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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마스터 - 2부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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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계의 권속(?)[1]

나는 마교에서 3가지를 집중적으로 배우고 있다.

그 첫 번째는 천하최강 필살무술인 암흑권과 암흑권의 토대가 되는

암흑기공.

두번째는 방중비술.

마지막으로 세번째가 사술과 주술이었다.

옛날 부터 마교는 무림의 단체이기도 했지만 종교적인 색채도 지니고

있었다. 물론 내가 테르미스 스승의 후계자가 되어 이곳에 와서야

알게 된 사실이었다.

영화에서나 보던 부적술, 주술, 그리고 기문둔갑술을 이용한 사술 등

을 배우는 것은 셋 중에서 가장 힘들었다.

물론 내가 이블파워를 가지고 있고 대마신과 동급이 된 뒤로는 수월

하게 배울 수 있었지만 그전 까지 셋 중에서 가장 힘든 것이 바로 

사술과 주술이었다.

내게 무술을 가르치는 교관은 나이가 육십이라는 철굉후라는 영감

인데 마기를 술술 흘리는 무서운 영감이었다.

마기라는 것이 이블파워의 일종이긴 하지만 약간 다른 점이 있다면

이블파워를 자신에게 맞게 가공하여 그 힘을 사용하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그리고 중요한 게 있는데 마기는 언제든 이블파워로 돌아가려는 

회귀력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좀더 자세하게 이 시스템에 대해서 이야기 하자면 이런 것이다.

마교에서 내가 배우는 암흑기공은 알고 보니 자연에 산재한 이블파워

를 단전으로 끌어 모아 마기로 가공하여 쓰는 거였다.

헌데 이 놈의 마기는 아무리 암흑기공으로 내 몸에 맞게 가공했다하더라도

내가 마기를 제대로 다스리지 못하게 되는 순간 바로 이블파워로 바뀌면서

소위 말하는 마기가 골수에 사묻힌 대마두가 되어 버리는 것이다.

무협지에서 말하는 극마지경이란 바로 이 마기가 이블파워로 돌아가려는 

회귀력을 없애 버릴 수 있는 경지를 말함이다. 그리고 그 위의 탈마지경은

마기가 아닌 이블파워 자체를 사용하게 되는 경지였고.

어쨌든 나는 고양이랑 수간을 한 덕으로 대마신과 같은 인간이 되어버려

마기가 아닌 이블파워를 바로 사용할 수가 있게 된 것이었다.

하지만 내 힘을 드러내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주목을 받는 것은 귀찮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알고보니 마교에 나만 가르침을 받고 있는 게 아니었다.

정확하게 50년 전 부터 현대마교는 글로벌 화 되어 각문의 후계자들을

세계 각국에 두었고 내가 그리스의 테르미스 스승의 후계자로 마교에 

왔듯이 나와 같은 경우로 이곳에 있는 년 놈들이 정확하게 열일곱 명이나 되었다.

나를 포함하면 딱 열여덟 명.

계집 다섯에 사내 열셋.

그들의 존재를 알게 된 건 내가 마교에 온지 6개월이 되어서 였다.

나를 포함한 열여덟 명에게는 각기 서로 다른 교관들이 세 명씩 붙어 가르

쳤음을 육개월째 되는 날 마교주라는 금룡탈을 쓴 정체 불명의 인물

에게 듣고서야 알게 되었던 것이다.

그때 교주는 말했다.

"앞으로 1년 6개월 간 너희들은 서로를 죽여야 할 것이다.

너희들 중에 살아서 숨 쉴 사람은 7명 뿐이다. 나머진 다 죽을 것이다.

살고 싶다면 서로를 죽여라. 너희들 수가 정확하게 7명이 되었을때

그 싸움은 멎게 될 것이다. 어떠한 수단을 써도 허락한다. 약한 자는 

마교인이 될 수 없으니까. 정확하게 내일 아침 해가 뜨는 순간부터 

너희들의 싸움은 시작된다. 얼마나 빨리 서로를 죽이는지에 따라

기한은 일찍 끝날 수도 있다. 단 한계시간은 1년 6개월이다. 그 기간

동안 너희들의 배움은 계속 될 것이다. 그러기게 너희들에게 이제부터

당분간 쉴 시간은 없을 것이다. 해서 지금부터 내일 해뜨는 시간까지

자유시간을 주겠다. 하고싶은 것이 있다면 미리 해 두는 것이 좋을거다.

어쩌면 마지막 시간일 수도 있으니 말이다. 크하하하하!"

교주는 목소리를 변성하고 몸을 변장 했지만 

나는 교주의 정체가 여자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고양이랑 빠구리 튼 이후로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육감이랄까?

아무튼 그 능력 때문에 나만은 교주의 정체를 알 수 있었다.

(씨발년! 보지 껌 씹는 소리 하고 있네. 내가 뒤질라고 여기 왔을까봐?

암흑권 배우러 왔다가 골로 갈 번 했잖아. 고양이랑 빠구리 안 했으면

내가 뒤질 수도 있다는 거잖아. 씨바! 어차피 이젠 내가 죽을 일은 없

는 거고 나중에 살아 남으면.....그래 교주 저 년 정기를 채음보양으로 

싹 빨아 버려야겠구나.)

그때 나는 그렇게 마음 먹었다.

그리고 알고 보니 나를 가르친 교관들은 내가 살아 남으면 셋 모두

내 부하가 되도록 시스템이 되어 있었다.

철굉후 영감 말고 다른 두 교관은 모두 여자였다.

주술과 사술을 담당한 교관은 45살의 계금천이라는 일종의 마녀였고

채음보양을 가르친 37살의 요령은 원래 옛 무림에서 태어 났다면

음양인으로 불렸을 것이나 현대에 태어나는 바람에 여자가 된 어지자지

였다.

무슨 말이냐니까 어릴때 부터 선천적으로 좆이랑 보지를 다 달고 태어났

다는 말이다.

물론 지금이야 현대 의학으로 좆 때고 보지만 가지게 된 완벽한 여자였지

만 아무튼 한 때는 좆도 달고 있었던 중성인이었다.

교주가 할 말을 다하자 우리는 각자의 숙소로 향했다.

숙소로 향하며 나는 뭘 해야 할지 생각했다.

내가 내일 해뜨기 전까지 할 것. 그것은 두 여자와 쓰리섬을 하는 것이었다.

바로 나의 교관 중 여자 교관인 계금천과 요령과의 쓰리섬을.........

내 숙소의 바로 좌측엔 계금천의 숙소가 있고 우측엔 요령의 숙소가 있다.

철굉후 영감은 내 숙소의 위층이 숙소였다.

(가만 있자? 영감이야 어린 소년 후장따는게 취향이라 했으니 넘어가고, 

요령이야 채음보양술 가르치느라 공인된 사이고......헌데 계금천은 어떨까?

관상이야 음심과 욕심이 가득한 상이던데......아깝지만 잠깐 스톱타임으로

이블틱 마인드를 알아 보는게 제일 빠르겠군.)

그래서 나는 딱 2분의 스톱타임을 썼다.

그 시간동안 알아 낸 계금천의 이블틱 마인드는 내 좆을 꼴리게 했다.

왜냐하면 계금천은 동양의 고대 주술과 사술 뿐만이 아니라 영국에서

흑마술을 배운 정식 마녀였기 때문이었다.

계금천의 이블파워가 극성에 달했던 순간은 극도로 꼴리게 하는 포르노 영화를

보는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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