- (여성회원님이 즐거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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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북극곰님...슬픈기억이 떠올르게 해 드려서 죄송합니다..(모르시는 분은 아래글의 댓글참조)
 
괜히 남에게 들은 이야기를 가볍게 한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당..-_-;;(무튼 죄송..)
 
아래 댓글에서 어느분이 젓소부인 사건이 궁금하시다고 하는데..모..진?희씨 사건이야....
 
북극곰님이 적어 주시는것이 더 자세하겠사오나...
 
직접 있으셨던 분에게 들은것이라... 사실에 무쟈게 가까울 수 있음을 먼저 사족으로 알려드립니당..쿄..~
 
( 북극곰님이 새로 적어 주시면 더 감사하구요..)
 
슬프게도..젓소부인께서 삐리리했던 이야기는 아니라서 죄송합니당..
 
그리고 워낙~ 유명인사시라서 이름은 보호해 드렸습니다...전?희 젓소부인...으로...ㅋㅋ
 
 
예전에 미국에 있는 저의 전학교..근처로 젓소부인께서 이민을 오셨드랩니다...
 
그분께서 한국에서 버신 돈으로 미국에서 카폐를 차리셨죠...(윽..나도..보고싶습니다....T_T)
 
학교의 모든 한국 남성분들은 결혼유무에 상관없이 거의 모두 거기를 가 봤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라고 하더군요..*_* (일단...스타....아니겠습니까..스타..)
 
보신분 말씀으로는 옆에 사모님이 없으실때....저에게 말씀해 주셨는데...흥분상태로
 
"가슴이...가슴이...*_*" 이러셨던걸로 봐선 역시 젓소부이님의 가슴은....아주..착했던거 같습니다..
 
 
아시는 분들도 일부러 시간을 쪼개어서 가곤 했다건 그...카페...
 
그땐 전도희씨가 수발하던 고시생 남편이 있었죠....주위분들 말로는.. 괴짜에 가갑다고 했더군요
 
그 더운날에도 까만 바바리에 머리를 뒤로 넘기고 다니셨다고 했습니당...얼굴은 잘생겼고...
 
다들...그 분을 부러운 눈으로 처다봤을껍니당...ㅋ
 
 
그런데 역시 얼굴값한다고.... 그 분이 다른 여자와 바람이 나서 그 여자집에서 열시미 방아를
 
들리고 있었습죠...
 
그 소식을 들은...(역시 이넘의 유학 사회는 ..-_- 소식이 빨라..) 우리의 영원한 가심~ 젓소부인께서
 
차를 몰고...그 여자집에 갔더니.....남푠의 차가 있어서 열받아서 벨을 누르고 전화를 해도
 
남푠은 쫄아서 집 안에 콕~ 박혀 있었더랩니다...(짜식..나도 여자집 장농에 숨었던 적 있어서 니맘 안다..T_T)
 
그려서....우리의 젓소부인께서는 그 성질 못 버리시고...과감히...아주 과감히..차로 그 집을
 
들이 받으셨답니다...(젓소...가..아니라 ...거의 황소부인이군요..-_-)
 
당근 주민 신고로 경찰이 떴죠....
 
 
근데 워낙..아주...아~~~주 가슴이 착한 젓소부인을 하늘이 아셨던지...
 
온 경찰이 여자 경찰이였습니다...
 
여경찰 : " 너 먼일이야? 왜그래? "
젓소부인 : " 내 남편이 저집년이랑 바람폈어~!!!"
여경찰 : "정말?"
젓소부인 : " 저차가 남편차거든...저 집안에 있는데 안나와...T_T"
여경찰 : ".........-_-+ 그랴? 알았스..난 못본걸로 할태니까..알아서 해결해..KlM~"
그러곤 여자 경찰은 젓소부인의 손을 들어주고..(아마도 자신의 남편도 바람핀적이 있는듯..-_-;;)
경찰서에는 잘~ 이야기 해주고 가 버렸댑니다...
 그 일로 두 사람은 이혼했고....
 
결국..미국에서 외국인이 남에집을 들이 받고도 경찰의 묵인하에 넘어갔던....일이
 
바로 젓소부인 사건이죠..ㅋㅋㅋ
 
어쩔때 보면 미국 경찰도 쿨~ 하긴 합니당...ㅋㅋㅋ
 
아...사족으로...그 남편분과는 해어지고...젓소부인께선 한국으로 떠나시고..
 
그 남편분은 고시수발 다 받고 변호사 되어서..LA쪽으로 가셨더랍니다...
 
거기서도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먼가 사고친거 같던데..-_- 무튼...
 
제가 알고 있는 젓소부인 사건은....요기까지 입니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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