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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안중에도 없는 포르투갈, SON 마스크 쓴 줄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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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작 16강 진출에는 큰 걱정을 하지 않았다. 한 기자는 "포르투갈과 우루과이가 전력적으로 크게 앞서 있다"고 했다. 특히 한국에 대해서는 별 신경을 쓰지 않았다. 손흥민에 대해 묻자 "포르투갈에서도 매우 유명한 선수"라고 엄지를 치켜올렸다. 이어 마스크를 쓴 모습의 사진을 보여주며 질문을 이어가자 깜짝 놀라는 표정이었다. 다른 기자도 "SON이 다쳤다고?" 오히려 반문했다. 한국 최고의 선수에 대해서도 저렇게 무신경한데, 다른 선수들에 대해서는 굳이 물어볼 필요도 없었다. 이들은 웃으면서 "파울루 벤투 감독은 안다"고 했다. '벤투 감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하니 알쏭달쏭한 미소만 지었다.

한국 안중에도 없는 포르투갈, SON 마스크 쓴 줄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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