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야설 모음

하령 - 2부

컨텐츠 정보

  • 조회 192
  • 댓글 1

본문


2006.03.20 월

부끄럽다. 부끄럽다. 부끄럽다. 

2006.03.21 화

마주치지 않으려 노력했다. 하지만 점점 그가 간절해졌다.

2006.03.22 수

혜원과 수희를 만났다. 늦은 임용 축하주를 함께 했다. 술이 들어갈수록 그의 생각이 났다. 한잔에 그를 잊어야 한다는 생각을 했고, 또 한잔에 그를 그리워 했다. 2차를 가자는 것을 피곤을 핑계로 집으로 향했다. 한걸음에 그를 생각했고, 한걸음에 그를 잊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집에 와서 수십번 망설이다가 그에게 문자를 보냈다. 

/우리집에 와줄수 있어?/

답이 없다. 

세시간쯤 지났을까... 문자가 왔다. 

/지금 가도 되요?/

/응/

그가 왔다. 현관과 신발도 안 벗고 서 있는 그를 와락 안았다. 그리고 용기내어 말했다. 

[키스 해줘.]

그는 키스를 하지 않고 물었다.

[내 이상형 알죠?.]

[알아. 긴 생머리에 하자는데로 하는 여자.]

[하자는 데로 할 수 있어요?.]

난 고민도 안하고 대답했다.

[뭐든지 다 할 수 있어.]

[그럼 일단 존대말부터 해요.]

[네. 그리구요?]

[그리고 나를 주인으로 모셔요.]

[네.]

[난 이제 반말 할거고.]

[네.]

[시키면 무조건 해야해.]

[네.]

[네. 알겠습니다. 라고 해.]

[네. 알겠습니다.]

[키스 해줘?]

[네. 키스해 주세요.]

[주인님. 키스해 주세요. 라고 해야지.]

[주인님. 키스해 주세요.]

[싫어.]

[주인님. 얼른 키스해 주세요.]

[싫어. 옷부터 벗어.]

[네. 다 벗어요?.]

[응. 다 벗어.]

나는 그에 앞에 서서 옷을 하나하나 벗었다. 그는 내 몸을 감상했다. 명령조로 말하는것까지 죽은 그와 닮았다. 옷을 다 벗고 나는 최대한 팔과 손으로 몸을 가리고 서서 그를 바라봤다. 

[키가 몇이지?]

[167이요.]

[몸무게는?.]

[아.. 그게... ]

[다 한다며?.]

[50이요.]

[진짜?.]

[네. 50이요. 오늘 아침에 쟀어요.]

[흠.. 그렇군... 하고 싶어?]

[네. 하고 싶어요.]

[하령아.]

[네.]

[네. 주인님.이라고 해]

[네. 주인님.]

[침대에 가서 누워.]

[네. 주인님.]

나는 침대에 가서 누웠고, 그는 신발을 벗고 들어와 옷을 모두 벗었다. 그리고 누운 내 위로 올라와 내 눈을 쳐다 보았다.

[나랑 하고 싶은거 맞지?.]

[네. 맞아요. 주인님.]

그는 자지를 내 보지에 부비며 질문을 계속 했다.

[내가 여자 친구가 있으면?.]

[상관 없어요. 저는 그냥 함께 할 수만 있으면 되요.]

[내가 여자 친구랑 해도?.]

[네. 상관 없어요.]

[흠.. 너 좀 이상한 구석이 있네.]

[아하.. 네.. 아하아하.. 저는.. 주인님을 볼 수만 있으면 좋아요.]

그가 계속 내 보지에 자지를 부벼댔고, 나는 점점 흥분해 갔다.

[주.. 주인님.. 키.. 키스해 주세요.. 네?]

그는 내게 입을 맞추었고 나는 그의 목을 휘감으며 입술과 혀를 빨았다. 그러면서 그가 자지로 부비는것에 맞추어 골반을 흔들었다.

[넣어줄까?.]

[아하아하. 네.. 주인님... 얼른... 아하아하..]

[넣어주세요. 해야지.]

[아하아하... 주.. 주인님.. 넣어.. 아흐응... 주세요..]

[뭐를?]

[아하... 주..인님 그것을... 아하아하.. 얼른..]

[자지 보지라고 해. 그게 더 좋아.]

그는 계속 비비며 말했고, 그의 자지는 딴딴하고 커져 있었다. 나는 흥분이 더해져 골반을 흔들며 손으로 그의 몸을 끌어 당겼다.

[아하앙~ .. 주..인님.... 자... 자지를 얼른.... 아하아하 넣어.. 아흐흐응~. 주세요..]

[어디에?]

[아하 .. 제.. 저의 아흐흥. 보.. 보지에 아하~. 넣어.. 주세요..]

[제대로 다시 말해봐.]

[아항~. 주..인님~.. 아하으으응.. 자지를.... 아항.. 제 보지에 아흐흥... 넣어 주세요.]

그는 부비던 자지를 내 보지에 밀어 넣었다.

[아하아아앙~.]

목이 뒤로 꺽일정도로 쾌감이 밀려왔다. 얼마만에 섹스인가. 그가 밀어 넣을 때 마다 숨이 막혔다. 

[아하아항~.. 주.. 주인님... 아흐으응~.]

그는 점점 빠르게 밀어 넣기 시작했다. 나는 그의 목을 끌어 안고 입술을 찾았다. 입술을 빨고 혀를 빨았다. 내 신음은 커져 갔다. 

[아하.. 주.. 주인님... 으흐흐앙~. 너.. 너무 좋아.. 아하으으으앙~.]

그는 깊숙이 넣은체 삽입을 멈추고 내 다리를 들어올렸다. 내 종아리를 쓰다듬다가 혀로 핥았다. 종아리를 핥고 발목을 핥았다. 

[너 다리가 참 이쁘다. 발목도 이쁘고.]

[주인님. 제가 이래뵈도 다리 이쁜걸로는 항공사 탑이었어요. 주인님. 얼른 해주세요. 네?]

나는 내 골반을 움직이며 대답했다.

[이 시간이후부터 무조건 스타킹 신어.]

[네. 주인님. 얼른.. 아항..]

그가 내 다리를 접어 내 무릅이 내 가슴 옆에 붙였다. 그리고 자지를 빼더니 강하게 쑤셔 박았다.

[아하으으응~. 아하아하.]

계속 깊은 삽입을 했다. 나는 혼이 날아갈 것 같았다. 그의 목을 잡아 끌어 당겨 입술을 찾았다. 그의 입술 과 혀를 빠는 동안 그는 계속 깊은 삽입을 계속 했다. 미치도록 좋았다.

[아흐응.. 주.. 주인님... 아항.. 너... 너무 좋아..]

[말 잘 들을거지?.]

[네... 아하아아~ 네... 주인님... 아흐응~ 시키는거 다 할께요.. 아흐으응~ 나.. 나.. 아하아앙~. 갈꺼.. 같아요.. 아흐으응~.]

그는 더 빨리 자지를 쑤셨다. 절정이 왔다. 나는 눈앞이 흐려지면서 온 몸을 부르르 떨었다. 그는 나를 내려다보며 움직임을 멈췄고 그를 쥐어짜듯 강하게 끌어안으며 매달렸다.

[주..주인님... 나.. 했어요.. ]

[좋았어?.]

[너무너무 좋았어요.]

갑지가 부끄러움이 밀려와 그의 가슴에 파고 들어 안겼다. 그는 나를 꼭 안아주며 머리카락을 쓸어 주었다.

[주인님. 안 했죠?]

[나는 안해도 돼.]

[왜요?. 하고 싶지 않아요?.]

[이미 너를 가졌으니까. 안 해도 돼. 다음에 하면 되니까.]

그의 가슴에 더 파고 들었다. 이대로 시간이 멈춰도 좋다는 생각을 했다.

[주인님. 근데요. 그럼 저는 뭐에요?.]

[무슨 말이야 그게.]

[주인님은 주인이면 저는 뭐에요.]

[하하.. 뭐 같아?]

[하인?. 머슴?.]

[너는.... 음.... 내 노예야.]

[아.. 노예... ]

[싫어?.]

[아니. 좋아요.]

[반말하니까 좋다. ㅎㅎ. 하령아~]

[네. 사랑하는 주인님.]

[좋다. 좋아.]

[저도 좋아요.]

우리는 서로를 끌어 안았고, 한참을 그렇게 있었다.

관련자료

댓글 1
<p>토도사 공식제휴업체 소개입니다.</p><p>신규가입 3만원 매일 첫충 10% 다 말하기 입아픈 토도사 최소의 카지노&nbsp;라카지노 바로가기</p><p><a href="http://www.zawi261.com/" target="_blank" style="box-sizing: border-box; background: 0px 0px rgb(255, 255, 255); color: crimson; text-decoration-line: none; cursor: pointer; outline: 0px; font-family: dotum, sans-serif; text-align: center;"><img itemprop="image" content="https://www.tdosa.net/data/editor/2302/bbe3b559966187918c1c3f919510d9e7_1677146427_4475.gif" src="https://www.tdosa.net/data/editor/2302/bbe3b559966187918c1c3f919510d9e7_1677146427_4475.gif" alt="토도사에서 검증 제공하는 안전한 업체-라카지노" class="img-tag " title="토도사에서 검증 제공하는 안전한 업체-라카지노"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vertical-align: middle; width: auto; height: auto; max-width: 100%;"></a><br></p>
이번주 성인야설 순위

토도사 최신 성인야설 공유

Total 943 / 1 Page
RSS
팬티와 스튜어디스...2

나는 그녀의 치마를 들춰서 그녀의 팬티를 한번 본후 가볍게 뽀뽀를 해줬다.그녀는 차를 내린뒤 입으로 키스를 날리는 행동을 한뒤 카트를 끌고 총총…

친구 결혼식 뒷풀이에서 만난 그녀(펌)

2013년 9월 초 .. 아직도 나에겐 더운 날씨였다 갑자기 익숙한 번호로 문자 한통이 왔다 "저 결혼합니다" 라는 내용과 함께 모바일 청첩장으…

301호 디자인실 - 11부 댓글 1

301호 디자인실 제목이 노출야설 11부 내용입니다.몇일 정신없이 흘렀다.강회장의 허락으로 분가게 되었다.정희가 틈틈히 시간나는데로 여기저기 돌…

내 이름은 김유미 - 7부 댓글 1

내 이름은 김유미 야설 섹스 7부 내용입니다.---다른 주인님---옆모습을 찍고~~~앞모습을 찍고~~~뒷모습을 찍고~~~최대한 제 얼굴이 잘 나…

선웅7(선웅 다시만나다.) 댓글 1

7. 바람의 진원지이틀이 지났다. 선웅은 그 날 이후로 전철을 타면 첫 칸에서 끝 칸까지쭈욱 둘러 보며 혹시 그 여자가 있는지 살폈지만 만날 수…

장난감 유미 - 1부 야썰 댓글 1

---장난감 유미(1)---나는 ........이름은 김 유미, 나이는 32살, 키는164cm에, 몸무게는 45kg, 이 효리 을 많이닮았다는 …

아내의 새살림 - 9 댓글 1

9부퍽!내 주먹에 사내가 화장실 구석에 나가떨어지는 것이 보였다. 의외로 사내는 별 저항도 없었고 그렇다고 피하지도 않았다. 그저 내 주먹을 멍…

아내의 당당한 외도 - 4 댓글 1

띠리리~리링~♪ 띠~리리리~링~♪" 신랑~ 일어나~ 출근해야지~ "" 어..엄...응...아랐어... "아침부터 시끄러운 핸드폰 벨소리와 아내의…

하령 - 18부 댓글 1

2006.04.22 토-2오후에는 도자기 만들기와 2인3각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오전의 섹스가 과했는지 기운이 없어, 식사를 서둘러 마치고 침…

하령 - 2부 댓글 1

2006.03.20 월부끄럽다. 부끄럽다. 부끄럽다.2006.03.21 화마주치지 않으려 노력했다. 하지만 점점 그가 간절해졌다.2006.03.…

장례식장 에서 생긴 일 - 1부 2장 댓글 1

양손으로 다리를 살짝 벌린다.힘을 빼고 벌려준다.이번엔 이빨로 무릎을 아프지 안게 살짝 깨문다.“어머 어머 간지러워요. 어머”날카로운 소프라노의…

내신부는 내제자 - 31부 댓글 1

[ 질 투 - 흑기사 3 ]상미는 말없이 걷고 있는 동성의 팔짱을 낀채 뭐라고 표현할수 없는 포근함을 느끼고 있었다.생각지도 않은 자신에게는 특…

Member R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