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융화~치욕의행진~ #2-5 ~ 2-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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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총독의 요구와 소녀의 결의 2"뭐...뭐라고?!"　총독부 집무실에서 총독은 괴성을 질렀다."거리에서 온통 이 얘기로 떠들썩해요. 아니, …

민족융화~치욕의행진~ #2-7 ~ 2-8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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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5.27 조회 225 추천 0

2-7 알몸의 영주님2하늘은 맑았다. 초여름 햇살이 정원 잔디의 녹음을 눈부시게 비춘다.　군데군데 이끼 낀 벽돌건물을 지나 뜰로 나가니 문 앞에…

민족융화~치욕의행진~ #2-9 ~ 2-1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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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5.27 조회 163 추천 0

2-9 에로 신부희고 유려한 건물이 앞에 나타나고 문 앞에는 교회 성기사 파수병 두 명이 규율을 갖추고 서 있었다.　다가오는 벌거벗은 소녀를 잠…

민족융화~치욕의행진~ #2-12 ~ 2-1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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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5.27 조회 154 추천 0

2-12 습격사거리에 접어든 곳에서 두 노년의 남자들이 행진하는 뮤셀 일행 앞으로 나섰다. 집사의 의뢰로 인적 정리를 맡은 과거 조직의 일원들이…

민족융화~치욕의행진~ #2-14 ~ 2-1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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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5.27 조회 251 추천 0

2-14 마부 무쌍"하아, 하아, 쳇, 빌어먹을!"　어깨와 두 다리, 그리고 옆구리에서 피를 흘리며 나자르는 용병 3명에게 둘러싸여 있었다.　한…

민족융화~치욕의행진~ #2-17 ~ 2-19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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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5.27 조회 252 추천 0

2-17 장군의 옛날이야기3 -아르토니아에 승리를-숙영지에서 보는 동쪽 하늘이 약간 희어지기 시작했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하늘가득 별이 깜박이…

민족융화~치욕의행진~ #2-20 ~ 2-2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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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5.27 조회 175 추천 0

2-20 말할수 없는 진실1"아가씨, 됐어. 괜찮아, 걸을 수 있어."　저택 안뜰에서 부상당한 발의 회복 상태를 확인하는 하인의 남자.　다소 어…

민족융화~치욕의행진~ #2-23 ~ 2-2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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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5.27 조회 292 추천 0

2-23 다가올 고난의 시대를 향해"아가씨, 만약 아이가 생기면 어떡하지?"　남자의 물음에 그의 팔을 베고 있는 알몸의 소녀가 중얼거렸다."제가…

민족융화 ~더럽혀진공주에제물을~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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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5.28 조회 276 추천 0

민족융화 ~더럽혀진공주에제물을~ #3-0 ~ 3-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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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5.28 조회 330 추천 0

3-0. 서장"아르토니아의 두번째 남자"라고 불린 자가 있었다.　장군의 반란으로 사로잡혀 광장에서 공개능욕에 처해진 아르토니아 공주를 두 번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