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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전직 미 정보요원 에드워드 스노든에 러 시민권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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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464354?sid=104


(이스탄불=연합뉴스) 조성흠 특파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미국 정부의 무차별적 정보 수집에 대한 기밀을 폭로한 전직 미 정보요원 에드워드 스노든에 시민권을 부여했다.


로이터, AFP,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연방 헌법에 따라 1983년 미국 출생 에드워드 스노든을 러시아 연방 시민으로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정부는 이날 스노든과 함께 시민권을 획득한 57명의 명단을 정부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스노든은 2013년 6월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무차별 개인정보 수집실태를 폭로해 세계에 충격을 준 인물이다. 현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스노든의 폭로 당시 미국 부통령이었다.


폭로 이후 홍콩에 은신하던 스노든은 러시아를 거쳐 남미로 가려 했으나 미 당국의 여권 말소 조치로 모스크바 국제공항 환승 구역에 한 달간 발이 묶였다가 같은 해 8월 러시아로부터 1년 임시 거주를 허가받았다.


스노든은 임시 거주권 기간이 끝난 2014년 8월 다시 러시아 이민 당국으로부터 3년간의 임시 거주 허가권을 취득했고, 2017년 초 추가로 3년의 임시 거주를 허가받아 모스크바에서 생활해 왔다.


2017년에는 곡예사 출신의 닌드세이 밀스와 결혼했고 2020년 10월 미국의 영주권에 해당하는 영구 거주권(비드 나 쥐텔스트보)을 받은 데 이어 러시아 국적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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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든이 폭로한 내용


저 당시 노르트스트림-2 사업에 반대가 너무 많았는데도 메르켈이 강제로 밀어붙이니까 이상할 수 밖에 없었음

독일에서는 동맹국한테 어떻게 감히! 하면서 펄펄 뛰었지만 지들이 NATO 동맹국답게 행동을 안한걸 어쩌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일 언론은 지난 16년동안 러시아 커넥션에 대해 조사도 못하고 있다가 이제서야 슈뢰더-메르켈 임기 시기 러시아한테 뇌물받고 노르트스트림-2 정책 강제로 밀어붙였던 정치인들에 대해 파헤치기 시작함


(도이체벨레) 누가 독일을 청렴한 정치 선진국이라고 한국에서 이미지 세탁했냐



(Zeit 번역) 그들은 전부 제정신이 아니었을까?



(Sueddeutsche Zeitung) 독일 대통령 슈타인마이어가 러시아 정책의 실패를 인정하다 (기사전문번역)



이미지


스노든 입대 축하해! 전세계에서 가장 쓰레기같은 나라의 국적을 받고 우크라이나의 좋은 비료가 되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러시아 코인 타려던 새끼들의 말로가 어떤지 아주 명확하게 보여주는 사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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