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신혜성, 상습 음주운전…자숙 땐 억대 원정도박" 과거 재조명

컨텐츠 정보

  • 조회 496
  • 댓글 1

본문

그룹 신화의 신혜성이 음주 측정을 거부하다 현행범으로 체포되면서 과거 사고도 재조명되고 있다. 음주 운전 상습범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신혜성은 2007년 서울 압구정동에서 삼성동까지 음주 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경찰에 따르면 신혜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당시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0.097%였다.

신혜성은 경찰에 "압구정동의 한 술집에서 맥주 1병을 마셨다"고 주장했다. 신혜성의 차에는 동승자 1명이 있었지만, 음주 단속에 걸리자 다른 차량을 이용해 현장을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자숙 기간은 길지 않았다. 신혜성은 넉달 만인 2007년 8월 정규 2집 'The Beginning, New Days'를 발매했으며, 솔로로 첫 단독 콘서트도 열었다.

신혜성은 이 시기 마카오 등 해외 카지노에서 5차례에 걸쳐 1억 4000만원 상당의 원정 도박을 했다. 그는 이 사건으로 2009년 10월 벌금 1000만원을 선고받았지만, 한 달 만에 포토 에세이를 발매하고 복귀했다.


전문출처
http://news.mt.co.kr/mtview.php?no=2022101109331774113

"신혜성, 상습 음주운전…자숙 땐 억대 원정도박" 과거 재조명


관련자료

댓글 1
주간 인기 게시물

토도사 아무말 대잔치

Total 12,655 / 124 Page
RSS
번호
제목
이름
Member R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