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야설

황홀한 영국인 영어선생 신디(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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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4학년 때 두 달간 이태원의 한 주택가에서 영어교육을 받을 때였죠.
소위 개인교습이었는데 월 250,000원에 1시간30분이었습니다.
강사는 신디(Cindy)라는 32살의 이혼녀였습니다.
금발머리에 엉덩이가 큰 전형적인 영국인이었죠.
시간은 14:00~15:30이었는데 조금은 불편한 것이 잇다면 점심식사 후라 그런지 가끔은 춘곤증이 몰려오는 것이었습니다.
하루는 영어 숙어문제를 푸는데 꾸벅꾸벅 졸립더라구요.
신디도 피곤하였는지 쇼파에 몸을 젖히고 두 눈을 감고 있었습니다.
나는 거실 바닥의 평상앞에 앉아 있었고 신디는 쇼파에 앉아 있었습니다.
언제나 그런 자세로 공부를 하였었죠.
신디는 항상 긴 홈웨를 입고 있었는데 남자를 자극하는 야하다거나 섹시한 옷은 입지 않았었죠.
오히려 조신하게 행동하는 타입이었습니다.
서구적인 개방형의 여자들과는 많이 달랐죠.
그런데 그날은 조금은 짧은 치마를 입고 있었습니다.
맨살의 다리와 맨발은 하얗고 맑은 그녀의 피부를 여실히 보여 주었죠.
다리의 노란 잔털이 참으로 매혹적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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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벅 졸다가 눈을 들어 신디를 보는데 머리가 뒤로 꺽어져 아예 잠을 자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신디의 턱과 목줄기가 보였습니다.
한 입 주욱 베어 먹고 싶은 살덩이었습니다.
나는 그녀를 깨울 수가 없어서 문제집을 들여보다가 끄응거리는 신디를 다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몸을 뒤척이는 신디의 다리가 움직이는 것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곱고 긴 다리가 좌우로 벌어지는 것이었습니다.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머리털이 삐쭉 서더군요.
침이 꼴깍하며 넘어가는 소리가 들렸구요.
허벅지 안쪽이 모두 다 보였습니다.
그리고 작은 녹색 삼각팬티두요.
가슴이 마구 방망이질 하더군요.
여자의 치마속을 들여다 본다는 것이 그토록 흥분되고 긴장감이 드는 지 처음 경험한 거죠.
죄의식이전에 페니스가 발기해가는 것이 더 우선이었습니다.
아예 보지 않거나 화장실에서 자위를 하여 끝내면 더욱 좋았을 법 하였지만 바지 안에서 여자의 인밀한 부위를 보며 색욕을 일으키는 페니스에 실린 감흥을 놓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고개를 조금 밑으로 꺽어 아래쪽을 더 보려고 하였습니다.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팬티 바깥으로 노란색의 음모 몇가닥이 보이는 듯 하였습니다.
"으후~~" 온몸이 짜해지며 심장의 박동도 커져 갔습니다.
페니스가 고개를 쳐들고 위로 치켜 올려졌습니다.
몸을 비틀어 페니스를 옆으로 꺽어 발기해나가는 공간을 확보하였죠.
그래도 팬티에 걸려 조금은 쓸려 왔습니다.
바지속에 손을 넣고는 팬티 옆으로 페니스를 꺼내 놓았습니다.
편안한 상태가 되자 페니스는 더욱 욕기를 느끼는 지 세게 발기해 나갔습니다.
그런데 신디의 다리가 더욱 벌어지더군요.
"으~" 보지 않으면 그건 위대한 신이었습니다.
팬티의 앞쪽으로 벌바의 둔덕을 따라 만들어진 골이 보였습니다.
두툼한 신디의 벌바 언덕이 보이자 현기증까지 일어났습니다.
그 언덕이 모락모락 숨을 내쉬는 지 움직이는 것 같았죠.
물론 아랫배가 움직였겠지만요.
머리속이 빙빙 돌고 침은 자꾸 말라갔습니다.
자위라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페니스가 위로 솟으면 바지의 천도 같이 움직였습니다.
신디가 잠에서 깨면 뭔가는 알아 차릴 것 같았죠.
자리에서 일어나려는데 신디의 손이 스컷트 자락을 잡는 것이었습니다.
잠결이었겠죠.
스컷트를 위로 걷어 올리는 것이었습니다.
온통 드러난 허벅지와 팬티는 물론이고 팬티 라인과 배꼽 사이의 살 부분이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후~~" 미치겠더라구요.
그렇다고 무작정 껴 안을 수도 없었죠.
영어배우다 감방갈 일 있겠습니까? 발기한 페니스가 아파올 정도였습니다.
바지 앞으로 솟은 페니스 대가리를 만지작 거렸습니다.
어느정도 해갈은 될 것 같았죠.
계속 해서 신디의 하복부를 보면서 주물럭거렸습니다.
기분이 좋더군요.
숨소리를 죽이며 입으로 간간히 흥분한 쉰소리를 뱉어냈죠.
신디의 다리는 옆으로 더욱 벌어졌구요.
아까 없던 신디의 팬티 앞이 조금 젖어 있었습니다.
요실금이 있나? 허벅지밑으로 내린 긴다리가 정말 사람의 애간장을 다 녹이더군요.
외국 모델의 나신을 인터넷을 통해 본 적은 있지만 실제 외국 여성의 다리를 그것도 이렇게 지척에서 페니스를 만지며 본다는 것은 가슴벅찬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신디가 옆으로 눕더군요.
치마는 모두 다 올라가 굳이 고개를 숙이지 않아도 아랫도리는 모두 다 노출되어 있었죠.
신디가 눈만 뜨면 나와 정면으로 마주칠 위치였으므로 아무래도 성기를 만지는 것이 조금은 어려웠죠.
부푼 성기를 정리하려고 몸을 비틀어 자세를 바꾸었습니다.
그 때 신디가 눈을 뜨더군요.
그러나 신디는 눈빛 하나 변하는 것이 없이 나를 바라보고만 있었습니다.
치마를 내릴려고 하지도 않았구요.
신디가 눈동자가 위로 치껴 올려지는 것이 보였습니다.
마치 자신의 눈길을 따라오라고 하는 듯이 말입니다.
신디의 눈길을 따라 나도 움직이는데 나의 시선은 바로 나의 머리위에 있는 둥근 조명등 덮개였습니다.
크리스탈 종류의 형광등 덮개에 바로 내 모습이 비쳐졌습니다.
아주 뚜렸히 말입니다.
당황했죠.
그러니까 쇼파에 머리를 젖히고 있던 신디가 조명등에 비친 내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던 것입니다.
페니스를 만지작거리는 것도 보았겠죠.
그러고보니 치마를 걷어 올린 건 신디 자신 스스로 였다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신디는 나를 보고 있었고 자신의 모습에 흥분해가는 나를 보고 노골적인 자세를 취하여 나를 좀 더 흥분시키기위해서 말이죠.
신디가 쇼파에 누워서 나를 부르더군요.
"Come on~~" 신디가 내 쪽으로 손을 내밀며 잡아 달라는 제스쳐를 하더군요.
나는 무릎걸음으로 기어가 신디의 손을 잡았습니다.
팬티 옆으로빠져 나왔던 페니스는 바지에 텐트를 만들고 굵은 귀두알을 그대로 보여졌습니다.
신디가 나의 손을 잡자 세게 당기더군요.
바로 신디의 얼굴과 나의 얼굴이 가까이 마주 보게 되었죠.
신디가 눈을 감으며 나의 얼굴을 당겼습니다.
입술이 신디의 코에 닿았죠.
신디의 입에 입술을 대자 입을 벌리고 혀를 내밀더군요.
참으로 유혹을 할 줄 아는 여자였습니다.
서양여인의 입술을 빨게 될 줄 꿈에도 상상못했는데 여간 흥분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향수냄새가 났고 버터 냄새와 커피향 같은 냄새가 버무러져 났습니다.
혀는 조금은 까치러웠구요.
혀도 두툼하였는 데 리드미칼하게 분위기를 타가며 감미롭게 빨아 주었습니다.
키스를 일상의 한 부분으로 주고 받는 인사로 하는 행위를 나는 가슴 떨리며 신디의 입으로 타액을 흘려 보냈습니다.
나의 혀를 받던 신디가 쇼파에 앉더군요.
그리고는 나를 일으켜 세웠습니다.
일어선 텐트위에 신디가 입을 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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