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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 야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컨텐츠 정보

  • 조회 508
  • 댓글 1

본문

생명의 존엄성 대해
저 역시 긍정합니다만,
원하지 않는 임신에 대해
인간의 생명만이 절대적 가치를 가지는 것처럼
무조건 출산만을 권하는 의견에 대해서는
저는 찬성하지 않습니다.
 
긴 토론이 될 것 같아
제 개인적은 생각은
보통 사람들과는 조금 다를 수도 있다고 얘기하면서
질문에 대해 답 하겠습니다.
 
1.
  1) 수면 마취를 기다려 수술한다하여도
   임신7주 상태이므로 수술에 큰 문제 없습니다.
   아니면
   바로 국소 마취로 수술하여도 수술시 정맥주사로 
   바리움같은 안정제를 사용하면(미국 개인 크리닉에서도
  사용할 것 같으나 자세히는 모르겠음),  수면마취보다는
   깊지 않지만 수면상태가 되어 수술의 공포는 못 느낄 겁니다.
   수술 후에도 어느 정도 기억상실이 되어 불쾌감이 다소 적습니다.  
 
   2) 충분히 쉰 후에, 본인이 운전하지 않으면 별 문제는 없으리라 생각 됩니다.
    수술 후에도 마취제 호은 안정제의 효과가 남을 수 있으니 
    수면제 사용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2. 특별한 음식, 영양 관리 필요 없습니다.
    지금 어지러운 것은 빈혈 때문이 아니라, 
    호르몬 영향으로 나타나는 증상의 하나 입니다.
    지금 입덧이 있을 때이므로 철분제를 먹으면,
    더 속이 불편하고 음식 섭취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3. 수술 후 정상 월경 이상의 출혈, 열, 심한 통증이 없다면 
   특별한 몸조리필요 없습니다.
    수술 다음날 부터 일상 생활하여도 문제 없습니다.
    
 
수술 후 자책감을 갖고, 안 갖고는 본인의 믿음과 철학에 따라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습니다. 
 
임신중절의 대한 보수적 이론과 자유주의 적 이론에 대해 공부하여
자신의 확고한 철학을 가지세요.
아니면 그런 철학을 갖는 듯한 모습이라도 보여, 여자 친구의 고통을 덜어 주세요.
자기 철학 없이 단지 감상적인 죄의식에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여자 친구를 두번 죽이는 일이 될 지도 모릅니다.
 
임신 중절에 대한 죄의식은, 임신중절에 대해 자유론자의 아주 간단한 주장만
이해해도 많이 덜어낼 수 있습니다.
 
아래 사이트에 임신 중절에 대한 여러 주장이 요약 되어 있습니다,
자유론자의 톰슨의 비유를 유의하여 읽어 보세요. 그리고 잘 이해하여
여자 친구를 위로하세요.

 


q7
첨언)
개인적으로 임신중절을 반대하는 많은 사람을 봤습니다만
본인의 여고생 딸이 임신했을 경우에
그래도 자기 딸 아이에게 출산을 권하겠다는 사람, 아직 못 만나 봤습니다.
또 그렇게 얘기해도
제가 그 주장을 믿을 수 있을만큼 신뢰가 가는 사람이 
제가 만나 사람 중에서는 아직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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