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아버님 - 5부

며느리와 , 희진이 두사람은 이미 술에취해 발그래진 볼은 마치 잘익은 사과처럼 아름답게 비춰진다.

두사람의 볼은 밝게 빛나며 화려한 네온을 비웃기라도 하듯 밝은 빛을 발한다.

화려한 조명은 우리 세사람을 들뜨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세사람의 왕국을 건설하듯 우린 취한몸을 흐느적거리며 시아버지, 며느리 , 제자의 허울을 훨훨 벗어던지고

우리들만의 축제를.....

우리를 가로막는 장애는 없었다, 술의힘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힘을 가졌다.

며느리의 몸을 안고 있어도 죄책감을 없애주는 술, 어쩌면 나에게 이런 용기를 준 술이 고마운 줄도 모른다.

내가슴 속에 숨어있는 늑대의 모습은 살짝 미소를 짓고 있다.

눈앞의 먹이를 놓치기 싫은듯.......

하나 남은 양심은 늑대와 치열한 싸움을 벌인다, 이래서는 안되는 일이라고 .......

하지만 난 늑대의 미소에 넘어가버리고 늑대의 손을 들어주고 말았다.

늑대는, 기다란 이빨을 들어내고 눈앞의 먹이를 어떻게 요리한건지를 탐색하고 있다.

며느리의 몸을 끌어당겨 힘껏 끌어안는 내손은 이미 시아버지의 손이 아니었다.

며느리의 몸으 놓치지 않으려는듯.....

우리의 몸은 한치의 틈도 없이 꽉 붙어 버렸다, 며느리의 숨소리는 조금씩 거칠어지고 있다.

서로에게 진한 스퀸쉽은 이제는 자연스러운게 되버렸다.

익숙한 부부에게나 있을법한 일을 우리 세사람은 아무런 죄책감이 없이 행하고 있다.

마치 익숙한 친구처럼 우리들의 향연은 밤이 깊은줄 모르고 이밤을 붉게 물들인다.....

사랑의 달콤함을 만끽하며......

두사람은 이미 술이란 놈의 농간으로 의식은 희미해져가고 있다.

미경아! 희진아! 정신차려...........

집에 가야지 , 으........응

두사람을 깨우기란 불가능 하다는걸 알게 됐다.

주인에 게 대리기사를 부탁하고 두사람을 데리고 밖으로 나온다.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은 빨라지기 시작했다.

늦은밤 가족들이 있는집으로 가기위한 바쁜 사람들.........

하루의 피로를 뒤로한채...

가족이라야 군에간 아들과 며느리가 된 미경이, 난 술에취한 미경을 쳐다본다.

미경의 모습은 약간은 흐트러진 모습이 훨씬 매력을 발산한다.

주위의 모든 사물들을 유혹하려는듯......

미경과 희진은 몸을 가누기 힘든지 내게 기대어 온다, ....두사람의 몸에서 풍기는

육향은 내 이성을 마비시키고있다, 이보다 향기로운 향이 있을까.

나 혼자 만의 조그마한 행복을 느껴본다, 내 눈에는 아름다운 두명의 여인이 있을뿐 며느리도, 제자도 아닌

아름다운 두 여인 만이 존재한다.

힘들게 두사람을 집으로 데리고 온 난, 두사람을 며느리의 침실로 데려다 주고 내 방으로 돌아 왔다.

술의 힘을 빌어 며느리와 제자를 사랑하는 연인들만이 할수있는 행위를 해버렸다.

오랜 연인의 모습을 연출한 난 내일 아침 두아이들을 어떻게 볼런지 걱정이 앞선다.

마음 한구석에서는 짜릿했던 순간들을 기억이라도 하듯 다시한번 되새겨 본다.

내 성기는 상상하는 순간 벌떡 일어서 버렸다.

바지를 뚫을듯 힘차게 서버린 내 성기에서는 아픔이 밀려온다, 보통사람보다 훨씬 큰 성기 아내의 죽음이후

한번도 여자를 가까이 해본적이 없다.

참기 힘들면 자위로 한번씩 해결을 해 왔다.

죽은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도 작용을했지만, 내 마음을 줄수 있는 상대를 만나지 못했다는게 훨씬 솔직한 

내 심정이다.

제자에서 어엿한 성인이되어 만난 미경이! 미경이를 만나던 순간은 내 눈이 번쩍 떠질 정도의 놀라움이었다.

내가 이제껏 찾아다니던 이상의 여인이 내 며느리로 들어올려는 미경이라니...............

난 당황하지 않을수 없었다.

내가 저 아이를 자연스럽게 바라볼수 있을까, 내 마음속에는 항상 핑크빛마음이 존재해 있다.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흥분되던 그 순간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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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에빠져있던 며느리가 구역질을 하면서 화장실로 뛰어 간다.

자주 접하지 않던 술을 과하게 마신 며느리는 모든걸 토해 버렸다.

며느리의 등어리를 두드려주며 안정을 찾을 때 까지 쓰다듬어 주었다.

며느리의 흐트러진모습 엎드려 있는며느리의 모습은 한마디로 유혹덩어리였다.

살며시 보이는 젖무덤 빨간유두는 나를 유혹하듯 살며시 고개를 내밀고 있다.

며느리의 몸은 유혹덩어리였다, 눈을 뗄수없는 아름다운 몸 한번보면 다시보고픈 아름다운 얼굴...........

이렇게 아름다운 아이를 며느리로 들인 내겐 엄청난 행운이 아닐수없다.

며느리는 힘이빠져버렸는지 내게 푹 안겨 온다.

미경아 ! 일어나 방에다 데려다 줄게....

아무말이 없는 며느리를 안고 침실로 들어간다.

침대에 내려놓고 나오려는 순간 며늘아이는 더운지 옷을 훌훌 벗어던진다.

나신의 아름다움이란......... 인간의 몸이 저렇게 아름다울수도 있다는걸 처음알았다.

예술가의 작품이 저모습보다 뛰어날수 있단말인가! 한폭의 미인도를 보는 느낌이었다.

오똑솟은 젖 가슴은 누워 흐트러진 모습에도 두 개의 수밀도는 동그랗게 두개의 동산을 그리고 있다.

개미같은 허리는 만지면 부르질것같은 느낌이 든다, 순간 난 입대한 준호에게 심한 질투심을 느낀다.

저렇게 아름다운 몸을 ......

누워있는 며느리의 오똑솟은 유두를 살며시 빨아본다.

자재하고 있던 이성은 점 점 야수의 눈빛이 되어가며 며느리의 몸을 유린한다.

한입가득 베어물은 수밀도 "내 손은 부들부들 떨려온다.

혹 , 며느리가 깨면 어떻하지 뭐하고 말해야하나 조금의 갈등은 불같이 타오르는 내몸의 열기로 모두 

묻혀 버렸다 벌거벗은 며느리의 몸을 구석 구석 애무를하는 나 황홀하다는게 무엇인지 이제야 알것같았다.

며느리의 음부는 살짝 고개를 내밀며 부끄러운듯 살포시 미소 짓는다...

곱게 자란 음모는 부끄러운 부분을 살짝 가리며 나를 반긴다.

음부의 문을 살며시 열자, 한방울의 이슬같은 꿀물이 또르륵 흘러내린다.

꿀물이 흘러내리는 순간 나는 혀로 꿀물을 핧고 말았다. 며늘아이의 음부를 혀로 핧는순간 

난 멍해져 버렸다. 너무도 달콤한 향~~~

그 향기는 내 몸과 마음을 향기에 취하게 만들었다.

옆에서 깊은잠에 빠져있는 희진이는 으.........음 .....

희진이의 깰려는듯한 모습에 나는 놀라

내방으로 돌아와 버렸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내방으로 돌아온 나는 불룩하게 솟아있는 내성기를 잡고 자위를..........

며느리의 아름다운 몸을 그리며 며느리의 몸에 내 성기를 넣는 상상을 하며......

욕구를 해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