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야설

나쁜남자가 된 이유랄까...

컨텐츠 정보

  • 조회 516
  • 댓글 1

본문

 
 
 

 

 

 제가 글을 쓰면서 왜 나는 한번 하고 나면 도망치든 연을 끊어버리든

왜 이렇게 여자를 먹고나서 정못주고 쌩깔까 이럴까 생각해보니

재수할때 만난 여자 때문인거 같았습니다.. 어릴때 상처를 너무 크게 받았습니다 ㅠㅠㅠ

 

학원을 다닐때 만난 여자인데 저에게 정말 지극 정성으로 다해줬습니다..

도서관 자리 맡는다고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제자리 잡아주고

도시락싸오고 제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무슨 말만 하면 다해주었습니다..섹스만 빼고..

그런던중 같이 재수하던 친구네 집이 2박3일로 빈다고 해서 그집에서 놀기로 하고 아침부터 학원 땡땡이치고

그녀와 그녀친구 그리고 제친구 이렇게 넷이서 춘천으로 놀러갔습니다..
대학생이 된것 처럼...

이리저리 재밌게 놀고 닭갈비에다 소주도 마시고 그녀는 정말 술을 못했습니다..

소주 달랑 두잔에 어지럽다고 헬렐레...

다시 서울로 상경하여 제 친구네집에 맥주를 사들고 갔습니다..

술을 못마시던 그녀에게 맥주 몇잔 더 권하며

오늘은 꼭 따먹으리라 마음 굳게 먹고 있었죠..

어느덧 7시정도가 된거 같은데 제친구는 은근슬적 자기 여자와 자기 방으로 들어갑니다.

저도 제 여친에게 방에서 좀 누워서 술좀 깨라고 안방으로 들여보냈습니다..

잠시후 들어가보니그렇게 술취해서 비몽사몽이더군요 ..

섹스에 대한 부푼 꿈을 안고 옆에 누워서 가슴을 만지다가  옷을 벗길라 하니 갑자기 정신이 드는지 완강히 거절하네요..

그렇게 30여분간을 씨름을 하는대도 극구 안된다며...ㅠㅠ

전 그렇게 포기하고 그냥 그럼 술좀 깨게 조금 자라고 하며 거실로 나왔는데

다른방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그쪽방에 있던 여자가 소리치며 바로 집을 나가더군요..

친구놈이 뒤쫒아 나가고..무슨일인지 알지도 못한채...

그래서 그방에 가보니 침대에 남겨져있는 빨간색 혈흔...아   처녀였구나...

그걸 보니 저도 또 하고 싶어서 다시 방으로 가서 자고 있던 그녀를 덮쳤습니다.. 가슴도 빨고 팬티속 보지도 만지고

그런테 청바지는 ㅠㅠㅠ 벗길려해도 힘이 왜이리 장사인지 절때 안벗네요..

손가락으로 보지속을 파고 별 짓을 했는데도 결사 항전 임전무퇴의 자세로 일관하더군요...

결국 포기하고 집에 데려다 줄테니 가자고 했습니다..

기분도 잡치고 쪽도 팔리고....

암 말도 안하고 그녀의 집앞에까지 가서 이제 우리 그만 만나자고 했습니다.

그녀 놀라면서

왜 그러냐고 자기가 안해줘서 그러냐고 되묻더군요... 거기서 그래 그렇다고 했다면 저는 그때 그녀와 했을껀데..^^

자존심에 상처 받은 저는 됐다고 ..그냥 대학도 가야하고 공부도 해야하고 어쩌고 저쩌고 모 말도 안되는 개소리 씨부렸는데...

눈물을 흘리던 그녀는 저에게 뽀뽀한번 하고 가면 안되냐고 했는데 전 그조차도 거부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병신짓이었는데 그땐 제가 제자신을 왜이리 멋지게 봤는지 ㅋㅋㅋ

그렇게 그녀를보내고 친구집으로 와보니 친구놈 씩씩대며 있더군요..

왜그러냐고 무슨일이냐고 물어보니

강제로 삽입을 시도  했는데 갑자기 그친구 여자가 귀를 깨물어서 자기는 귀가 떨어졌답니다 ㅋㅋㅋ

그래서 보니 정말 살점이 떨어졌더군요... 그때  친구는 아파하는데 웃겨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침대의 핏자국도 처녀막 피가 아니고 이친구 피였습니다...ㅋㅋㅋ

저두 손가락으로만 만지다가 못했다고 하니 이친구 귀가 아프면서도 통쾌해 하는거 같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이때부터입니다..

집으로간 저의 여친이 그날의 모든 사실을

자기 언니에게 다 말하고 제가 덮치면서 했던말...전 생각도 안나는데 보지를 만질때 물이 많이 나오고 그래서

처녀가 아닌거 같은데 몰 이렇게 빼냐고 했답니다......

그 언니란 년이 학원까지 쫒아와서 지랄하고 이리저리 피하니깐 어떻게 알았는지 저의 집까지 온겁니다..

전 어린나이에 정말 쫄았죠..

해보지도 못하고 개망신 당하고 집을 나갈까도 생각했는데...그 언니란 년 정말 독종이더군요...

맞아 죽을 각오를 하고 집에 들어가니

아버지께서 양주 꺼내 오라 하시더니 저한테 한잔 가득히 따라주었습니다..

그걸 원샷하고 나니 아버지께서 말씀하시길

사내는 좃을 잘 놀려야 한다.. 아무 구녕이나 멋모르고 그러면 안된다.. 병날수 있다...등등 참 좋은 말씀을 저에게

해주셨습니다 ^^

엄마는 난리 난리 쳤지만 다행히 아부지께서 막아주셔서 전 살아남을수 있었습니다..

그일때문인지 그후론 싫다고 극구 반항하는 여자는

먹지않고  먹게되도 한번 먹고 땡치는 인간이 된거 같습니다.....

그때 그여자애는 제가 다니던 학원에서 두번째로 이쁜 아이였는데.. 아쉬운 감이 많죠...^^

 

 



관련자료

댓글 1
<p>토도사 공식제휴업체 소개입니다.</p><p>추가입금 보너스 3+1 ~ 50+10 등 순도 높은 혜택 가득한&nbsp;타이거 바로가기</p><p><a href="http://tiger-799.com/" target="_blank" style="box-sizing: border-box; background: 0px 0px rgb(255, 255, 255); color: crimson; text-decoration-line: none; cursor: pointer; outline: 0px; font-family: dotum, sans-serif; text-align: center;"><img itemprop="image" content="https://www.tdosa.net/data/editor/2302/bbe3b559966187918c1c3f919510d9e7_1677150079_5385.gif" src="https://www.tdosa.net/data/editor/2302/bbe3b559966187918c1c3f919510d9e7_1677150079_5385.gif" alt="타이거 바로가기" class="img-tag " title="타이거 바로가기"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vertical-align: middle; width: auto; height: auto; max-width: 100%;"></a><br></p>
이번주 경험담 야설 순위

토도사 최신 경험담 야설 공유

Total 8,445 / 10 Page
RSS
섹스수다 2

 밥이나 술 먹다가두 섹스얘기가 남자들 사이에선 늘 비일비재한가봐여.. 2003년도 여름인가...그때 울 남편과는 연애중..2004년 봄쯤에 다…

새로운 여인2. 댓글 1

지난번 글올렷던 새롭게 알게되어 대리기사가 운전하는 차안에서 오랄까지 진행됐던 여인에대한 글입니다 그후 별 진척이 없었습니다 그녀는 저에대한 호…

섹스수다 2

 밥이나 술 먹다가두 섹스얘기가 남자들 사이에선 늘 비일비재한가봐여.. 2003년도 여름인가...그때 울 남편과는 연애중..2004년 봄쯤에 다…

나의 첫경험_이발소의 그녀. 댓글 1

회원가입하고 3000일이 넘도록 눈팅만하다 첨으로 용기내어 글을 써봅니다.40대를 훌쩍 넘긴 요즘 어느새 중년의 나이에 접어들었네요.글쓰기가 익…

나의 경험담 - 2부

 나의 경험담 2 그렇게 그와 1차전을 끝내고 잠시 밖으로 나갔다우린 근처 술집에 가서 술을 시켜놓고 이야기를 시작했다그의 유학생활과 나의 학교…

기러기 엄마 이야기. 4.. 댓글 1

기러기 엄마들 이야기를 하면서 모두들 이런 생각을 했을겁니다. 역시 여자는 밖으로 내돌리면 안돼. 하지만, 모든 기러기 엄마들이 그런건 아닙니다…

섹스수다

  요즘은 낮부터 섹스하는 사람들이 많은가봐여...ㅎㅎ 엊그제..토요일인가...모처럼 남편과 외식을 햇어여..어딘가하면....경기도 외각인데..…

초등(국민)학교 여친과의 재회(3). 댓글 1

초등(국민)학교 여친과의 재회(3) - 사회 초년의 경험 후 30여년만의 재회, 사랑의 시작 - 그렇게 사회초년생들의 어설픈 경험후 서로의 연락…

섹스수다 2

 밥이나 술 먹다가두 섹스얘기가 남자들 사이에선 늘 비일비재한가봐여.. 2003년도 여름인가...그때 울 남편과는 연애중..2004년 봄쯤에 다…

나홀로 노래방 도우미 다음이야기. 댓글 1

너무도 많은 댓글... 절단신공비난... 독수리 타법에 형편없는 글솜씨지만 어쩔수 없이 후속편을 써야겠네요. 근데 덧글에 비해 넘 인색한 점수에…

섹스수다 2

 밥이나 술 먹다가두 섹스얘기가 남자들 사이에선 늘 비일비재한가봐여.. 2003년도 여름인가...그때 울 남편과는 연애중..2004년 봄쯤에 다…

회사괴담 8.. 댓글 1

이어서 올리는 회사괴담. 오늘은 들은 이야기. 10년전쯤에 영종도에 공항을 짓기 위해 삽질이 한창이던 시절. 우연한 기회에 그 곳으로 강의를 하…

New Post
Member R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