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먹으려고 아껴놓은 사토미의 처녀.

아껴놓았던만큼 최고로 꼴리는 처녀 상실을 위해서 다른 애들보다 더 많은 밑준비해놨다.

내가 전생 직후 여섯 명의 인공노예들을 만들 때 나는 야한 짓에 거부감이 많은 세 명과 거부감이 적은 세 명을 만들었다.

거부감이 많은 세 명은 알리요나, 리아, 유키.

거부감이 적은 세 명은 유리, 세미야, 사토미.

그중에서도 사토미는 장녀로서 동생들이 당하는 건 걱정스러운 눈으로 바라보긴 하지만 본인은 야한 짓에 대한 순응도가 매우 높다.

애널과 입을 먼저 개발할 때도 우는 소리 한번을 안 했을 정도로.

즉, 쳐녀상실이라는 중대한 이벤트에서 사토미를 수치스럽고 치욕스럽게 만들려면 다른 애들보다 더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렇게까지 준비한 거지."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고층빌딩의 한층을 통째로 쓴 파티장.

VIP중에서도 VIP인 사람들만 대여할 수 있는, 모든 것이 품격있고 고급인 그곳에 살색과 음탕함이 넘처흐르고 있다.

"꺄으으으으읏!!!! 주, 주인님. 제발 그만....!"

"응크…읏… 아아아... 보여지면서 가 버렷...!!"

"웁,읍! 응,흣.응흐윽..!"

삼각 목마 위에서 구속된 채 채찍을 맞고 있는 풍만한 몸매의 미소녀.

라이트까지 설치된 전시대 위에서 바이브와 로터로 과시하며 자위하다가 가 버리는 슬랜더 체형의 미소녀.

앞뒤로 사정 없이 박히면서 가 버리고 있는 조그만 로리 체형의 미소녀까지.

전부 다 내가 VIP들에게 선물한 인공노예들이다.

오늘은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는 짐승의 연회가 개최되는 날.

이미 이런 음탕하고 추잡한 짓들이 익숙한 VIP들에게 내 노예들을 만들고 남은 재료로 인공노예들을 선물해서 이 파티를 같이 기획했다. 

누가 누군지 알아볼 수 없게 가면을 쓰고, 누군지 추측도 할 수 없게 대화를 금지하고, 오직 한 마리의 수컷으로서 여러 노예들에게 성욕을 쏟아붓는 그야말로 짐승들의 연회.

드래스 코드는 노예들은 말할 것도 없고, 나를 포함한 남자들— VIP들까지 전부다 실하나 안 걸친 알몸.

파티장에 보통 있어야 할 음식이나 주류는 고품질의 것들이 충분히 준비되어 있지만 열량과 수분을 보충하기 위한 것일 뿐.

파티의 주역은 마치 깔아 놓은 음식을 골라 먹듯이 자유롭게 아무나 범하고 희롱할 수 있는 아름다운 노예들이고—

그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건 기절한 상태로 조교대에 앉아 있는 내 노예, 사토미.

팔은 머리 뒤로 넘겨서 묶여 있고, 양다리도 받침대 위에 올려서 M자 이상으로 크게 벌려 묶어놓은 상태.

가슴과 보지가 전부 훤히 들어나는 굴욕적인 자세를 취하게 하면서 동시에 애널이 위치하는 부분에 넉넉하게 구멍을 뚫어놓고, 각도를 조정함으로써 양 구멍에 동시에 박을 수 있게 한 효율적인 조교 도구다.

"이제 주인공을 깨울 시간이네."

미리 준비해놨던 주사기 두 개를 양손에 들고, 숨쉴때마다 조금씩 위아래로 움직이는 거대한 가슴 한가운데의 분홍빛 유두에다가 냅다 주사한다.

"...으, 으읏, 끄으으으윽—?!!!"

온갖 신음광란의 잔치 한가운데에서도 뚜렷하게 들리는 비명 소리.

주사한 용액은 최음효과도 약간 있는 모유촉진제.

일부러 굵은 바늘로 과한 양을 한 번에 주입해서 그런지 바로 효과가 드러난다.

—푸븃 푸븃.

"엄청 잘 나오네, 역시 가슴이 크면 많이 나오는 건가?"

새하얀 모유가 힘줘서 누르지도 않았는데도 주변에 튈정도로 솟아 나온다.

가슴에 묻은 것부터 핥아먹다가 최대치로 뻣뻣하게 선 유두를 맘껏, 쮸웁쮸웁 소리를 내며 빨아먹는다. 

물론 다른 한쪽 유두도 잊지 않고 간이 착유기를 달아서 알뜰하게 모유를 모아 놓는다.

"으으.... 으읏...! 오빠...? 여기는...아흑...! 조금만 살살...!"

기계 장치가 거침없이 모유를 빨아내고, 나도 뒤처지지 않을 정도로 달콤한 모유를 양껏 쪽쪽 빨아먹는다.

자양강장 효과가 돌기 시작했는지 안 그래도 풀 발기 상태인 남근이 핏줄까지 튀어나올 정도로 빳빳해진다.

"참아볼려고 했는데, 안 되겠다."

역시 저 폭유의 마력 앞에서는 내 정신력도 버틸 수가 없다.

빨아먹던 유두에도 착유기를 착용시킨 다음에 바로 처녀 보지에 흉악한 자지를 처박는다.

"……우, 아, 가앗……!"

찌직하고 처녀막을 당겨 뜯어내는 감촉.

그리고 이어지는 출혈과 처녀 질 특유의 빡빡한 느낌.

벌써 여섯 번째지만 몇 번이고 반복하고 싶을 정도로 매혹적이다.

"아팟...! 으극. 끆, 아, 아앗...!"

상대를 완전히 오나홀 취급하는 난폭한 피스톤 질.

갑자기 납치당하듯이 끌려와서 알몸으로 치욕스러운 자세로 묶이고, 유두에 모유 촉진제를 주사당하고, 모유를 젖소처럼 짜이면서 처녀 보지를 범해지고 있는 상황.

정신도 제대로 못 차린 상태에서 착유기로 사정 없이 모유를 짜이는 감각과 처녀 상실의 고통과 쾌락이 머릿속을 해집어 놓는다.

"안에 싼다...!"

"아으앗..?! 싫어...! 하으으으으으앙앗...!!!"

─퓨수숫, 뷰류륫!!!

어느 때보다 많은 정액이 활화산처럼 솟구쳐 질내를 가득채우고 넘처흐른다.

아직도 뻣뻣한 자지를 뽑아내자 처녀혈과 섞인 선분홍빛 정액이 줄줄 흘러내린다.

"후우... 기분 좋았어, 사토미."

착유기를 분리해서 병에 모유를 옮겨담으면서 사토미의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질내사정과 동시에 한번 성대하게 가 버렸는지 약간 흐리멍덩한 눈을 하는 사토미.

모유와 정액으로 엉망이 된 음란한 육체와 매우 잘 어울리는 눈동자다.

"오빠... 대체 여기는 어디야...? 사람들이...."

머리는 딱히 고정을 안 시켜놨기에 사토미에 시야에도 여전히 서로 물고 빨고박고 있는 VIP들과 노예들이 들어오겠지.

나는 질문에 대답해주기 전에 처녀혈과 정액으로 더럽혀진 자지를 사토미에 눈앞에 들이밀었고, 당연하다는 듯이 사토미는 입으로 청소를 시작한다.

"여긴 우리를 후원해주는 사람들을 위해서 연 파티장이야. 즉─ 이 사람들 전부 다 사토미가 봉사해야 하는 손님들이라는 소리지."

"...?! 으읍으으읍..!"

입에 내 자지를 문채로, 혹시라도 자지를 깨물기라도 할까 봐 제대로 말도 못 하는채로, 사토미의 방금 처녀를 잃은 보지에 어느새 다가온 얼굴도 모르는 사람의 자지가 박힌다.

"으으읍..! 응으──응! 읏! 으응!"

뭐라 항의라도 하는 것처럼 자지를 입에 문채 웅엉거리던 사토미는 금방 쾌락에 빠져서 신음 소리만 내뱉는다.

"슬슬 싼다."

"으극, 응응! 응....! 쥬뿟, 쯉! 끄윽..... 콜록, 콜록── 싫엇...!"

머리를 붙잡고 정액을 목구멍에 쏟아 낸다.

당연히 괴롭움에 자지가 빠지자마자 콜록거리지만 내 뒤에서 대기하고 있던 VIP에게 바로 구강성교를 강요당한다.

어느새 애널을 범하는 사람까지 추가돼서 동시에 구멍 세 개를 범해지고 있는 사토미.

그 처참하면서도 아름다운 모습을 안주삼아 모유를 섞은 술을 한잔 쭉 들이키고, 주변에 널브러져 있는 노예 한 명을 적당히 잡아 범한다.

"응, 큿! .....아......앗, 아앗!"

"으그읏! 으긋, 읏! 하으으으---------!!"

적당히 잡은 거치고는 꽤 명기인 보지를 즐기면서, 세 명에게 동시에 범해진 끝에 벌써 일곱 번째 가 버리고 있는 사토미를 구경한다.

기껏 취향대로 만든 이상적인 노예를 다른 사람에게 범하게 하는 꽤 뒤틀린 성벽.

이런 제멋대로고 난폭한 오빠이자 주인인 사람을 섬기려면, 꽤 고생이겠다고 남일처럼 생각하며 범하던 보지에 그대로 정액을 싸지른다.

정말 훌륭한 밤이었다. 

---

드디어 처녀상실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