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ps님과choi961님의 글을 읽으니 생각이 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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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쓰지요. 전 풍림씨라고 제 서방님을 여기서 그렇게 부르지요.
오늘도 많은 분들이 빨간 불에 뜨끔하셔선지 많이 올리셨더군요.
주옥같은 님들의 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저희는 안 해본거 없이 다 해봤나봐요.풍림씨나 저나 외모는 전혀
이런 쪽에 관심 없는 사람들 처럼 보입니다. 물론 다른 사람도 그러
겠지만요.
풍림씨와 첫섹스는 전 원하지 않을때 서로 말이 이상하게 전달 되서
하게 됐어요. 난 가만히 놔둬서 너무 좋다는 뜻으로 말했는데, 풍림씬
가만히 놔두면 안되는 분위기라고 들었데요. 그래서 서로 좋지 않은
기억을 갖고 있습니다만, 그 뒤로 우린 눈만 마주치면 항상 손잡고
모텔로 향하곤 합니다.
그제가 되나요? 풍림씨가 일요일날 전화를 했어요. 집에 와서 같이
나가제요. 그러마했죠. 근데 집에 가니 풍림씨 또 빤스만 걸치고 있
는 것입니다. 그렇게 당하고도 모르나 아니면 일부러 그런건지는 몰
라도 또 전 쎅쎅댔죠. 우린 자연스레 입을 맞추고 춥지 않았냐는둥
몸은 괜찮냐는둥하며 제 옷을 자연스레 벗기고 있었습니다.
저희 시어머니께 전화를 해보니 오늘은 집에 늦게 들어오신다고 하
더라구요. 우린 잘 됐다 싶어 침대에 누웠습니다. 그리고 ...그 담엔
잘 아시죠? 감미로운 입맞춤, 젖꼭지를 살살 돌리며 손은 밑으로....
전 아무 말도 없이 풍림씨를 받아들였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움직이고 있었는데, 갑자기 누군가가 현관문을 두드
리더군요. 풍림씨가 누구냐고 물어보니 글쎄 멀리 사시는 삼촌이 숙
모님과 함께 오셨더라구요.
풍림씨랑 전 불이 나게 옷을 입고요. 풍림씬 다짜고짜 삼촌과 숙모님
을 안방으로 밀어 넣고 절부터 받으시라고 제촉했고, 전 그 틈을 타서
집을 나왔습니다. 집에서 좀 떨어진 주차장에서 풍림씨를 기다리고 있
는데 왜 그리 웃음이 나던지.....
풍림씨랑 버스를 타고 저희 집에 절 바래다 주러 가는데 너무 하고 싶어서
온 몸이 쑤시더군요.풍림씨 손만 닿아도 너무 하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손도 못 잡게 하고 옆에 오지도 못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버스에 2인 좌석
에 나란히 앉게 됐고, 우린 서로를 기댄체 앉아있었습니다.
가볍게 입맞춤을 했는데 그게 화근이 되어 우린 또 모텔에 갔고 장장 3시간
동안 열심히 서로 몸을 섞었습니다.
우리 웃기죠? 전 예전에나 지금이나 풍림씨 그게 너무 맘에 들더라구요.
입에 사정하는 것도 좋아하구요. 오랄섹스 못하게 하면 물어버려요.
풍림씨 힘들어도 제 입에는 한번은 꼭 물려주곤 하지요.
어느날 섹스를 하다가 풍림씨가 내 입에 소변을 보고 내가 그걸 먹어보면
어떨까란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곤 저 ,,,실천에 옮겼습니다. 그리고 풍림
씬 제꺼에 오이도 넣어 보구요. 핸펀도 넣어 봤습니다. 랩으로 싸서요.
여러분이 원하심 해 드릴께여. 여긴 워낙 고수님이 많아서 감히 글쓰기가
뭐하지만 일단 빨간 딱지를 떼야 될것 같아서요....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
루 되세요. 그리고 제 글 읽고 항상 댓글 올려주시는 여러분들 정말 감사
합니다. 여러분 아니였음 저흰 자취도 없이 쫓겨났을 꺼예요.
다시한번(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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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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