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치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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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치한-_-+
지하철 치한-_-+
얼마전에 지하철에서 말로만 듣던 치한을 만났습니다-_-
지금까지 치한한테 당한거라곤..
종각..종치는날 뿐였는데....
종각 종치는날 가보신분은 아실꺼예여
거기가 워낙 사람이 짜증나게 많아서 치한의 천국이고
얼마나 치한새끼들이
새해첫날 여자들이 새해맞는 기분을 개같이 만드는지...
어쨋든 그때는 사람사이에 끼면 절대 움직일수도 없거니와
누가 치한짓을 하는지 판별하기가 어려워서
치한짓을 당했어도
그냥,,참는수밖에 없었죠
얼마전에 강남역에서 일입니다
제 남자칭구랑 삼성역에서 놀고
걔는 강남역에 떨구고 저는 지하철을 타고
종로를 갈려구 하는데...
강남역에서 사람 갈아탈때 사람 장난아니게 많더군여
지하철운전하시는 아저씨가
사람들 타는데도 다음쟈철 타라구 문을 막 닫고
그래서 사람들 막 낑기고.....
어떤 연인은 거기서 남자가 쟈철문에 낑겨서 문을 연후
여친을 델꾸 내리는..짜증나는 로맨스를 연출했지여--+
어쨋든 전 담역에서 내릴 작정이었기땜에
문바로 앞까지 진출하여 서있었습니다
쟈철운전하시는 아저씨가 이대로 그냥 갈수 없다는것을 깨달았는지
드뎌 그냥 문을 여시더라구여
그때 사람들이 막 밀려들어왔습니다
근데 제 아래에서 이상한 느낌이 나는것이었습니다
응--;;; 나의 착각이겠지,,사람이 많아서 그런가봐--;;;;......
하면서 넘어갈려구 하는데
손하구 그 쉐이 얼굴이 보이더라구여
손은 의도적으로 움직이면서
그넘은 앞부분으로 밀려가면서도 절대 손을 뗄생각을 안합니다 ㅠ.ㅠ
너무 놀라서,,,,,정말 몸이 안움직였어여
치한한테 당하면 손을 커터깔로 찍어줘야지,,하고 평소 속으로 생각했는데
정말 머리속이 하얘지면서
속으론 소새끼 개새끼,,,씨부렁씨부렁 대는데
움직이질 못하구
그넘은 유유히 손빼서 저 안쪽으로 들어가버리구...
열받아서 뒈지는줄 알아써여>.<++++
칭구들 말로는 치한쉐이는 얼굴은 멀쩡하게 생겼다고 하던데
그 쉐이는 얼굴도 졸라 역겨웠습니다
누렇게 뜬 얼굴에 못생기고 키는 코딱지 만하고 정말 멍청하게 생긴
샐러리맨이더군여 우웩 'ㅠ'
사람이 사람을 순간적으로 증오해서 죽여버릴수도 있겠구나 싶더라구요
정말 기분 개같아지고
그날 일진 끝내 드럽더니 사기당하고...........쳇
씩씩거리면서 칭구한테 저놔해서 하소연하고....
그넘을 죽였어야하는데,,,,소심한 나...
지금도 생각하면 지하철 치한 새끼들은
손목자르는것 같곤 모자르고
그냥 조용히 고문하다가 죽이는게 좋을거 같아요 키득
우리엄마가 옆집아저씨가 버스에서 치한짓하는거 봤다는데
그넘은 왜 또 그러는지--;;;;
치한 정말 기분 드럽고 무섭구 짜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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