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야설

후배의 아내-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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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배의 아내 - 13 편
 
                                                                                                                                      허얼신 320136
 
 
 
그럭저럭 부동산 일도 익숙해 졌고 돈도 꽤 모았다.
 
도널드와의 관계는 처음에는 일주일에 두세번씩 내몸을 탐하더니 점점 횟수가 줄어들어서 요즈음은 한달에 한두번 정도
나를 부른다. 항상 퇴근 시간이 지난뒤에 그의 사무실에서 섹스를 했다. 그가 많은 편의를 봐주고 주로 액수가 큰 거래를
나에게 밀어 주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보답의 차원으로 그가 원하면 거부하지 않고 그의 요구를 들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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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니는 6피트 4인치의 키와 250 파운드의 육중한 몸무게를 가진 흑인으로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밑바닥 생활을 하다가
여전에 알던 친구가 하는 청소 대행업의 중간 매니져로 취직했다. 하는일은 사람들이 퇴근한 빌딩에 청소하는 여자들을
데리고 가서 청소를 시키고 감독하는 일이다. 대부분의 여자들이 남미계이거나 흑인들이고 가끔 아시안 여자들도 청소부로
취직해서 일하는데 대부분 미국에 온지 얼마 안되서 영어를 잘 못하는 여자들이다.
 
어느날 새로 청소부로 들어온 여자에게 직접 보여주면서 부동산 사무실의 쓰레기통을 비워서 커다란 쓰레기 봉투에 넣는데
그안에 제법 비싸보이는 꽃무늬 펜티가 들어가 있었다. 꺼내서 자세히 보니 펜티 안쪽에 애액이 묻어 있는데 아직도 젖어
있는것이 한두시간내에 벗어 버린것이 확실했다. 다음날 낮 시간에 그 부동산 앞을 서성이며 부동산에서 일하는 여자들을
살펴보니 중년의 뚱뚱한 백인여자 2명, 30대 흑인 여자 2명 그리고 아담한 동양여자가 한명 그 부동산에 소속되어 있었다.
 
펜티 사이즈로 보아서 흑인여자 또는 동양여자의 것인것 같았다. 그리고 한 2주가 지난날 또 다시 쓰레기통안에서 펜티를
발견 할수 있었다. 이번에도 펜티는 약간 젖어 있었다. 다시 2주 정도가 되었을때 그는 대략 저녁 7시쯤 맞춰서 그 부동산
오피스 주변을 맴돌았다. 삼일째 되는날 케니는 그 펜티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알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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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가 퇴근후에 남으라고 했다. 항상 해오던대로 모두 퇴근한 뒤에 그의 사무실로 들어갔다. 그는 나를 감싸안고 키스를
하면서 브라우스 속으로 손을 넣어 나의 젖가슴과 유두를 만지다가 다시 나를 뒤로 돌려서 그의 책상을 집고 엎드리게 하고는
치마를 들추고 팬티를 끌어내리고는 뒤에서 박아댔다... 한 십분쯤 열심히 박아대다가 나의 질안에다 사정을 하더니 항상
그래왔듯이 바지를 추켜입고 사무실을 나간다. 여전히 "좋았다" 라든지 "고맙다"는 말은 한마디도 안하고...
 
그와의 관계는 그냥 무덤덤 할뿐 아무런 감흥도 일어나지 않는다. 내 남편 보다 물건이 조금 크기는 하지만 여전히 불만
짚히다가 꺼지는... 다른 이해관계가 없다면 결코 두번 다시 상대하고 싶지 않은 상대이다. 조금은 허전하고 아쉬운 기분을
느끼며 펜티로 흘러내리는 그의 정액을 닦아서 쓰레기통에 버리고 사무실을 나와서 차를 세워둔 주차장에 왔는데 덩치 큰
흑인이 앞을 가로 막는다. 야릇한 웃음을 지면서 자기가 내가 필요한 것을 만족 시켜 주겠다며 옆에 세워져 있는 깡통벤의
뒷문쪽으로  나를 끌고간다. 쓰레기 봉투들을 실어다 버리는 벤의 짐칸에서는 퀘퀘한 악취가 베어 있었고 그곳에는 누가
버린것을 줏어다 논듯한 여기저기 얼룩진 더러운 매트래스가 깔려 있었다.
 
나를 번쩍 들어서 매트래스 위에 던져놓고는 자기도 올라타서 순식간에 브라우스를 열어 젖히고 브래이져를 밀어 올린뒤에
젖가슴을 빨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한손을 치마속으로 집어넣고 아무것도 안걸친 나의 보지 둔덕을 거칠게 만져대다가
손가락 두개를 그대로 나의 질안으로 쑤셔넣는다. 갑작스러운 공격에 나의 입에서 "아.." 하는 작은 신음 소리가 새어 나오지만
전혀 신경 쓰지않고 거칠게 손가락을 왕복하며 쑤셔댄다. 도날드의 정액과 내 애액에 아직 젖어있던  질벽은 곧 그의 손가락의
움직임을  따라 조였다 풀기를 반복하고 나의 이마엔 땀방울이 맺히고 나의 입에선 작은 신음소리가 연속적으로 새어나왔다.
 
어느새 바지를 벗어버린 그는 나의 다리를 양손으로 벌리고는 그대로 나의 몸위에 엎어지며 그의 성난 자지를 나의 질안으로
꽂아넣었다. 20센티가 넘는 그의 굵은 자지가 한번에 질안으로 밀려 들어오자 약간의 통증이 함께 느껴졌지만 또 한편으로는
오랫만에 맛보는 힘센 불기둥에 대한 기대감에 정신이 아련해지며 몸이 떨려왔다. 그의 힘과 테크닉은 나의 기대처럼 대단
했고 오랫만에 여러번의 절정을 맞았다. 그와 여러차래 폭발적인 정사를 마친뒤에 알고보니 우리 빌딩을 밤에와서 청소하는
용역회사 직원이었다. 그가 다음날도 7시쯤 다시 올테니까 주차장에서 기다리라며 자기는 할일이 남았다고 벤을 몰고 떠났다.
 
다음날 약속대로 9시경에 그가 주차장으로 벤을 몰고왔다. 오늘은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주겠다면서 벤의 짐칸에 나를 싣더니
옷을 다 벗으란다. 그런뒤에 나의 두팔을 뒤로 돌려서 양 팔뚝을 맞붙이고는 붕대로 꽁공 감아버린다. 그리고는 나의 양쪽
발목을 각각 끈으로 묶은뒤에 벤의 천장에 새로 붙여 논듯한 고리에 끈을 잡아 당겨서 내다리가 완전히  V자로 벌어지고
엉덩이가 약간 매트리스에서 떨어져서 공중에 띄워질 정도로 묶었다.
 
그 뒤에 자신의 바지를 벗고 자지를 꺼내고 내 머리카락을 한손으로 부여잡더니 내 입안으로 그의 자지를 밀어넣는다. 손이
뒤로 묶인 상태에서 입으로 그의 긴 자지를 받아드리고 빨아주려니까 생각보다 힘들었다. 게다가 두다리가 묶여서 엉덩이는
허공에 떠있고 상체는 꾸부정하게 숙여진 상태라서 목안으로 밀고 들어오려는 그의 자지가 쉽게 진입하지 못했다. 그가 나의
머리를 두손으로 감싸쥐고 힘껏 그의 자지를 밀어넣자 그의 자지가 약간 구부러지며 네 목안으로 들어와서는 다시 펴지려고
하는통에 목구멍을 목 뒤쪽으로  밀어댔다. 사례가 들며 콜록거리는데 그의 자지에 막혀서 목구멍만 요동치고 기침소리도
제대로 밖으로 나오지 못했다. 예전 경험을 통해서 아는 것인데 이때 목구멍이 요동치며 그의 자지를 마사지 하듯이 조였다가
풀었다가 하는것이 남자들에게 좋은 쾌감을 준단다...
 
한동안 나의 목구멍을 유린하던 그가  그의 자지를 내 입에서 빼낸뒤에 나의 상체를 밀어서 매트래스에 눕히고는 곧바로 나의
질안으로  그의 자지를 꽂아넣었다. 엉덩이가 약간 공중에 뜬 상태에서 그의 자지를 받아들이고 성교를 하니까 뒤로 묶인 손과
어깨 그리고 다리에 많은 통증이 느껴지고 얼마 안되서 몸 전체가 미칠듯한 통증으로 휩싸였다. 거의 더 이상 견딜수 없는
통증으로 헤메일때 그가 이빨로 내 유두를 깨물었는데 그순간 나의 몸이 수축하면서 엄청난 절정을 맞이했다. 난생 처음으로
왜 세디스트들이 서로에게 고통을 주는지를 이해 할수 있었다.
 
 
그는 정신없이 쓰러져버린 나를 그대로 묶어 놓은채로 벤을 몰고 한시간 정도 어디론가  달려갔다. 겨우 정신이 돌아올때쯤
되었을때 벤이 잠깐 정지하더니 한 5분쯤 지나니까 벤의 뒷문이 열리면서 처음보는 흑인이 올라탔고 벤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 흑인은 아무말 없이 바지를 벗더니 나를 마음껏 유린했고 그가 내몸안에 사정을 하자 벤은 또다시 정지해서
다른 흑인을 태우고는 달려갔다. 그러기를 몇번 반복하면서 나의 몸은 고통속의 절정을 몇번 더 맞이했다.
 
한참뒤에 벤이 정지하고 묶인것을 풀어주더니 수고했다면서 1000불 정도를 준다. 자기와 1대1로 나눈 돈이라면서...
그러면서 옷을 주며 들어가서 씻으란다... 밖을 내다보니 어떻게 알았는지 내집앞에 와 있었다. 옷을 입고 밖으로 나와
집으로 들어오는데 따라 들어온다. 목욕탕에서 ㅤㅆㅑㅤ워를 하고 수건을 몸에 두른체로 나오니 침대에 앉아서  담배를 피고 있다가
나의 손을 낚아채서 침대로 밀어 버리더니 다시 그의 자지를 질안에 집어넣고는  빠른 속도로 박아댄다. 엄청난 힘으로 박아
대는데 이미 지친 나의 몸으로는  아무 대책없이 그의 움직임에 몸을 맡기고 있었다.
 
집앞에 차 서는 소리가 나고 현관문이 열렸다. 남편이 돌아온것이다. 순식간에 일어나서 알몸위에 잠옷을 걸치고는
케니를 아래층 집과 연결되는 비상 계단으로 밀어넣고 그의 옷가지들을 줏어서 던져넣고 문을 닫았다. 그리고 침대위에
누워서 자는척했다. 남편이 들어와서 불을켰고  잠에서 깬듯이 눈을 부비면서 "어, 몇시야..."하고 물었다. 남편이 차는
어떡했고 왜 전화도 안 받았냐고 물었고 차가 고장나서 정비소에 맡겼는데 전화기를 차안에 놔뒀다고 말했다.
 
일어나서 재빨리 저녁을 준비하고 저녁을 먹은뒤에 피로감이 몰려와서 그대로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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