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스 존슨 전 총리, 지난번 원내 경선에선 1위였던 리시 수낵 전 재무장관, 당시 수전 트러스 총리에 이어 3위를 차지한 페니 모돈트 보수당 원내대표의 이름이 주로 나온다.
100명 이상 지지를 받아야 후보 등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 출마 가능 인원이 3명이다.
더 타임스에 따르면 지금까지 수낵 전 장관이 64명을 확보해 가장 앞서고 있지만 아직 공개 행보는 자제하고 있다.
그는 지난 선거 때 의원들의 지지를 가장 많이 받았지만 전체 당원 투표에서 졌다.
선거 유세 중 수낵 전 장관은 트러스 총리의 경제 정책이 '동화 같은 이야기'라고 비판했고 이는 예언처럼 됐다.
유고브와 더 타임스가 20∼21일에 성인 1천7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총선에서 키어 스타머 노동당 대표와 붙었을 때 세 후보 중 수낵 전 장관이 가장 적은 표 차로 질 것으로 나왔다.
또 후보별로 총리로서 잘할 것 같은지를 물었을 때 긍정 답변이 수낵이 43%, 존슨은 34%, 모돈트 26%였다.
정당 지지율은 노동당이 56%, 보수당은 37%다.
http://www.yna.co.kr/view/AKR20221022001000085?input=tw
또보리수가 가능하다고...??
토도사님의 댓글