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야설

2002년 그 해 여름은 더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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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5년이 되던 해입니다...
 
아내와 사이가 안 좋은 때도 아닙니다..
 
어쩌다 보니 난생 처음으로 아내가 아닌 여자와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얘기는 이렇습니다..
 
2001년도에 어떤 모임-야한 것과는 전혀 상관없는 건전한-에서 여자애를 한 명 보았습니다..
 
자그마한 키에 아담한 몸매도 좋았지만 얼굴이 무척 예뻤습니다..
 
아내와 제가 4살 차이인데 그 애는 아내보다 두 살이 어렸습니다..
 
그냥 그 모임에서 오빠동생으로 지내다가 한 해가 지나갔습니다..
 
월드컵이 있던 해였지요...
 
한참 연락이 뜸하길래 메일로 연락이 뜸하다 잘 지내냐 안부를 물어보았습니다...
 
그리고는 또 연락이 없었지요..
 
며칠 후 [이쁜이]라는 이름으로 오빠~~ 라고 메일이 왔습니다..
 
순간 스팸메일인 줄 알고 지울려다고 혹시나 하고 열어보았더니 그 녀석의 메일이더군요..
 
회사를 다니다가 수능을 보고 회사를 다니면서 야간전문대에 다니고 있다며 연락해줘서 고맙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래도 다시금 연락이 되어 월드컵 때에도 몇 번 얼굴보고 그랬습니다...
 
 
그러던 중 아내가 일하는 곳에서 제주도 캠프가 있을 예정인데 답사를 다녀온다며 3박4일 동안 집을 비웠습니다..
 
그 첫날 비가 엄청 왔습니다..
 
그런데 이녀석이 선유도에 놀러가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우산하나를 가지고 선유도에 가서 비를 겨우겨우 피하며 한 바퀴를 돌았습니다..
 
그 때만 해도 제가 순진해서 어깨도 감싸지 못하고 그냥 돌아다녔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집에 보내고 통화를 하면서 추워하는 것 같아서 꼭 안아주고 싶었다고 했더니 "안아주지 그랬어..추웠는데." 이러더라고요..
 
그리고 그 다음날 이 녀석이 ,C프로그램언어를 배우는데 잘 모르는 게 있다며 물어본다고 하길래 집으로 오라고 했지요..
 
그리고 한참을 프로그램으로 끙끙대다가 대충 해결을 하고 심심하다길래 집에 다운받아놨던 애니메이션을 같이 봤습니다..
 
이상한 내용 절대 아니었습니다..
 
 
그러다가 옆에 기대더라고요..
 
그래서 어깨를 감싸고 같이 반쯤 누웠다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딥키스를 했습니다...
 
남자들은 키스를 하면 자동으로 손이 가슴으로 가죠?
 
저도 모르게 가슴을 만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손을 치우지 않고 흐음..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용기를 내어서 옷 속으로 손을 넣어서 가슴을 보듬어 주었습니다..
 
가슴이 크지 않았는데 탄력이 아주 좋더라고요...
 
티셔츠 안으로 한참을 만지작거리다가 옷을 올리고 입으로 유두를 빨았습니다..
 
그리고 한 손은 바지 위로 보지를 쓰다음었죠...
 
그랬더니 오빠~~ 하면서 내 손을 잡더군요..
 
하지만 그낭 모른 체 하고 계속 만졌죠..
 
허리가 좀 헐렁하길래 바지 속으로 손을 쑥 넣어 팬티 안 보지를 만졌습니다..
 
물이 엄청 많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와 구멍을 번갈아가며 만져주었습니다..
 
그렇게 20여 분을 보내고 갑자기 집에 가야 한다며 일어나더군요..
 
아쉬웠지만 또 기회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집으로 바래다 주었습니다..
 
 
 
그 다음날 어젠 공부했으니 오늘은 그냥 놀자며 집으로 다시 불렀습니다..
 
그리고 조금 야한 영화를 하나 보다가 바로 키스, 가슴, 보지를 만졌습니다..
 
그 후에 침실로 안고 가서 바지를 벗겼습니다..
 
엉덩이를 들어주면서 오빠..이러면 안 되는데...하더라구요...
 
하지만 여기까지 왔는데...그만 둘 수 없어서 더 진행을 했습니다..
 
보지를 입으로 빨아주고 애무를 한참 하다가 드디어 삽입을 했습니다..
 
아내와는 정말 다른 보지를 가지고 있더군요...
 
흔히 말하는 긴자꾸였는지도 모릅니다..
 
사실 긴자꾸를 한 번도 경험한 적이 없어서 그거인지 아닌지...
 
어쨌든 그렇게 한바탕 열풍에 휘말리고 난 후에 집으로 보내주고...
 
 
아내가 돌아와서 그 시간을 더 이상 즐기지못했습니다..
 
 
 
전 그렇게 예쁜 애가 저와 같이 잤다는 것 자체로 무척 흥분되었었습니다...
 
 
그 후에 아내가 캠프를 갔을 때에도 불러서 몇 번 같이 잤는데...
 
얼마 후 그녀석이 연락을 뚝 끊어버리더라고요..
 
 
 
많이 아쉬웠습니다..
 
지금도 많이 생각납니다..
 
가끔 싸이를 찾아가서 사진을 보곤 하는데....
 
그 시절이 다시 오지 않겠지요...
 
 
 
그 당시는 가슴도 뜨거워지고 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아쉽긴 하지만 기억이 아련해지는군요...
 
여기까지가 제 첫번째 외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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