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야설

학교v (영화관편)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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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수업은 안하고 단체 관람을 하러 갔다.
어제 현진이와 그 일이 있은 후 난 살짝 긴장하고 갔는데, 현진이는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애들하고 재잘 재잘 댄다.
제목이 뭔지는 기억나지 않았는데, 대충 뭐 교훈 어쩌고 주는 영화라고 했던 것 같다.
입장을 하고 난 가운데쯤 친구들과 앉았다.
8개반 아이들이 다 들어와서 막 섞여 앉아서 막 어수선했는데, 영화가 시작하고도 애들은 계속 떠들어 댔다.
주인공 비슷한 애가 나온 것 같기도 하는 순간 뒤에서 툭툭 쳤다.
돌아봤더니 저 뒤에서 어떤 애들이 나를 부른단다.
빨리 오라고 했다고 가 보라고 해서 난 뭔 일인가 싶어서 낑낑대면서 자리를 빠져나왔다.
뒷자리에 가 봤더니 부른 애가 현진이였다.
현진이는 평소 자기가 노는 친구들과 앉아 있는 것 같았다.
두 명은 우리학교 아이가 아니었고, 나머지 애들은 내가 아는 애들이었다.
맨 뒷자리는 자리가 7개 였는데 난 오른쪽에서 두번째 앉았다.
현진이, 나, 수진이, 태경이, 현아, 성국이, 초롱이 이렇게 넷이 앉게 되었다.
태경이와 수진이 현아는 내가 모르는 아이들 이었다.
성국이와 초롱이는 커플인걸로 알고 있었고, 수진이는 현진이와 단짝 친구였다.
" 찌이익~~, 바스락 , 바스락 " 여기저기서 이상한 소리가 자꾸 들려왔다.
뭔 소린가 하고 옆을 보는 순간 난 눈이 똥그래졌다.
태경이와 현아가 서로 붙어서 입술을 빨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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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경이 손은 가슴에서 꼬물꼬물 대고, 한 손은 목 뒤로 돌아가서 뒤쪽으로 들어간 것 같았다.
현아도 손이 태경이 가슴속에 들어가 있었다.
그 때 수진이가 내게 조용하게 말했다 " 진호야, 너 여기 왜 왔는줄 몰라? " " 어? 니들이 불러서 왔지 " " 아니 그게 아니고, 여기 맨 뒤에서 뭐할려고 부른건지 몰라? " " 글쎄 ....
" 수진이와 얘기 하면서도 내 눈은 그 옆을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현아가 태경이 바지를 부여잡더니 지퍼를 스르르 내리기 시작했다.
난 침이 꼴깍하고 넘어가고 내가 계속 쳐다보자 수진이도 따라 쳐다봤다.
뭉뚝하게 튀어나온 팬티를 현진이가 위에서 입으로 누르면서 이빨로 살짝 깨무는 것 같았다.
태경이 자식 얼굴 뒤로 넘어간다.
현아는 계속해서 팬티를 적시다가 팬티를 내렸는데, 태경이께 내가 보기에도 조금 큰 것 같았다.
현아는 혀로 살짝 귀두 주위를 걸레로 닦듯이 쓸더니, 포경안한 태경이 자지를 입으로 밑으로 벗겨냈다.
빨간 귀두를 살살 입으로 돌려가며 빨아주는데 아..
진짜 미칠 것 같았다.
" 야 박진호 뭐해? 너 저거 보고 있었지? " " 으 으응, 현진아...
" " 우리 여섯명 자주 영화관 오거든.
우리 가끔 영화관 와서 이렇게 놀아.
" " ...........
" 잠시 침묵이 흐르고 나는 뻣뻣해진 내 똘똘이에 힘을 빼려 딴 생각을 하면서 다시 영화를 보기 시작하는데, 수진이가 내 등 뒤로 손을 돌려 귀를 만지더니, 왼손으로는 허벅지를 쓰다듬는다.
난 순간 현진이를 쳐다봤다.
현진이는 다 알고 있다는 듯이 내게 윙크를 보내더니 자기는 내 가슴에 손을 얹고 내 입술을 찾았다.
' 허헉 .
이게 뭐야.
나 따먹히는 거야? ' 난 순간 아무 생각도 안나고 오로지 소리를 내서는 안된다는 생각밖에 나지 않았다.
읍읍 대면서 참고 있는데 수진이가 내 바지속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가뜩이나 서 있었는데, 그 자극만으로도 쌀 것 같았다.
수진이는 팬티위로 똘똘이를 꽉 쥐었다 풀었다를 몇번인가 반복하고 나와 키스하고 있는 현진이를 쳐다봤다.
현진이는 니가 먼저하라는 듯 고개를 끄덕여 줬다.
" 진호야, 내가 먼저 빨아도 되지? 나도 니꺼 빨아보고 싶었거든..
현진이가 오늘은 나한테 양보해 준다고 했거든 ㅋㅋㅋ.
내가 뿅가게 해줄게~~~~ " " 읍 ,, 웁...
웁.......
" 한편 성국이와 초롱이도 뻘줌이 있다가 자극을 받았는지 행동을 개시했다.
성국이 녀석은 성격이 급했다.
지가 먼저 초롱이 가슴을 만지더니 후딱 블라우스를 앞단추를 연다.
그리곤 브래지어 밑으로 손을 넣어 살짝 가슴을 쥐었다 폈다 했다.
초롱이 가슴은 살짝 위로 솟아 오른 봉우리가 참 예뻤다.
젖꼭지를 손가락 사이에 끼우고 살살 자극을 해주니 초롱이가 "으음 , 아아..." 이러기 시작한다.
뭐 영화 소리에 묻히긴 했지만 그래도 나한테는 들렸다..
이 자식 가슴에는 성이 안찼던지 얼굴이 점점 밑으로 내려온다.
그리곤 이내 치마속으로 머리를 들이밀었다.
초롱이는 오늘 컨셉이 분홍인지 양말도 분홍색, 팬티까지 분홍색을 입었다.
둔덕에 침을 묻치던 녀석이 팬티에 입술 자국을 냈다.
웃겨 죽는 줄 알았다.
그리곤 이빨로 팬티를 물어 허벅지까지 끌어내렸다.
어제 봤던 현진이 꽃잎처럼 하얀게 묻어 있었다.
성국인 살짝 맛을 보더니 이내 혀를 말아 초롱이 클리토리스를 자극한다.
초롱이 죽는다.
초롱이 지 가슴 쥐고, 성국이 얼굴 땡기고, 신음 소리내고, 하느라고 정신없다.
다시 우리 팀으로 돌아와서 ...
난 어제를 생각하고 수진이도 바로 입에다가 넣을 줄 알았는데, 수진이는 예상외로 갑자기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했다.
수진이는 날 한 번 쳐다보더니 " 좋아? "했다.
난 아무 말도 할 수 없고, 그저 얼굴만 빨개졌다.
그 때 임무 교대를 하듯이 현진이가 밑으로 내려 가고 수진이가 위로 올라왔다.
현진이는 어제처럼 발그래진 내 똘똘이를 혀로 돌기를 감듯이 살살 핥아 내려간다.
수진이는 내 입술을 깨물더니 내 눈을 보고 알듯 모를듯 미소를 보내는데 난 거기 신경쓸 틈이 없었다.
현진이는 오늘 아주 끝장을 내려는지 피스톤운동을 너무 빠르게 해댔다.
" 아.
현진아...
나 그렇게 하면 바로 나올 것 같아.
" " 진호야 그냥 해, 현진이 원래 그런거 좋아해.
" ' 컥 그런걸 좋아하다니.
아니 이게 무슨소린가 ' 현진이는 말 없이 계속 빨아대고, 수진이는 위에서 내 입술을 빨아댔다.
난 더 이상 못참고 현진이 입에다 발사 해버렸다.
현진이는 그 후로도 계속 빨다가 수진이가 등을 두드리자 몸을 일으켰다.
수진이 입에는 정액이 조금 묻어 있었고, 수진이가 그걸 핥았다..
난 너무 충격이었다.
저렇게 노는 애들도 있구나..
깜짝 놀랬다.
옆에서 신나게 놀던 태경이와 현아는 우리 진도를 크게 앞서 나가고 있었다.
현아가 세워 놓은 태경이 자지위로 엉덩이를 올리더니 뭔가를 맞추더니 그대로 주저 앉는다.
태경이는 소리 날까봐 움직이지 못하고, 현아가 위에서 앉았다 일어섰다 하기 시작했다.
그 때 수진이가 현아 가슴위로 입술을 가져가더니 가슴을 막 빨아대기 시작했다.
태경이는 현아 신음소리가 점점 커지자 아까 벗은 현아 팬티를 현아 입에 집어 넣었다.
현아는 답답한 듯 끙끙거렸지만 태경이가 입을 막았기에 어쩔 수가 없었다.
수진이는 가슴에서 배를 거쳐 마지막 남은 곳으로 내려가더니 태경이가 박고 있는 바로 위 클리토리스에 입을 대고 아주 현아를 죽여버렸다.
ㅡㅡ " 진호야 어때? " " 응., 뭐가?...
" " 우리 이렇게 노는거 말야..
" " 어.
글쎄.
잘 모르겠어..
하지만 기분 좋았던건 사실이야.
" " 좀 있다가 우리 또 다른거 해보자 알았지? " " .......
" " ㅋㅋ 그런게 있어 " 한편 끝쪽에 성국이는 얼마나 초롱이걸 빨았는지 입 주변이 전부 무슨 립크로스 바른 것처럼 번들번들 했다.
초롱이는 헥헥 거리고, 성국이는 씩씩거리고 있었다.
그러다 성국이가 일어서더니 바지를 내리고는 지 물건을 초롱이에게 들이댔다.
초롱인 무슨 맛있는 소세지라도 먹 듯, 손으로 잡고 살짝 쓰다듬더니 이내 입에 집어 넣고 침소리나게 빤다.
성국이건 조금 커서 그렇게 했는데도 윗대가리가 조금 남았다..
이 자식 흥분했는지 초롱이 머리를 붙잡고 지가 보지에 하는 것처럼 움직인다.
초올이는 벽에 기대고 가만히 있는다.
한참을 그러헤 하더니 " 어억 .
음...
음 " 초롱이는 입에서 빼내고 긴 한숨을 쉰다.
아마 다 먹은 것 같다...아 그렇게 우리의 전투는 끝나고 잠시 휴식기가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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