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째 : 7/21 ~태워지는 처녀~산중 별장에 있는 고문실은 자그만 체육관 정도로 넓었다. 조명도 밝고 환기도 잘 통해서, 음습하다는 이미지는…
3일째 : 7/22 ~길들이기~독방은 다다미 하나 정도 넓이에, 바닥은 판자가 쳐지고 비닐 시트가 덮여있을 뿐이었다. 다른 물건은 모포 한 장 …
4일째 : 7/23 ~식사는 남김없이~아침부터 마유코는 독방 안에서 복통에 몸부림쳐 뒹굴고 있다. 대장은 소화 능력이 거의 없다. 어제 항문에 …
5일째 : 7/24 ~장거리 주자의 고독~「자아! 일어나!」아키는 지하 우리의 바닥에서 죽은 듯이 잠든 마유코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겨 올렸다.「아…
6일째 : 7/25 ~삼각 폭주마~마유코를 태운 삼각목마는 특별 제작품이다. 다리가 하나밖에 없고, 로데오 기계 같은 구성이다. 위에 올라탄 사…
7일째 : 7/26 ~한창 자랄 때~마유코는 고문대 위에 눕혀진 채 랙(Rack, 손발을 묶어 잡아당기는 기구)에 손발이 묶여있다. 드륵드륵 하…
그날은 비가 참 많이 오는 날이었다.내가 야근을 끝내고 밖으로 나왔을땐 이미 오후11시가 되어 있었다.난 서둘러 집으로 향하기 시작했다.짜피 내…
그리고 그일이 있고 2달정도 지난 후였다.난 어느때와 같이 회사로 출근했다.그리고 내가 출근하자마자 사장님의 개인호출이 있었다.내가 사장실에 도…
8일째 : 7/27 ~처녀상실~마유코의 몸은 어제의 잡아늘이는 고문의 후유증으로 몸을 아주 조금 움직인 것만으로 근육이 경련하며 격통이 내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