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야설

친구의 옛 여자친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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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자극적인 제목입니다만..
보시는 그대로입니다.
 
친한 친구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와 사귀었던 (함께 잤던) 여자가 있습니다.
편의상 그 여자를 F라고 하지요.
 
친구와 F는 1년 정도 사귀다 헤어졌습니다. 친구는 그리고 선을 보고 결혼을 하고 이사를 갔지요.
저는 친구와 F 둘 다와 알고 있었기 때문에 남은 F를 달래주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F와 사귀었던 건 아닙니다.
 
친구가 이사간 다음에도 한동안 F의 투정을 받아주었지만, 저는 저대로 사람만 마나고 소개팅하고 연애질하며 보냈습니다.
되려 최근 몇 달 사이에 F와 진도가 왕창 빠졌죠.
 
간만에 저녁 같이 먹고 나서 맥주 한잔. 축구 중계 핑계로 집에 들어와서 같이 앉아서 축구 중계를 보고 있었습니다. 
이런 저런 잡다한 이야기를 하다가 F가 "나 유학 갈까봐..." 란 이야기를 꺼내더군요.
유학가지 말라고, 너 없으면 나 심심해서 어쩌냐...란 이야기를 하다가 스킨쉽이 깊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어깨에 머리 기대다가, 안아주다가, 이마에 입맞추다가, 진하게 키스로.
이 얘는 뭐랄까. 자극을 주면 반응이 빠른 타입입니다.
귀를 살짝 깨물고 빨아주면서, 짧은 바지를 입어 드러난 허벅지 안쪽을 쓸어보니 짜릿한지 소름이 돋아 있더군요.
저도 이제는 정신줄을 놓았습니다.
 
어깨에, 헐렁한 티셔츠를 입어 드러난 가슴골 위쪽에 입맞추고 애무하니 "헉..."하는 신음을 냅니다.
티셔츠 바깥으로 브래지어를 풀어버리니 또 "헉.."하면서 놀랍니다.
자유로워진 가슴쪽으로 손을 넣어 유두를 만집니다. 고무공처럼 탄력있는 가슴..B컵은 될 것 같네요.
신음 소리는 더 커집니다.
 
이미 정신줄을 놓은 저는, F를 끌고 침대 쪽으로 갑니다.
침대에 쓰러져서 반바지 단추를 풀고 엉덩이 뒤쪽을 만지자, F가 저항(?)을 시작합니다.
"우리 이러면 안 되잖아", "나한테 시간을 더 줘."...
하지만 이제는 거의 차려진 밥상.
여기서 물렀다간 더 이상해질 것 같습니다.
 
몸을 뒤로 빼는 F를 붙잡고, 한 손을 반바지 안 쪽으로 넣습니다.
팬티 안 쪽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어 샘물 안 쪽으로 집어넣자 "아아..."하는 신음이 커 집니다.
이제는 F도 체념한 듯.
 
티셔츠를 끌어올리는 저에게 팔을 들어 도와줍니다.
스스로 바지를 벗고 체념한 듯 눕습니다. 알몸이 예쁘네요.
 
깊이 들어갔을 때는 뭐랄까요.
흔히 말하는 "손톱을 세워 등을 찌르는" 리액션을 보여주더군요.
 
한바탕 지나간 다음...팔베게를 하고 누워 알몸을 만집니다.
"이제 어떻게 할 거야?"라고 묻는 그녀에게 대답대신 살짝 입맞춰줍니다.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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