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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입 수사관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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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어기… 옷을 갈아입어야 하니, 자리를 비켜주지 않겠습니까?"

이노우에와 무또오는 전혀 모르는 척하고 방 가운데 서서 갈 생각을 하고 있지 않아서, 리까꼬는 두 사람을 향해 작은 소리로 말했다.

"아아, 알았어. 미처 생각하지 못했네. 빨리 갈아입게."

"아참, 다까 양. 지금 갈아입을 제복은 하얀 긴 소매 블라우스와 분홍색 치마, 분홍색 가디건입니다."

"다른 걸 입어도 괜찮겠지만."

그렇게 말하고는 이노우에와 무또오는 바로 방을 갔다.

리까꼬는 혀를 찬 후, 건네진 유니폼을 보고, 종류가 많은 것이 신경이 쓰였다.

"예비가 있었? 그렇다고 해도, 상당히 종류가 많네."

테이블 위에 유니폼을 펼쳐보고 리까꼬는 기가 막혔다.

무또오가 말한 것처럼 하얀 블라우스와 분홍색 치마, 분홍색 가디건은 있었지만, 그 이외에는 회사 로고가 들어간 하얀 레오타드 분홍색 비키니 등이 유니폼이라고 주어진 것이다.

"뭐야, 이거! 이 회사?… 보고 이런 옷을 입으라고?"

리까꼬는 입으라고 지정된 유니폼을 들고 부들부들 떨었다.

하얀 블라우스는 완전히 속이 들여다 보이는 것으로 브래지어뿐만 아니라, 피부가 그대로 보일 정도로 얇았고, 핑크빛 치마는 술집에서 입는 것 같은 초미니였다.

"믿을 수가 없어…"

똑, 똑

"다 갈아입었습니까?"

무또오가 유쾌한 어조로 문 저쪽에서 물어왔다.

"아, 아직이요.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이대로 있을 수도 없는 일이어서, 리까꼬는 입고 있던 옷을 얼른 벗기 시작했다.

무또오는 리까꼬가 있는 방의 옆 방으로 들어가, 소파에 앉아 대형 티브이를 보고 있는 이노우에의 옆에 앉았다.

그 티브이에는 윗도리를 벗고 있는 리까꼬의 모습이 비추어지고 있었다. 책장의 백과 사전 속에 비밀스럽게 숨겨놓은 카메라로 촬영하는 것이지만, 설치 사실을 알고있다 하더라도 알아차릴 수 없을 정도로 교묘하게 설치되어 있었다.

"요정과 같이 아름다운 얼굴에 저 몸매. 저 여자, 저 제복을 입으면 어떨까요, 부장님."

"아, 이렇게 흥분되는 것도 오랜만이야. 저 여자한테는 여러 가지 일을 시키게 되어있으니까."

리까꼬는 자신이 옷을 갈아입는 장면을 훔쳐보고 있다는 사실은 꿈에도 생각치 못하고, 자신의 블라우스를 벗고 브래지어만을 걸친 채, 유니폼 블라우스를 쳐다보고 있었다.

"이래서야, 어디서 근무하는지 알 수가 없네, 정말…"

싫은 표정으로 블라우스 소매를 끼웠다.

블라우스를 입고 보자, 마치 맞춤인 것처럼 어디에도 여유가 없고 리까꼬의 몸에 딱 들어맞아 85센티의 E컵 유방이 블라우스 천을 뚫을 듯이 솟아올랐다.

리까꼬가 생각했던 대로 브래지어가 완전히 드러, 레이스 뿐만 아니라, 바느질 자리까지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투명하게 드러 보였다. 설마 이런 것을 입게 되리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했기에, 리까꼬는 상반부가 레이스인 분홍색 브래지어를 입고 있었기 때문에, 가까이서 자세히 보면 브래지어와 블라우스 천 너머로 젖꼭지 같은 게 보인다는 것을 리까꼬도 확실히 알 수 있었다.

"가슴 큰데요, 부장님."

"옷을 입었을 때는 말라보이더니, 브래지어만 남으니까 상당한 볼륨인데. 자, 이제 곧 마음껏 보게 해주지, 무또오."

진한 파란색의 치마가 감싸고 있던 날씬한 다리에 분홍색 미니 스커트가 미끄러지듯 올라갔다. 블라우스를 안으로 집어넣은 모양은 일류 종합상사의 여직원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차림새였다.

미니 스커트의 길이는 무릎 위 몇 센티 정도의 보통 것이 아니라, 사타구니에서 몇 센티라고 할 정도로 과감한 것이었다. 아무리 술집이라 하더라도, 이 치마 정도의 길이는 아무도 입지 않을 것이다.

"이래서야, 조금만 앞으로 굽히면, 다 보이잖아!"

치마는 사타구니에서 5센티 정도 길이의 미니 스커트였다. 오른쪽에 터진 부분이 있었지만, 조금이라도 방심하면 팬티가 들여다보이는 것을 피할 수가 없었다.

똑, 똑

"끝났습니까?"

"조, 조금만 더요!"

"빨리 하세요. 시간이 별로 없어요."

"예! 미안합니다!"

리까꼬가 미안해 할 이유는 전혀 없었지만, 재촉하므로 사과의 말이 간 것이었고, 그런 자신에게 리까꼬는 화가 났다.

분홍색 가디건을 서둘러 걸치고, 자신의 옷을 가방에 넣은 후, 단추를 채우려고 했지만, 어디에 단추를 끼워야 하는지 알 수가 없어 고개를 갸웃거렸다.

그 분홍색 니트 가디건은 뒤에서 보면 보통 가디건처럼 보였지만, 앞에서 보면 가디건이라고 불리는 옷이 아니었다. 어깨에서 손목까지 부분은 폭 2센티 정도로 앞에 봉합선이 없고, 겨드랑이에서 허리까지 똑바로 천이 내려간다. 그리고, 허리 부분에서 옆으로 넓어지면서 거기에 단추가 있었다. 거기서 비로서 가디건으로써 앞을 채울 수가 있는 것이었다.

단추를 채우고 보니, 몸에 꽉끼는 하얀 시 쓰루 블라우스에서 튀어올 것 같은 두 가슴은 분홍색 니트 가디건을 입음으로해서, E컵의 가슴이 과장되어 앞으로 더 튀어 온 듯이 보였다.

"이제 되었?"

"예, 예! 들어오세요!"

엉겁결에 대답했지만, 자신의 너무 수치스러운 옷차림을 생각하니 눈앞이 아찔했다.

"흐음, 잘 맞지 않, 다까 양?"

"네, 정말 잘 어울리네요, 다까 양."

"스커트 아래로 스타킹 끝이 보이는 걸 빼면 완벽하군."

치마의 길이가 너무 짧아서, 치마 아래로 스타킹 끝단이 힐끗힐끗 보였다 안보였다 하고 있었다. 리까꼬는 아차 하고 치마 단을 잡고 스타킹을 가리려고, 치마의 터진 틈으로 인해, 아무 소용이 없었다.

"스타킹을 벗게, 다까 양."

"그 편이 낫습니다, 다까 양. 보기 좋은 모습을 망치는군요."

"하지만…"

"내일부터는 팬티 스타킹을 아예 입지 말게. 가터 벨트라도 보이면 상관없지만, 후후후."

"그러면, 빨리 스타킹을 벗어. 시간이 없으니, 여기서 벗게."

"이런 곳에서, 시간을 끌어봐야 방법이 없겠군. 싫은 일은 빨리 끝내고 한시라도 빨리 수사를 개시하지 않으면.."

리까꼬는 체념하고 스타킹을 벗기로 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두 사람의 눈에 팬티가 보이지 않도록 옆으로 향해, 치마에 손을 넣고 끌어내리면서 스타킹을 벗기 시작했다.

무또오는 조금이라도 리까꼬의 팬티를 보려고 리까꼬의 히프 쪽으로 몸을 조금 움직였다.

무또오의 눈에는 밀려 올라간 치마 아래에서, 윤기가 흐르는 분홍색 팬티가 보였고, 넓적한 얼굴 전체에 웃음이 퍼졌다.

리까꼬는 쓸데 없는 노력을 하여 스타킹을 벗고, 치마단을 늘이고 서, 남자들의 눈에서 막 벗은 스타킹을 보이지 않도록 벗은 옷 속에 숨겼다.

"그러면 가지."

"에? 예."

리까꼬는 벗은 옷과 다른 유니폼, 핸드 백을 들고 큰 걸음으로 걸어가는 이노우에의 뒤를 따라 걸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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